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전에 저번에 아는사람이ㅇㅇ 구청을가는 버스노선을 물어보아서 제가 노선번호를 알려주고 타는정류장 까지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다음
또 ㅇㅇ 구청을 가게 되자 그때는 그 사람이 노선번호를 확실히 알고 어디서 타는지도 거의 아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알려주지는 않았죠..
그리고나서 어제 또 3번째로 그 사람이 ㅇㅇ 구청을 가게 되었는데,, 어제는 같이 정류장에 그 사람과 같이 가면서 저는 다른 방향방면의 버스를 타고 그 사람은 ㅇㅇ구청을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근데 2개의 노선의 버스가 나란히 오자 제가 다른버스를 타려고 하는순간
그 사람이 저에게 버스번호까지 알면서도 저에게 확실히 ㅇㅇ 구청을 가죠?? 또 묻더군요..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전에도 한달도 안되서 저번에 ㅇㅇ구청을 똑같이 그 노선의 버스를 2번이나 타게 되었고,,
어제 3번째인데도 불구하고,, 노선번호까지 확실히 알면서도 그 사람이 확실히 ㅇㅇ구청가냐고 물어보는것이 저는 의아했죠..
그런경우는 그냥 그 사람이 정말 몰라서 그러는것인가요??
아니면 그 사람이 정말 몰라서 그러는것인가요??
또아니면 그냥 헤어지는순간 할말이 없어서 그냥 말한것인가요??
참고로 그 사람은 젊은 사람입니다. 거기다 운동까지 하는 사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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