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작가와 출판사를 따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에요??

저는 처음 장르소설에 입문하고 닥치는대로 아무거나 읽었습니다. 당시 발랄한 총딩이었기에 게임 소설이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취향이라는 것이 생기고, 그 다음부터는 작가를 따지거나 출판사를 따지기 시작하더군요...

아마 소설에 읽기시작한 지 대략 2년 넘었을 때요..

여러분들은 언제부터에요??

[디르카]

환상을 읽은 그 순간부터였습니다.

[sard]

ㅋㅋㅋ

[나뭇가지]

출판사는 따지지 않는데 작가소개란에 전작이 없으면 안봅니다. 그 전작도 제가 읽어본 전작이어야하고요. 언제 그렇게 되었냐라고 하면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못하겠네요. 읽다가 책을 진짜로 집어 던진 이후일 거에요. 도서 대여점에서 책 고르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고서 결국 책을 못 빌린지가 벌써 2년전이니깐 그보다 훨씬더 오래전이에요.

[천상주]

환상,루트 엄청난 적들

[적안왕]

다른 곳도 독버섯은 많이 내놓아서 출판사가 환상, 루트면 우선 안봅니다.
작가분은 감상란, 비평란, 검색을 하고나서 가장 최신의 작품을 하나 빌려본 후 결정합니다.
그래도 1년에 하나의 작품 건지기 힘들어요 @.@

[마도전설]

일단은 작가 전작이나 연령대, 그다음 츨판사 봅니다.

[청청루]

출판사는 2년되고 가리기 시작했고,
작가 이름보고 책 고른건 책방 가입 후 3개월인가부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