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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투리

작성자
Lv.1 꿈을꾸다
작성
11.11.18 02:51
조회
311

아따 시방 내가 요로코롬 사투리로 글을 쓰게 될 줄은 참말로 상상도 못해부렸네. 내가 아는 사투리는 전부 인터넷으로 배워서 뭐가 뭔지는 잘 모르는디 사투리 그까이꺼 대충 느낌으로다가 써 재끼면 되는 것이 아닌감.


Comment ' 8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18 02:57
    No. 1

    저희집 사투리 까투리 자슥은 프로방스 사투리로 까투리 사투리 만담 쇼를 랩으로 구사하곤 합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1.18 03:22
    No. 2

    이젠.....사투리를 의식해서 쓰려고 합니다.
    표준어에 익숙해지다보니... 예전보다 조금 거림감이 생긴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1.11.18 03:37
    No. 3

    예 느낌으로 쓰면 소설이나 tv에서는 몰입이 안대던데요..
    그리고 사투리는 걍....이제 억양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거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1.11.18 04:15
    No. 4

    뭔가 미묘하게 서울말이 섞인 전라도 사투리네요. 95점 드립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인할라
    작성일
    11.11.18 04:20
    No. 5

    사실, 정말 중요한것은 억양입지요.
    표준어 단어를 구사하면서도 사투리의 느낌이 물씬 하는 말투가 있는가 하면...

    지방 구어를 쓰지만 어색함에 온몸을 긁게 하는 그런 말투도 있지요.

    푸헐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기괴한
    작성일
    11.11.18 11:48
    No. 6

    제법 구수하게 하시는데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amelouk..
    작성일
    11.11.18 12:58
    No. 7

    나도 사투리 잘하고 싶드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달맨
    작성일
    11.11.18 13:33
    No. 8

    국물이 억수로 시원허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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