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학생시절 얘기지만요.
그냥 좀만 착실히 수업내용만 듣고 좀 취약과목만 집중하면 왠만해서는 대부분 진도 따라갈 수 있죠.
근데 이걸 무한경쟁을 시켜서 의욕 떨어뜨리고
쓸데없이 선행학습이다 뭐다 하면서 또 난이도 올리고 하니 어려워지는거죠.
죄다 어른들이 쓸데없이 어렵게 만들어놔버리고
제가 보건소 아줌마들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시행한 무슨 제도? 그런것 때문에
김천에 있는 모든학교들이 고2과정을 1학기 중간에 다 끝내버린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공교육마저 이모양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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