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시절의 공부의 장점은......

그나마 여타의 잡음 없이 순수하게 실력껏

결과가 그대로 나오는 것이란 점입니다.

대학교 이상만 가도 잡음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이상만 되면 거의 자기 실력 이외의   기타 등등 반이 되어 버리죠.

빽은 기타가 아니랍니다.  --;

[셸a]

여튼 좋으면서도 싫었던 시기죠 여러가지로...

[아자씨]

음 대학도 열심히하면 되지않나요? 저는 중고등학교 공부의 장점은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거 싫어하는 분들이 많긴하지만.. 전 장점이라고 봅니다.
대학가고나서 스스로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뭘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no*****]

대학원 까지 포함하면 잡음이 좀 센 편이죠. --;

[시링스]

일하는 것보다는 공부가 쉬운 건 맞아요. 하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거 같네요..ㅠ.ㅠ

[no*****]

그때 공부는 원래 혼자서는 잘 안되요. 그냥 분위기 따라 묻어가는거죠.... 그래서 팔학군 하다가 요즘 특목고 말고 뭐더라... --; 어쨌든 그런데가 뜨는 거죠.....

남들 하는 분위기면 그 수준에 맞춰 가면서 하는게 사람심리니까요.

[가설소]

실제로 공부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수능같은건 순수한 열정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서요.
저 자체도 동기부여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두었고요.

[래피즈]

공대쪽은 그냥 공부한만큼 나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