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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콩자
작성
12.01.29 21:16
조회
1,359

최근 연재한담에 올라온 불펌에 대한 글, 현재 판타지의 수준에 대한 글, 두번 연속으로 올라온 제재글을 보며 참 기분이 복잡했는데 몇 번이나 썼다 지워버리고 그냥 가슴속에 묻어놨던 내용을 어느 분께서 올리셨더군요.

뭐... 각설하고.. 내용을 요약하면

-문피아도 잘한건 없는것 같다. 오히려 망해가는 무협에 판타지를 비롯한 다른장르를 끌어들여 장르문학을 표방했다가 같이 망하는 트리를 타는 것 같다.-

뭐... 제가 이해한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만... 결국 삭제 당하셨네요.

(자삭하실 것 같진 않았으니..)

뭐.. 그걸 보고 있자니 입맛이 매우 씁쓸합니다.

작가를 살린다느니, 장르문학을 살린다느니 실컷 떠들지만 결국에는 껄끄러운 글은 삭제, 껄끄러운 사람은 차단해버리겠다는 말을 행동으로 통보받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연세 있으신 금강님께서 대화로 풀어가실거라고 믿었지만 뭐랄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요구하는데는 익숙하지만 내부적인 의견을 조율하거나 상대를 감화시키는데는 별로 재능이 없으신듯 하네요.

뭐... 입맛이 좀 씁쓸합니다.


Comment ' 3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1:19
    No. 1

    길거리에서 소리 질러보세요.
    고성방가로 경찰이 잡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1:21
    No. 2

    그 글이 제가 이해한 내용만큼 격렬한 내용은 아니었거든요.
    고성방가같은 글이었으면 이해를 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29 21:22
    No. 3

    읽지 않아 의견을 말하기 힘드네요.
    요약하신 내용만 보고 말하자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정도네요.
    이미 여기까지 온 것이니, 좀더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마무리 되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냥 문피아에 공격적인 불평으로만 보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1:25
    No. 4

    작가를 살린다느니, 장르문학을 살린다느니 실컷 떠들지만 결국에는 껄끄러운 글은 삭제, 껄끄러운 사람은 차단해버리겠다는 말을 행동으로 통보받는 기분이랄까요?

    당연하지 않나요? 내부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는 당연히 배척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2.01.29 21:25
    No. 5

    아 그거 삭제당했나요? 자고 일어나서 댓글 확인하려고 접속했더니 글이 없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1:26
    No. 6

    그러게요... 발전적으로 방향을 바꾸실 줄 알았건만... 그냥 날리셨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9 21:29
    No. 7

    아니...
    누구나 다 아는 글을 배설만 하고 그런 글들이 '연재한담'에 7개나 올라갔는데 방치 하나요?
    애초에 정담에서 하면 될 말을 찾아갈 게시판도 틀렸고, 니탓 내탓 잘잘못 따지려는 글들만 수두룩하며 정작 발전 방향은 '잘써라. 그럼 사겠다.'라는 뻔하디 번한 말로 귀결되는 것에 어떤 가치를 두어야 합니까.

    고무림때부터 있었지만 저런 주제로 자주자주 올라옵니다.
    한 명이 올리면 옳다! 이때구나 하고 우후죽순으로 비슷한 양산의 글이 차레로 게시판을 도배해 갑니다.

    정리는 당연한 수순이고 정 보고 싶으면 토론, 핫이슈로 가십시요.
    토론 마당에 잘 보관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1:30
    No. 8

    -내부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존재는 당연히 배척해야 한다고 봅니다.-

    NDDY님, 그럼 문피아 혹은 금강님을 포함한 운영진 분들이 말 그대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정의라서 요만큼의 자성의 목소리도 필요 없으니 그런 것들은 정의를 위해 박멸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9 21:32
    No. 9

    그리고 연재한담 관리는 연재한담 관리자가 하는 거지 금강님이 하시는거 아닙니다.
    허허, 이런 식으로 욕 드시는 금강님께서는 만수무강 하실태니 기뻐해드려야 하는 묘한 마음도 듭니다.
    불만사항이 있다면 건의 게시판이 있습니다.
    충분히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머가없네
    작성일
    12.01.29 21:34
    No. 10

    글 내용을 못봤지만 한담란에 올린게 잘못인듯한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9 21:35
    No. 11

    저런 글들을 토론마당에 올렸다면 삭제 당했을까요?
    요근래 계속 올라온 글들은 연재한담의 규칙에 걸맞지 않는 글이었습니다. 일단 규칙을 지켜야 뭐가 진행되던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1:35
    No. 12

    정의를 논하기 전에 눈앞에 있는 불순분자는 없애야지요.
    내뱉어봐야 합리적인 논의가 오가는 것이 아니라 단순 분쟁으로 퍼질 가능성이 십 할에 도달하는 글인데,
    게다가 이미 분쟁도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삭제된 거로 압니다.

    그리고, 말 어렵게 쓰셔서 좋을 것 없습니다.
    (문장 자체가 이해하는 것에 썩 좋은 구조는 아니네요.)

    제가 이해 못하면 흔히 말하는 멘탈승리? 그런거 아니죠.

    이해도 못시킨 쪽이 오히려 멘탈패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1.29 21:44
    No. 13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2&sn1=&divpage=2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2577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2&sn1=&divpage=2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2577
    </a>

    이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요? 실망하기 이전에 삭제된 연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시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01.29 21:46
    No. 14

    인용님 말씀대로 연재한담 관리는 제가 합니다.
    역대 연담지기가 몇 번 바뀌었습니다만, 몇 년 전부터는 쭉 같은 사람, 즉 저입니다.
    엄밀히 말해 연재한담은 연재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지, 장르문학의 미래와 질 등에 대한 토론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도 거시적으로 보아 장르문학 자체에 대한 얘기였기에 어느 정도는 허용을 해 왔고... 이번 같은 경우, 동일한 주제의 글이 한 페이지에 일곱 개가 되었을 때, 이후로는 이동시키겠다는 공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내용의 온건함이나 과격함을 떠나서, 이런데도 독재처럼 받아들이신다면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게시판을 용도별로 나눌 필요도 없어집니다.
    문학 카페 하나 가입해서 한 달만 활동해 보세요. 이런 과정도 없이 바로 강퇴인 곳이 수두룩합니다.
    저야말로 여기저기서 엄한 소리 들으니 갑갑하네요.
    이럴 때는 정말 관리자 하기 싫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1:48
    No. 15

    힘을 잃지 마세요 ㅜㅜ
    그래도 저 같은 사람들은 원리원칙 대로 처벌할 사람 처벌해 주시는 관리자 분들 고생하시는 것 감사하게 여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2:01
    No. 16

    피차간에 불운한 일이죠. 오늘따라 문피아가 몹시도 멀게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2:05
    No. 17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사람 고성방가로 판단해서 경찰이 잡아가는데...
    그걸 보고 길거리에서 소리도 못 지르냐며 여기가 독재국가냐며 비아냥대는 시민에...
    경찰이 진짜 독재국가 가서 소리 질러보라고 하니
    "피차간에 불운한 일이죠." 라뇨... 너무 하신 듯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1.29 22:07
    No. 18

    전 요즘에 그냥 댓글도 안달고 있었는데.. 눈팅만하고
    글솜씨도 없어서 이런거에 댓글달기도 싫었지만 한마디 남겨야겠군요.
    문피아라는 사이트에 왜 금지사항과 지켜야할 규정이 있을까요?
    다들 같이 사용하고 보는 사이트이기에 그런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규정을 왜 만들었을까요? 다같이 눈쌀 안찌푸리고 사용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글이 한페이지에 몇번씩 올라오기에 토론마당으로 다 이동조치를 시켰으며 거기서 토론을 해도 상관없다고 적혀있다고 보았던거 같은데요
    거기서 토론을 하면되지.. 왜 연담에서 계속 토론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미 공지를 띄워서 말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계속 그러면 삭제조치 하는게 현명한 조치아닌가요?
    운영자분이 이미 지켜보다가 다 삭제시킨것도 아니고 토론마당에서 하라고 했는데 일방적으로 삭제했다고.. 실망스러우시다면.. 전 할말이 더 없네요.
    토론마당이 왜 있을까요?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사과드리지만

    (작가를 살린다느니, 장르문학을 살린다느니 실컷 떠들지만 결국에는 껄끄러운 글은 삭제, 껄끄러운 사람은 차단해버리겠다는 말을 행동으로 통보받는 기분이랄까요? )
    이렇게 생각하신이유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2:17
    No. 19

    저는 딱히 싸우려고 글 올리는게 아닙니다.
    열 좀 식히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2:19
    No. 20

    싸우려고 올리신 글이 아니어도 이미 싸움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그러면 의도를 잘못 전달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29 22:20
    No. 21

    아직까진 별문제는 없지만, 이후 과격한 분위기는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2.01.29 22:22
    No. 22

    저도 주의를 받는 처지라 사돈 남말 하는 처지가 될 것 같아 그냥 가만히 있을려고 했는데 알려드릴게요. 논란이 될만한 글은 토론마당에 쓰셔야 삭제당하거나 글이 이동되지 않습니다...

    콩자님이 말한 글은 콩자님이 요약한 글만 봐도 연재한담에 써야 할 글은 아니였어요. 토론마당에 올려야 할 글이죠. 삭제가 되었든 이동이 되었든 문피아라는 사이트 입장에선 당연한 조치였을 겁니다.

    제 경우도 정담에 간혹 논란이 될만한 글을 쓰긴 하는데 그래서 글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경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중이 절을 싫어한다고 절을 옮길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전 문피아가 좋거든요. 그래서 감수합니다. 제가 규칙을 어겨서 삭제되거나 이동되거나 주의 받았다고 생각하죠. 사실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

    콩자님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 글이 과연 연재한담에 맞는 글이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1.29 22:26
    No. 23

    음...

    규정이 있고...

    공지가 있었고...

    그래서 삭제되었다고 하는데...

    왜 계속 이러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2:33
    No. 24

    그냥요...

    제가 알기로 종교의 수준을 가늠할 때 기준이 얼마나 심도 있는 자기반성이 있는가를 따지는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한담란에 올라온 그 글은 제가 보기에 상당히 필요하고 괜찮은 내용이서 다 함께 고민하고 자성해볼만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글을 읽고 나서 나도 지나친 언어폭력을 휘두르진 않았나 반성하기도 했지요. 그래서 댓글도 흥미롭게 읽다가... 늦은 저녁을 먹고 돌아와보니 삭제크리.. 답답한 마음에 글 하나 올렸는데 이렇게나 화려하게 타오르네요.

    우리가 어딘가의 성인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닌데 한번쯤은 반성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습니까? 어딘가 무릎꿇고 앉아 손들고 있는 것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2.01.29 22:36
    No. 25

    콩자님이 생각하기에도 분명히 논란이 될만한 글이라는 건 인정하시죠? 그런 글은 토론마당에 올리셔야해요.

    토론마당이 만들어진 이유가 논란이 될만한 글들 거기에 쓰라고 만든거니까요.

    반성하자는 취지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게시판의 용도에 맞지 않는 글을 썼다는게 잘못됐다는 거죠. 토론마당에 쓰셨으면 글이 삭제되지 않았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9 22:37
    No. 26

    ... 말이 거칠게 나오려는데 어떻게든 참아보겠습니다.
    너희는 내 도발에 넘어와서 열폭해라, 나는 침착하게 너희를 조롱해주마.
    순간적으로 이렇게 보였습니다.

    반성은 자신의 잘못을 알아야 하는거죠.
    제가, 그리고 대다수의 문피즌들이 잘못이 없으며, 있다고 해도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반성할 문제를 먼저 알려주세요.
    그거 들어보고 제가 잘못 했다면 반성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29 22:40
    No. 27

    이 댓글 이후는 반응을 안하는게 모두에게 좋아보입니다. ^^
    좋은 하루가 되기 위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1.29 22:47
    No. 28

    평행선상에서는 서로 할 말이 없는 법이죠.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2.01.29 23:05
    No. 29

    우선 시작부터가 틀렸네요.
    그런 글을 이야기 하고싶으셨으면 정담 내지는 토론란으로 가셨어야죠.
    지키라는 규칙은 하나도 안 지키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타이트하게 관리하니 그런게 섭섭하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 뭐 ... 군대는 공익이나 면제로 빠져놓고 사회 부조리를 읇조리는 가요계 딴따라 렙퍼들 같은 소리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1.29 23:06
    No. 30

    콩자님 용도에 맞게 게시판을 쓰라는게 그리 못 마땅하신가요? ㅎㅎㅎ
    아무리 읽어봐도 연담에 쓸 내용이 아닌게 분명한데 그걸 운영진이 옮기거나 삭제했다고 반발하시면... 세상에 규칙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그나마 연담지기님께서 융통성있게 지켜보셔서 한참이나 그런 글들이 살아있었지 칼같은 관리자였다면 가만 안 놔뒀겠지요. 저 같으면 바로 이동조치 했을 텐데...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게시판 용도에 맞게 토론 마당에 가서 하라는 건데 그게 그리 못 마땅하시면 문피아 이용 안하시면 되지요. 불만을 가지면서도 이용하시는 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요? 그게 왜 불만인지 당췌 이해가 안가지만...어쨌든 게시판 용도는 확실하게 맞게 쓰는게 당연하죠. 혹시라도 이용하는 분들이 그에 맞게 못 쓰면 담당자분께서 이동이나 삭제 조치하는게 당연하고요.
    너무 당연해서 말할 가치도 없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 댓글 달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1.29 23:08
    No. 31

    그런데 연담에 금강님같은 경우도 몇번 현재 시장상황에 대해서라던가 그런 연재글과는 상관없는 글도 올린 적이 있지 않았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29 23:13
    No. 32

    31 黑月舞님//
    13번 연담지기님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장르문학의 미래와 질 등에 대한 토론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도 거시적으로 보아 장르문학 자체에 대한 얘기였기에 어느 정도는 허용을 해 왔고...] 이번 같은 경우, 동일한 주제의 글이 한 페이지에 일곱 개가 되었을 때, 이후로는 이동시키겠다는 공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PS. 그리고 연담지기님이 금강님 제재 권한이 없어서리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수의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주사위 숫자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1.29 23:15
    No. 33

    오늘따라 뭐가 멀게 느껴지고 뭐가 가깝게 느껴지신 건지는 몰라도 적어도 문피아엔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도 슬쩍 눈팅하고 가는 저같은 눈팅족의 눈엔 말이죠.
    이성적이어야 할 토론논쟁은 사실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감성적으로 만들어버리죠. 좀 식고 나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아무 것도 변한 건 없습니다. 굳이 자성을 하고싶으시다면 변했다면, 자신이겠죠.
    누군가들은 문피아에 굉장히 장르 문학에 대한 어떤 거창한 책임을 말하는데 문피아는 그냥 장르 문학 연재 사이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많은 작가들에게는 상상력을 펼쳐나가는 공간을 제공하고, 많은 독자들에게는 재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이죠.
    그러한 사이트들 중에서 가장 커서 그런지 문피아에 무슨 거창한 대의나 책임을 들먹이는 사람들은 좀 이상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명마검
    작성일
    12.01.29 23:24
    No. 34

    커그에 비하면 문피아는 지극히 정상적인 운영을 하는곳이죠. 예전 커그에서 활동할때 타사이트 ip조회까지 해보고 뭐라 하는거 보고 기가막혔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9 23:58
    No. 35

    이 분은 자기가 범한 오류에 대새선 일말의 사과도 없기 주장만 펼치시네요.
    평행선상에서 할 말이 없는 법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기본 적인 자세의 불량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허이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2.02.06 02:27
    No. 36

    법이 있는데 법을 안지키고(헌법을 비롯해 법에 있는데) 그로인해 처벌을받았고 그게 불만이라;; 월북하세요. 법없이도 잘 굶을수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18:09
    No. 37

    이래야 문피아지!
    문피아는 파이를 키웁니다! 썩은 파이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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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08 방송사고... 군인들 잠 못 자겠네요! +14 Lv.24 약관준수 12.01.30 997
186207 진짜 힘든 운동중에 하나가 테니스 인거 같아요. +8 Lv.25 시우(始友) 12.01.30 560
186206 오랜만에 달빠짓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21 Lv.29 스톤부르크 12.01.29 777
186205 아버지 스마트폰 구입하시려는데 요즘 뭐가 좋을까요? +10 Lv.67 서래귀검 12.01.29 567
186204 무극신선 빌려와서 지금 읽는 중인데... +3 Lv.49 무명마검 12.01.29 386
186203 로멘스 소설이 표현력이 우수하다는데 +16 Personacon 적안왕 12.01.29 635
186202 연애물 추천해주세요. +16 Lv.66 크크크크 12.01.29 551
186201 요즘 읽은 것들만 다시 읽는데 새로운 것을 읽을 +4 Personacon 적안왕 12.01.29 418
186200 오늘 스타2 정품을 샀습니다. +11 임마누엘 12.01.29 743
186199 뭔가 내부에서 변했어... +5 Personacon 엔띠 12.01.29 627
» 오늘은 문피아가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37 콩자 12.01.29 1,360
186197 판타지의 문명에 이런 설정은 어떨까요 +1 Lv.10 슈자 12.01.29 337
186196 티아라 요즘 마가꼇나? +4 Lv.84 테디베어 12.01.29 838
186195 친구가 결혼한답니다. +3 Lv.66 크크크크 12.01.29 624
186194 청국장은 도저히 못먹겠어요. +20 더블 12.01.29 753
186193 상대를 존중하니 물로보는게 현실? +14 춉코보 12.01.29 905
186192 좀 전에 인기가요 보셨나여! +14 Lv.1 카라사랑 12.01.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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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90 문득 해리포터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좀 달랐으면 스토리... +6 Personacon Azathoth 12.01.29 635
186189 항생제 많이 --하면 어떻게 되나요? +9 Personacon 엔띠 12.01.29 629
186188 하악하악 책을 샀습니다 +3 Lv.1 [탈퇴계정] 12.01.29 594
186187 흑역사가 뭔가요? +8 Lv.8 돈오점수 12.01.29 998
186186 비평글 올렸다가 거기 달린 리플을 보고 느낀건... +13 Lv.56 제복만세 12.01.29 785
186185 이멜할 이성 친구 구하기 참 어렵네요. +6 Lv.24 약관준수 12.01.29 855
186184 컴퓨터 잘 모른다면 대기업 컴퓨터 사세요. 제발... +26 Lv.94 에르나힘 12.01.29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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