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전자책이 좀 많이 나와줬으면;

예전에 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나름 재밌게 읽던 소설인데

어떤 사정으로(아마 출판사와의 갈등이었던가요?) 안나오다가

같이 안나오던 다른 몇몇 소설들하고 같이 전자책으로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질러서 보고 있는데(안타깝게도 삽화가 없어짐)

보면서 드는 생각이 다른 장르소설 신간들도 이렇게 전자책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자취하면 눈치볼것 없이 택배고 뭐고 받으면 되는데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사니 택배 받는것도 약간 눈치가 보이고 -_-;;

거기에 단말기에 넣어서 보기도 편하고하니 ㅠㅠ

뭐 무협, 판타지뿐만 아니라 일본 라이트노벨들도 전자책으로 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하루히 시리즈밖에는 안되더군요;

[적안왕]

시드노벨쪽은 전자책으로 나오더군요.
점점 이북도 넘어와야겠지만, 현실은 뭐 @.@
살만하다 생각되면 살 의향은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
ps. 슬슬 비축된 라노벨이 떨어지는건지, 예전보다 지뢰비율이 올라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 수입산 라노벨이라는 느낌이더군요.

[묵군]

아우...진짜 서점은 점차 사라지고..
책방도 하나 둘씩 자취를 감쳐가고있는데...
e북은 아직도 활성화가 안되어있네요..
게다가 나오는 것도 신간이 아닌 옛날것 위주뿐....
연재분처럼...약간의 오탈자는 감수하더라도 빠르게 볼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에뜨랑제처럼 소설외에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집어넣는 것도 좋겠죠

[no*****]

전자북 아마돈수준으로 통일되어버리는게 그냥좋죠 아니면 갤투나 앙폰 정도로로 양대 산ㅁㅐㄱ이 되ㅣ던가ㅏㅏ 물론독자입장에서긴 한데요 한국에서 이북 클려면 저거밖애 답이 없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