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라는 게임, 대단했죠.

정말 와우는 딜연구, 탱연구, 힐연구...

공부에 공부를 거듭해야되죠.

레이드가서도 공대장에게 책 안잡힐려고, 미리 공략 달달 외워서 가고..

분배제한 안당할려고 탱힐만 하다가 딜키워서 딜량 연구,공부도 하고..

쿨타임/딜싸이클....손가락 한번 꼬이면 나락이라 바짝 긴장해서 딜하고...

AOS장르처럼 집중하게되는 뭔가가 있어요.

대신 힐은 뭐.......;;; 졸면서 하지만요.

저도 오리지날때 40인 공대 공대장,직업장,길드마스터,경매장 죽돌이 장삿꾼....등등 할 수 있는건 다해봤는데.

대격변 ㅅㅂㄻ......

오리지널을 추억할 수 있는 요소를 싹 다 밀어버려서...

더이상 향수를 느낄 수없는 새로운 게임이기에

미련없이 접어버렸습니다.

오리지날때 호드로 사이좋은 얼라커플 뒷치기해서 실제로 깨지게 만들어보기도하고, 좋아하던 여자사람과 가덤에서 헤엄치며 이야기하면서 놀기도 했었는데.

그리고 실리더스에 던젼 열릴때 호드/얼라 연합해서 전투물자 모아서 반납하기도하고....서버전체의 축제분위기의 이벤트.

진짜 와우역사중에 그런 분위기가 딱 한번이었죠. 실리더스...

이제는 옛날일이죠.

정말 아련한 추억들.

정말 게임이 오래되면 추억을 먹고사는 것도 있어야되는데. 대격변은 너무했어요.

[수달맨]

오리부터 대격변까지 하고 있는 중인데, 지금도 대단합니다.
단지 불성때 했던 분들은 대격변 적응이 무척 힘들거에요.
지금 만렙 일퀘 지역은 아직도 전쟁터랍니다 :)

[배덕의방주]

힐은 졸면서 못해요. ㅠㅠ 진짭니다.

[아자씨]

흠 탱을 먼저 했엇는데 딜은 참 편했엇죠. 적당히 dps올려주면 내가 노는지 몰라! (라는건 매의 눈을 가진 공장을 만나면 다 걸렸지만) 도 힐보단 어려우니..

[난너부리]

딜 미터기가 있어 공대원의 딜량을 체크하는 것처럼 힐미터기 있어서 힐량과 효율적인 힐량을 확인(오버힐 많이 하면 단번에 표시나져)하기에 힐러끼리두 경쟁하게 됩니다 특성상 아무래두 성기사가 오버힐이 많을 수 밖에 없지만 ㅎ
정말 아련하네요 정말 미친듯 했었는데 ㅎㅎ

[배덕의방주]

제가 탱 2, 딜 이중특, 힐 5캐릭 키워봤는데, 탱이 좀 편하고, 딜은 할만하고, 힐은 짜증납니다. 진짜에요 ㅠㅠ; 특히 딜러들 미터기딸딸이 친다고 공략무시하고 딜딸치면 그 고생이 그대로 힐러에게 전가되죠.

[아자씨]

흠.. 탱이 편하다니 대격변 탱하셨나봐요. 투탱도 어려운시절엔 탱 아무나 못해서 걸러지고 남은 탱이 진짜 탱이란 말도 있을정도였는데요.

[배덕의방주]

울두아르때부터했는데, 할만하더라고요. 주로 했던 건 드리블 탱이나 서브탱 위주로 했습니다. 오리 불성 탱커는 진짜 어려웠지만요. 리분부턴 쉬웠죠. 냉죽탱/보기했습니다.

[아자씨]

음 그렇죠 리분..들어서 젤 화낫던게 탱 피통 엄청나지고 모두몰아서 광치던거엿으니까요. 탱이고 딜이고 힐이고 다쉬워져서... 여튼 힘들게 탱을 배우면 힐러는 쉬운게 언제 어덯게 힐을 넣어야할지 대충 감이 잡히니까요. 그래서 쉬워보엿떤게 아닐까 싶네요.

[배덕의방주]

그래도 레이드 힐은 몇몇 넴드는 죽어났죠.. 리치왕 0%때 트라이할 때, 아눕 25인 하드 트라이할 때....... 힐 때려치고 싶었습니다. ㅠㅠ 요그사론은 그냥 탱딜힐의 쩌는 무브먼트 조화가 좋았고요.

원거리 도발이 생긴 이후 탱이 할만해졌거든요. 불성 오리는 애도 ㅠㅠ

[[탈퇴계정]]

흠 다들 의견이 좀 갈리시네요.

전 오리지날때는 딜러/힐러만 하다가.

불성부터 탱을 했는데, 메인탱이라 리딩을 하지 않는한 부탱급까지는 쉬웠습니다.

사실상 메인탱이 공대장을 잡거나 부공장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분들은 진짜 완소 능력자였지만, 그외탱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리분은...뭐 메인탱의 난이도도 대폭 내려갔지만요.

참고로 말하지만, 최상위 레이드 공략팀 수준에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탱킹은요. 저도 나름 하드하게 살았거든요.

힐의 경우에는 정말 더 쉬웠습니다.
딜러들 딜딸치면 힐안줬거든요. 힐러가 딜러들 조율을 해야지, 힐러가 딜러들에게 맞춰가려면 더 힘들고 위험한 상황이 많이 옵니다.

그러니까 딜러들 딜딸쳐서 어그로 쏠리면 힐끊어서 죽여버리고, 전멸하면 그때부터 그 딜러 까대기 시작하는거죠. 그러면 대부분 다음트라이부터 몸 사립니다.

하지만 그것도 리분부터는 워낙에 어그로 감소스킬이나 힐러쪽의 유틸기가 많아져서, 최대한의 어글한도내에서 최대한의 딜을 뽑는게 관건이라.....슬쩍슬쩍 넘나들어서 굳이 살려줘야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좀 피곤해지긴했군요.

대표적으로 비전법사 최전성기때나 냥꾼의 경우 말이죠.

딜전사는 그냥 죽여버립니다. 이건 살리기는 어렵지 않지만, 힐주면 자기가 잘하는지 알고 절대 어글 조절안하거든요. 자기가 탱인지 알음;

[[탈퇴계정]]

아눕 25인 하드는 공감합니다 ㅋ
그래도 템이 어느정도되는 힐러는 뭐 그냥....;;;;

제가 사제,회드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애초에 회드야 노가다힐이지만, 그걸 노가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슬쩍 지루해지거든요.

그러니까 익숙해지면;;

특정넴드외에 팀웍이나 공략숙지가 어느정도되면 위기상황이란 쉽게 찾아오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딜전사는 죽여버려요.

제가 힐하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딜전사.

딜도 못뽑으면서 어그로는 맨탱을 위협하는....;

[배덕의방주]

불성떄 힐러한 기억은, 1렙 연치 난사한거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떄는 냥꾼 하나만으로 일주일 내내 하루에 레이드 하나씩 돌면 어 벌써 끝났네하고 또 돌던 시기니까요 ㅇㅇ;

1렙 연치의 위력은 그때 힐해신 분들은 다 아시죠 ㅠㅠ; 베이스힐로 1렙 연치 깔고 줄아만 같은 곳에서만 곰변할떄 치물쓰고;;;

보기하고 신기하면서 늘어난 게 구손을 막 뿌렸습니다. 딜러들한테요. 대신 메크로로 님 어글조절하셈~ 이렇게 만들고요 ㅎㅎ;

바쉬같은 넴드 잡을 떄는 다 같이 협동해서 쫄잡고 그래서 미터기딸 안쳤는데, 여교주 데스위스퍼떄는 쫄 안치고 딜딸하려다 걸리는 경우가 꽤 많았죠. 리치떄도 그랬고요.

25인 리치 첨 잡을 때 냥으로 잡았는데, 딜 꼴찌했는데도 다들 저보고 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유는 큰쫄 나오면 눈속으로 부탱 다 몰아주고, 얼음 같은거 혼자 다 처리하고, 내려오는 새우 점사하고, 마격은 전부 리치한테 몰아주고;;;;;;; 딜꼴찌해도 님 쩌시네요 소리듣...

[[탈퇴계정]]

참 전 대격변 오픈직후 84찍고 접어버려서, 최근의 상황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 대격변 안하니까요.

대충 리분말기까지를 기준으로 제가 겪은 상황입니다.

리분말기에 장사노하우 알려준 제 친구는 경매장 장사를 하더니 300만골 모아버리고.....;

저는 골팟에서 큰손님으로 가서 돈을 물쓰듯 써서 장사를 해도 40만골 모으기가 힘들었는데...

레이드 안뛰는 녀석이 장사를 하니, 뭔가 많이 모으는군요;

나중에 와우 다시 할일 생기면, 수업료로 100만골 정도 뜯어도 안맞을까요;;;;;

지스타가서 팬더 수도승해보니....구르기가 매력적이라 ㅋㅋㅋ

구르기로 팬더섬 끄트머리 바다까지 가서 끝냈는데 ㅋㅋ

역시 블리자드...전 헤엄쳐서 섬 벗어날랬는데, 섬 경계에가니 피로도 쌓여서 섬에서 못 벗어나겠더라구요 ㅋㅋ

역시 기밀은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군요. 전 그섬이 어디 붙어있나 싶어서 나갈려고 했던건데;;

[배덕의방주]

신기 2, 수사1, 회드1, 복술1..... 안키워본 힐러가 없었죠.ㄷㄷㄷ 레이드갈떄 막공채널에서 님 저 보기 손! 하니까, 신기로 오세요 이러던 제 불쌍한 기사들 ㅠㅠ

[[탈퇴계정]]

캐스팅 주문이 1렙때 100% 증뎀효과 받고, 캐스팅코스트가 아주낮았을때는 1렙연치가 짱이었죠 ㅋ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블리자드는 그게 레이드의 난이도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했나봐요.

결론적으로 1렙연치나 10렙연치나 다 사라지고 하나로 통합;;

연치하니까 울드 10인 처음나왔을때 하드팟꾸려서 갔는데,....광고 몇시간해서 가까스로 모신 술사분이 토템도 안박고 연치만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연히...헤딩팟이 됐습니다;;;;
체감상 힐러중에 사제나 기사는 쩌는 분들 많은데, 술사는 수준이하가 많았던듯하네요. 저희서버는 술사가 귀족이라 만렙만 찍어두면 일단 귓말이 들어가니까요;

25인 리치...배덕의방주님같은 냥꾼만 있으면 얼마나 레이드가 편하겠습니까......만은...없으니 헤딩팟이 나오거나 어렵게 잡는거죠 ㅋ

오리지날부터 냥꾼은 있는듯 없는듯 딜하면서도, 특정구간에는 냥꾼없이는 진행이 어려워지는 부분도 많았었죠.

가장 간단한 예로는 오리지날 상층 드라끼 드리볼부터해서 기타등등 기타등등...

접은지 오래되놓으니 기억도 옅어지는군요.

[[탈퇴계정]]

저야 사제 회드만 힐러로 키웠지만, 회드는 탱드도 되서....

아시다시피 탱드루 포지션은 남을때가 많잖아요 ㅋ

공대장이나 공대장 지인이 맨탱잡으면(보통은 전사나 보기)
...


탱드 티오는 항상 남겨두죠...

판금 경쟁자는 배제 ㅋㅋㅋㅋ

탱드루는 전사나 보기의 친구 ㅋㅋㅋ

[배덕의방주]

울드아르떄는 복술 최고의 암흑기였잖아요. ㅎㅎ ㅠㅠ 저 술사 그래서 25인 레이드에서 힐딸치는 재미로 다녔죠..

[[탈퇴계정]]

아참 쪼기 위엣분들 말씀에 답변드리자면,

탱이 쉽다는건, 대다수의 네임드 몹들은 무빙이 없거나 미약한 경우가 많고 그런경우에는 말뚝탱으로 어글만 잡으면 되니 쉽다는거죠.

오리지날 검둥 벨라같은 탱커의 무덤에서야 탱이 어렵다는걸 느끼게 되지만(탱이 어글조금 삐긋하면 전멸)

그이후 불성부터는 탱이 쉬워진건 사실이니까요.

진짜 탱이 체질인 사람에게는 탱만큼 쉬운게 없다는게 정답입니다.

그외의 이유로 레이드팟구할때 딜러에비해 탱은 골라갈 수있고, 평균이상만 하면, 매주 리셋되면 같이가자고 귓말이 줄줄이 오니까요.

그럼 심리적이유로 쉽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힐러의 경우, 졸면서도 한다는건...제가 회드를 주력으로 키워서 그런데, 특정구간의 기사를 제외하면 회드의 힐미터라이벌은 같은 회드밖에 없거든요.
동일한 템구성으로 레이드인던 전체구간을 돌면, 항상 회드가 압도적 1위였거든요.

접은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얼음왕관성채에서 헬스크림하고 드림이었나...그것처럼 비정상적인 힐량이 나오는 구간을 제외하고 말이죠.

회드의 힐은 노가다, 그저 그말한마디로 모든 노하우가 설명됩니다 -0-
그렇다고 무작정 생각없는 노가다는 아니고 말입니다.

여튼 회드힐은 즉시힐이 대부분이라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막 뛰어다니며, 점프하며 춤까지 추며 힐하죠...
손은 바쁘지만 사실상 위기감이 안느껴져서.....;
손님팟으로 헤딩하는 경우아니면 진짜 피가 팍팍빠지는 구간 몇없습니다.
그러니 지루하고 졸린다는 이야기죠.
헤딩하면서 힐하면야 당연히 스릴넘치고 재미있지만요...........

하지만 헤딩하고 싶진 않아요 ㅋㅋ 헤딩하면서도 막넴까지 잡으면 모르겠는데 중간에 쫑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저 심심해서 적는 넋두리였습니다.

[배덕의방주]

신기힐이나 술사로 1등하려고 힐해보셨다면 졸립다는 말 못하죠. 싸울팽에서 봉화꼽고 힐하는 신기를이겼을 때의 그 쾌감이란 ㄷㄷㄷ

[그믐달아래]

사야한담님// 저에게 그 골드를 버는 비법좀 전수해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전 오리부터 했지만 단 한번도 10만골을 넘게 만져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탈퇴계정]]

아 그게 싸울팽이었군요.
위에 헬스크림이라 적어놨네요 ㅋㅋ

이래서 이놈의 기억이란 -_-;

막공에서 하드팟하다가(얼왕 나온지 얼마안됐을때나 혹은 나중에라도 손님팟으로 헬팟되는 경우) 징표 터져서 죽으면 힐미터가 다 꼬여서 적은거긴 하지만....

대체로 전 회드로 신기 이겨서........

물론 서버 네임드급 신기는 못이깁니다만.

회드힐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다른클래스 힐러는 힐을 열심히 하려고하면 할수록 마나가 빨리 빨려서,회드에게 자극이나 술사의 마나해일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마나아낄려고 유효힐만 하면, 미터기 저 아래로 쳐박히죠.
보통은 오버힐 각오하고 힐들을 하는데....

회드는 신기처럼 그냥 오버힐 위주로 해도 마나가 남아돕니다......

자극 자신에게 쓰려고 해도, 마나가 남아돌아서 경쟁자에게 자극주는 그 심정이란...-_-;;;;

물론 요것도 정신력이란 스탯이 대격변직전에 변화되기 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정신력회드 짜응 이었는데....

그런고로 손과 눈은 분명 바쁘게 움직입니다. 공대내의 그 어떤 힐러보다요.

그런데 습관적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되니, 지루하고 심지어는 졸릴때도 생기는거죠. 그렇게해도 힐미터 1위는 예약이니까요.
물론 졸면 저아래로 쳐박힙니다만 ㅋㅋㅋ

[[탈퇴계정]]

돈버는 비법 별거 없습니다.

남이 귀찮아서 안하는 걸 하면 됩니다.

<a href=http://wow.playforum.net/post/tip/view/1236835599950959669?n=1&type=search&query=%EC%9E%A5%EC%82%AC
target=_blank>http://wow.playforum.net/post/tip/view/1236835599950959669?n=1&type=search&query=%EC%9E%A5%EC%82%AC
</a>

제가 09년도에 플포에 올린 글인데, 플포가 리뉴얼되면서 글이 전부 붙어버렸네요.

읽기가 굉장히 힘든글이 되었지만, 글에 내재된 원리만 파악하시면 돈버는 비법에 근접하시게 될껍니다.

리플에 악플이 많지만, 그중에 그 비법을 알거나 깨닫게 되신분들은 다들 선플을 남겨주셨죠.

사실 악플달린게 글이 너무 길어서 -_-;;

제 단점입니다.

[심혼]

대격변 이후 힐러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회드, 회복 난사하면 레이드 시작 1분만에 마나 오링됩니다.
전체적으로 소모 마나가 후덜덜해졌어요.

힐 싸이클은 기본이고 상황에 따라 마나 잔고 체크해가면서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변형 싸이클 적용해야합니다. 특화도 신경써가면서 이 짓하면 이거도 나름 쥐납니다.

파티 체력 신경쓰면서 -0-

[냐옹]

확실히 대격변은 힐러 지옥이였죠.

단 초창기에만.. ㅋ

처음에 대격 열리고 무작 돌릴때
갓 만렙 사제로 폐광 들어갔다가
인던이 레이드로 바꼈던 기억이 나네요.

몹 조금만 몰리면
엠 오링날때까지 상치 순치 갈겨도..

아니 생각해보니 갈기지도 못 했네요.
탱이 푹찍이였으니.. ㅠㅠ

게다가 같이하던 친구놈이 탱이었는데
야드탱이였답니다......

결국 사제 때려치고 신기로 갈아탔었는데

나중엔 사제 상급템으로 풀 파밍하고 고뇌조각까지 채우고나니
불땅 열린 첫날에 일반 라그까지 킬 하는데 널널하더군요 ;;

정리하자면 템이 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