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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1 세바슬찬
작성
12.01.28 22:57
조회
830

껨소설들 보면 하나같이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마치 현실로 비유하자면

사채를 써서 돈이 없는데 그 돈을 벌기 위해

노가다를 해서

노가다를 해서 번 돈으로 리니지 정액비를 마련해서

리니지를 밤 새가며 플레이해서

리니지 플레이 한달만에 진명황의 집행검을 만들어서

사채를 갚고 이제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강남에 집을 사고 부자가 됩니다

두서없지만 이게 요즘 껨소설의 현실


Comment ' 7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2.01.28 23:09
    No. 1

    아르바이트해서 돈벌어본적은 없지만 게임해서 아이템 팔아본적있는 중고등학생은 넘쳐나는게 우리나랍니다.. 사회적으로 청소년이 어떤 일을 할수 있는가를 떠나서 말이죠.

    심지어 제가 아는 어떤애는 돈벌이 수단으로
    1. 세벳돈 (기타 친척집 방문)
    2. 용돈
    3. 게임
    을 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12.01.28 23:38
    No. 2

    세벳돈은.... 특수한 경우에요.
    요즘 애들 돈벌이 수단이 3개입니다.
    1. 웹하드
    2. 현거래
    3. 등산복 또는 스마트폰 갈취
    등산복 뺏긴 애는 "엄마, 나 pc방 갔다가 등산복 잃어버림 ㅠㅠ"
    스마트폰 뺏긴 애는 "엄마, 나 pc방 갔다가 맛폰 잃어버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참참이
    작성일
    12.01.28 23:49
    No. 3

    온라인 게임도 수준급으로 하면 몇 백 번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2.01.28 23:54
    No. 4

    스마트폰 갈취라니...
    폰 바꾸려고 쓰던 폰 버리는 애는 실제로 봤지만 갈취.. 좀 무섭군요. 없을리없다고 느껴지는게 더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12.01.29 00:01
    No. 5

    친구의 친동생이 실제로 스마트폰을 뺐겼습니다. 제 친구(형)한테는 잃어버렸다고 말을 했는데 얘가 부모님한테는 말을 하지 말래요. 제가 추궁하니까 애들이 뺏어갔데요. 결과는 뻔하게도 팔았겠지요? 등산복이 문제화된 지금의 먹잇감은 놀랍게도 스마트폰입니다 ㅡㅡ;; 핫스팟 셔틀이 아니라 맛폰 셔틀이 생긴 듯하며 엄청 큰 논란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솔잎비
    작성일
    12.01.29 12:34
    No. 6

    스맛폰셔틀이라니... 아이들이 무섭네요;;;
    내가 어렸을땐 저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1.30 11:58
    No. 7

    품목은 바뀌어도 뺏고 뺏기는 건 똑같은 듯해요... 어른 사회나 애들사회나... (좀 딴소리지만, 대체 뭐하러 스마트폰을 초중고딩한테 사주는 건지 모르겠어요.=_= 그거 갖고 있어봤자 수업 중에 카톡하거나 소설보거나, 이상한 동영상을 찍거나 선생님 혹은 친구를 협박하거나 일진한테 뺏기는 데 쓰일 뿐인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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