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
12.07.21 13:51
조회
788

윙 저와 함께 저랑 친한애랑 같이 친하던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친한애가 좀 못되게 굴었더니 그 친구가 너무 섭섭해서

다른 파애들이랑조금 놀았어요 그랬더니 친한애가 아예 무시하더군요

흠..이번에 알았네요 다른 파로 넘어가면 친구도 아니게된다는것을 ㅋㅋㅋㅋ

+흠.. 추가를 하자면 에..

거미줄의 가운데는 힘든겁니다아- 스스로 나서서 거미줄의 가운데는 절대로 되지 마세요오-


Comment ' 24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21 13:52
    No. 1

    여자는 어릴때건 나이 들건 무리에서 벗어나는걸 싫어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21 13:53
    No. 2

    흠... 전 모든 파 애들과 편하게 지냈는데 말이지요...;; 굳이 파로 따지자면 전 독립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7.21 13:54
    No. 3

    전 중립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3:55
    No. 4

    남궁님 ..그 그런건 어떻게 아셨나요?
    무연님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결코 만만치않죠 거미줄의 가운데는.
    게다가 요즘애들 보통 무섭운게 아니랍니다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7.21 13:55
    No. 5

    혼자 노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왕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3:56
    No. 6

    이월님 ...중립파..? 에혀~ 그것도 나름 힙들어요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3:56
    No. 7

    관측님 읭.. 그렇겠죠... 그 그건 무섭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21 13:56
    No. 8

    그냥 현실과 관계 없이 이야기하자면....누군가와 편을 가르고 싫어 한다는 자체가 그다지 권장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21 13:56
    No. 9

    뭐 저 어릴때 시골학굔데도.. 여자애들 파로 나눠져서;.. 사진도 지들끼리만 찍고/ㅋㅋㅋ 남자들도 무리 짓는거 좋아하지만;./. 여자들이 더한게 있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3:58
    No. 10

    묘오라버니 역시 그렇죠.. 에혀~ 그렇지만 앞에 그 '현실과 관계 없이 이야기하자면....' ...;;;;;아.하.하..
    꿀님 .....남자들도 그런거 느끼나보죠?... 에.. 저희반남자애들은 둔팅이들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21 14:00
    No. 11

    저는 거미줄 가운데가 아니라 거미줄 밖이었어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4:05
    No. 12

    흑무연님 에.. 그런거였나요? 읭.. 어 어쨋든.. 에.. 어느 한 거미줄안에 있지 않는한 ..저는 힘들던데.. 에헤~ ..존경스러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7.21 14:13
    No. 13

    파...파요?
    인생은 솔로잉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21 14:13
    No. 14

    파벌이란 속성을 잘 보여주는게 종교죠.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종교인데도 이로 인해 많은 갈등과 전쟁이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의 유교 정치만 해도 개개인은 학문이 심오한 경지에 이르러 존경받을만 한데도 파벌을 나눠 지긋지긋한 당파싸움을 벌였고 주자류의 논리를 벗어나면 사문난적으로 몰려 마녀사냥당했죠.

    파벌은 물론 필요악입니다. 그래서..
    현대 우리나라와 같은 민주주의 정치사회는 원칙상 다양한 사상의 인정과 견제와 균형 의 정신을 천명하고 있고, 저는 비교적 상식이 통하는 현시대에 태어난 것은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21 14:20
    No. 15

    여자들 친구들 관계를 보면 섬짓해질때가 있습니다. 옆에서 구경만 하는데도 스트레스 받을 정돈데 여자들은 어떻게 사귀는건지 참 신기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4:21
    No. 16

    한자님.. 그 그렇게 솔로이지는 않아요.. 여자끼리.. 남자끼리.. 파를 만든다면야..
    거울의 길님 필요악이긴 하지요. 근데 참 힘든면도 있답니다아- ㅠ.ㅠ
    게다가 아직은 확 와닿지 못해서요..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4:21
    No. 17

    아자씨님.. 가끔은 남자가 부러울떄도 있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21 14:26
    No. 18

    네.. 어렷을적엔 환생하면 여자로 태어나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스무살넘고 여자들 사는거 보고서 남자가 좋은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4:29
    No. 19

    ...아자씨님.. 여자는 말이지요.. 조신하라고 하고요 치마입어야되고요.
    막 뛰어다니면 안되고요... 읭읭... 힘들다아..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2.07.21 14:31
    No. 20

    여자들 좀 그런게 있는 거 같아요. 저 대학 다닐 때 여자애들 무리가 두개였는데 한 무리는 인원이 많았고 나머지 한 무리는 인원이 세명잉ㅆ어요. 서로 닭 보듯 하는 상황이기에 굳이 따지면 큰 파벌이 작은 파벌 왕따 시킨다고 할까요...... 과대랑 선배 한명이랑 문제가 있는 거 같다 상의하고... 메신저로 잘 좀 지내면 안 되냐고 부탁하니까..
    다음날 강의 휴식시간에 저 불러서 둘러 쌓고.... 공격하대요.......... 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21 14:33
    No. 21

    남녀 파벌을 떠나서 어디 인생살이 고난의 길이 아닌게 있겠습니까. 주어진 환경에서 일부 선택의 여지에 얼마나 현명하게 사는가 차이가 있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21 14:36
    No. 22

    ...괜찮아질 거예요. 그건 중학교 때가 가장 심하거든요. 고등학교 가면 좀 나아지고, 대학 가면 또 좀 나아져요^^ 데스노트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7.21 14:39
    No. 23

    파벌이 나뉘나요...?
    그런 것도 직접적으로 ~파가 나뉘면 할 정도로? ㄷㄷ..
    단순히 친구들 어울리는 부류가 있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이쪽에서 논다고 저쪽에서 무시하는 일이 있을 줄은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21 14:43
    No. 24

    한자님.. 토닥토닥... 읭... 이 이런;;;
    거울의길님.. ...어려브네요.. 하아-
    흑무연님 고마워요! 화이팅!
    창규님.. 네에---....ㅠ.ㅠ 그죠? 하아- 그친구 불쌍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112 일정이상의 기술발전이 없는 세상은 오히려 매력적입니다. +5 Personacon 페르딕스 12.07.21 656
193111 ㅝᅟᅳᆾ ㅡㅜᅟᅮᆾ +3 Personacon 엔띠 12.07.21 652
193110 미국이 위대한 국가인 이유? +3 Lv.41 심혼 12.07.21 735
193109 맨탈이 필요없는 스포츠 찾아주세요 +9 Lv.89 관측 12.07.21 631
193108 우늘 무도가 본방한날인데,, +6 Lv.12 악마왕자 12.07.21 991
193107 오늘 또 누군가의 인생이 +3 Personacon 빡글러 12.07.21 747
193106 사주보고 왔습니다. +6 Lv.97 윤필담 12.07.21 717
193105 히히ㅤㅎㅣㅎ 똥오줌 발싸!! 히히ㅤㅎㅣㅎ +3 Lv.91 슬로피 12.07.21 795
193104 진짜 가끔 실시간 검색어 같은 거 뜨면 짜증남. +5 Lv.42 인간입니다 12.07.21 669
193103 저 떠나지 않아요. 떠날 이유가 없는데...ㅋㅋㅋ +11 Personacon 묘로링 12.07.21 746
193102 아 고시원 생활 뭔가 점점 맘에 안 드는 사람들만 생기는... +8 Lv.92 파유예 12.07.21 861
193101 아마 제가 원인인 듯 한데... +15 Personacon 엔띠 12.07.21 686
193100 하악..하악.. 더울때 해야 하는 일. +1 Lv.50 혜민커피 12.07.21 753
193099 흠.. 우리학교 애들이 부끄러워요 +7 Personacon 마존이 12.07.21 519
193098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하기 너무 싫어요. +7 Personacon 비비참참 12.07.21 578
193097 아 글쓰면 안되겠다.... +7 Personacon 묘한(妙瀚) 12.07.21 401
193096 흠.. 친구끼리의 파벌이라.. +3 Personacon 마존이 12.07.21 549
193095 장애우 장애인 하는 순간부터 차별은 시작되는 겁니다. +12 Personacon 묘한(妙瀚) 12.07.21 566
193094 하앍 ! 미칠듯한 답답함 +9 Personacon 묘한(妙瀚) 12.07.21 635
193093 사서삼경의 중용 아시는 분 있으세요? +20 Lv.1 [탈퇴계정] 12.07.21 573
193092 아그런데 장애인을 호칭할 때는 어떻게 호칭해야 하나요? +6 Lv.1 [탈퇴계정] 12.07.21 605
193091 형편없는 인간을 장애자, 장애우라고 부르는 것 불편합니다. +16 Lv.7 [탈퇴계정] 12.07.21 585
193090 술자리로 인한 뱃살이 안붙게 하려면 어떡해야하나요? +8 Lv.41 여유롭다 12.07.21 675
193089 참 우리는 나이에 연연을 많이하는 것 같아요. +19 Lv.1 [탈퇴계정] 12.07.21 665
» 파가 나뉘면 친구도 아닌거래요 ㅇㅅㅇ 몰랐네 +24 데스노트 12.07.21 789
193087 구글에서 길찾기 기능을 사용하려고 주소를 추가하니... +1 Personacon 페르딕스 12.07.21 859
193086 싱숭생숭하네요 Lv.8 銀狼 12.07.21 561
193085 금강님의 독자의 수준 +22 악종양상 12.07.21 991
193084 아시나요? (5) +14 Lv.51 한새로 12.07.21 477
193083 아시나요? (28) +9 Lv.51 한새로 12.07.21 66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