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1.10.16 14:36
조회
993

현대사회는 자본주의 사회가 아닙니까?

돈이 많으면 아무래도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으니...

다만 돈많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할 것인가?

그것은 아무도 모르지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성격이 더럽고 그 사람의 가족까지도

질이 별로 좋지 않다면 고생길이고...

물론 좋은 사람에 좋은 집안 사람들이라면 괜찮을 거고...

저야 돈이 많고 괜찮은 사람이라면 금상첨화지만...

돈이 조금 적더라도 신체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고

서로간에 신뢰가 있고 마음이 잘 맞아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상대라고 확신이 든다면...

돈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돈을 떠나서 결혼할 때 이런 것을 좀 봐야지요.

살아온 환경이 어떤가?

심성은 어떤가?

살아온 환경 이거 무시못하는 것 같아요...

부모나 형제가 어떤 사람인지...

배우자가 될 사람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는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성이 어떤지도 잘 생각해 보는 것도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그래도 돈이 너무 적게 가진 사람보다는 돈을 좀 더 많이

가진 사람을 원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속성상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인연따라 간다고 자기인연은 있다고 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16 14:51
    No. 1

    저도 연애라면 몰라도 결혼에서 조건을 따지지 않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보슬이나 뭐니 하는건 그 조건을 너무 과다하게 잡는다거나, 본인의 조건과는 동떨어지게 조건을 잡는다는거죠. 그게 꼴불견으로 보인다는거니.. 결혼에 조건이 필요하다는건 누구나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1.10.16 15:49
    No. 2

    사실 성품이니 사랑이니 성격이니 하는 것도 다 일종의 조건인데 말이죠.
    이상하게 물질적인 조건은 그런 것에 비해 천박하게 여기는 게 심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6 15:56
    No. 3

    본문과 상관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래에 들어 결혼에 대해 느낀 점은...

    물론 어느정도 서로 형편이 맞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는게 상식적인 거고
    그러다 보면 상대의 여건 조건을 따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결혼은 현실 적인거니까요.

    그런데 사실 세상에는 형편이 좋은 사람들보다 그럭저럭이거나 좀 안좋은 사람들이 아주 좋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고...그러다 보면 사실
    상대 집안이 정말 가족들의 상태가 영~ 아니거나..빛이 있다면 모를까.

    대개 상대에 대해 만족했으면 몇몇 불편한 조건은 감수하고 사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인거 같더군요.
    세상엔 평범하고 알고보면 소박한거에 만족할줄 아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거 같아서요.

    살다보면 빛을 질수도 있고 불행이 예기치 않게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파산 할수도 있고 위기에 몰리거나 사건 사고나 예기치 않은
    투병 생활로 돈을 날리거나 아주아주 힘들어 질수도 있죠..

    그런걸 감안한다면..
    정말 흔한 말 그대로..
    사랑을 전제로 해서 사랑이 깊어야. 뿌리 깊은 사랑이 있어야 삶을 살면서 어떤 예고 없는위기를 만나도 억울하지 않고 그나마 덜 후회하면서 자신답게 인간답게 삶을 영위 할수 있는거 같아요

    도시에서 잘사는 사람 보다는 시골에서 못사는 사람들이 당연히 한국에 훨씬 많고 도시안에 있어도 호화롭게 사는 사람보다 당연히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한국에선 중산층이라고 해도 사실 숨통 탁 틔우면서 살만 한게 아니죠..
    그래서 오히려 더 결혼에 대한 조건을 따지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때론 그런 삶속에서 소박한 거에 만족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 하다 보면 상대의 조건 보다는 상대를 원해서 감수하는 것이 존재하는 결혼이나 그런게 제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건강한 결혼 같더군요..

    기대치나 어떤 환상이나 어떤 자격의식을 가지고 이루어진 결혼이
    죽기 직전까지 만족을 주는가에 대해선 좀 회의적이라서요.

    곽일산님이 말씀하신 면은 당연한 겁니다.자기 인생을 거는 일인데
    안그러려고 해도 신중할수밖에 없고 조건을 따질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안그런 사람들이 있다 해도 얼마나 되는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중에 심성을 따져보는것이라는 부분에 정말 공감합니다..

    배우자 가정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처제 올케가 오마이 갓!!
    이라고 해도 배우자 심성이 아주 좋으면 사실 마음의 바람막이가 될수 있어요
    배우자가 착하고 바람 안피우면 정말 그 환경이 호화롭지는 못해도
    햄 볶을 수가 있어요..
    반면에 집안도 좋은데 배우자가 마마보이에 뭔일이 있으면 시어머니 역성만 들고 뭔일만 있으면 시어머니에게 쪼르르 달려가 일러 바치고
    부부간의일을 시어머니와 의논하고 그러면..

    충분히 며느리는..

    스팀 돌아버릴수가 있어염~



    제 친구를 보면서 느껴요..
    뭐 걔가 못사는건 아니지만 가정적이거든요..
    그래서 행복하게 사는듯..
    여자의 과거도 그냥 넘겨 버리고. 살고 있어요 여성의 과거가 어떻든
    현실에 충실하고 잘 살고 있는 지금의 현재의 모습이 좋게 보여요
    그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세상에 막장녀가 존재 하기도 하듯이
    남자들도 여성 과거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해서 싸우고 때려 부수고 의심하고 어디 못나가게 숨통 조이고 갈구고
    현실의 행복을 걷어차 버리는 사람들도 많음..


    결국 결혼이라는건 조건을 무시할수 없어도 기본을 잊으면 나중에
    후회하는것 같아요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결혼이라는 확신을 가질
    정도의 사랑이 전제 되어야 하겠죠..
    그렇지 않으면 그게 결여된채 나이먹으면 당연히 가야 하는거니까..
    하고 의무적 으로 해버리면
    나중에 본인은 때늦게 후회한다해서 이혼으로 무른다고 해도..
    이미 낳아 놓은 자식들은 어쩔;;;;

    ;ㅁ;.....

    ;ㅁ;'''''''''''''''


    첫부분에서 말했듯이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소박한것에 현실에 만족하면서 끝부분에서 말했듯이 상대 배우자를 정말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면 세상의 풍파를 좀더 잘 헤쳐 나갈수 있고 만족할수 있겠죠..
    만족할수 있는 조건에 최대한 가깝게 갈수 있는거겠죠.
    결혼에서 상대 조건을 바라보지 않을순 없는거지만..
    말이죠

    때론 조건을 뛰어넘거나 정말 사랑해서 하는 결혼을 봅니다.
    결혼을 앞둔 신랑이 신부 어머니에게 신장을 떼어준 이야기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더 많은지.
    아님 조건만 보고 팔려가듯이 결혼하는 사람들이 더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사랑이 분명 존재할수 있다면
    저런 사랑을 전제로 결혼한다면 어차피 인생이란 여행에서 풍파를 겪지 않을수가 없다면..
    그래도 그나마 잘 견디고 만족스런 인생과 사랑을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에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6 15:58
    No. 4

    그런데 맨정신으로는... 아무리 사랑이 뿌리 깊어도..
    사랑에 눈이 멀어도..

    왠만큼 용감무쌍한 며느리가 아니라면...




    시누이가 세명인 가정에 투신하기란...

    "지난한 일이야 ...;;"

    ;ㅂ;...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6 16:01
    No. 5

    제가 지금 자다 일어나서 멍~한 기분이라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어째 문맥과 말의 이어짐이 두서없이 중구난방
    엉망진창이지만..눈뜨고 볼수가 없게 엉망이지만;;;;

    그렇다고 수정은...

    불가.

    ㅇㅁㅇ!!!(!!!)


    전 수정은 임수정밖에 모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1.10.16 16:35
    No. 6

    나의 모교에는 '사랑과 결혼의 경제학'이란 교양 수업이 여러개 있는데 심히 정신건강을 헤치는 과목입니다. 개인적으로.

    애시당초 이성을 사귀거나 결혼을 할때 그 사람의 본질인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추상적인 그사람의 외적모습만 보고 이미지를 받아들일뿐 왜 좋아하는지 이유조차 따지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에 앞서 현실문제에 부딪히죠. 남녀 사랑이란건 본능적인 욕망에 의한 암묵적인 계약관계이자 호르몬 폭탄일 뿐입니다. 그런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고 법적인 부부라는 구속력이 있을 뿐이죠. 사람은 본디 일부일처제를 갖도록 프로그램되 있지 못합니다.

    즉, 말씀대로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서는 자기자신과 서로간의 이해와 통찰, 배려가 필수요소라는 겁니다. 오래가기 위해서는. 그러나 이런 전제를 의식하면 연애는 물건너 가지요. 현명한 삶이란 참 어려운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6 16:39
    No. 7

    그런데 영혼도 무시할수 없는게..
    사랑이란 감정도 무시할수가 없는게..
    외로움도 무시할수가 없는게..

    이익과 경제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혼자 사는게 이득임 ㅇㅅㅇ...
    뭣하러 결혼을 함?
    가끔 일어나는 성적 욕구풀려면 결혼 비용 부양비용. 애를 키우는 양육 비용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풀수 있음..

    그리고 혼자 사는게 편하고 부양 책임 의무도 적고 돈도 적게 덜들어감.

    즉 결혼 안하는게 이익임. ㅇㅅㅇ
    독신주의자로 사는게 편함 냉정히 말해서요.

    그런데 다들 결혼을 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6 16:47
    No. 8

    그리고 사람의 외적인 부분.
    사람의 그당시 성격.
    깔끔한 모습 외양. 옷차림.같은것도 어차피 그사람의 개성과 내면을
    형성하고 표현하는
    구성요소임..
    그게 불변이 아니라고 해서,그것을 본질과는 다르게
    꾸미거나 속일수 잇다고 해서 그사람 자체의 본모습이나
    영혼과 동떨어졌다고는 불수가 없는게...
    그건 대개 그사람이 선택한 자기 자신에 대한 표현이고 그런 걸로서
    상대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으니까요

    단지 문제는 세상에...내적인것 외적인것 둘다 봐야 하는데
    외적인 것만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호르몬 폭탄이라는데에 찬성하는 이유가..
    사랑이라는 화학작용의 유통기한은 3년정도라고 과학자들이
    말하더군요 그 시간이 지나면 사랑이란 흥분 감정 화학은 끝나는 거죠 대개...

    뭐 그후로는 사랑절반 정 반으로 사는 거일수도...사랑보다 무서운게
    정이라고 하는거니까..

    그리고 상대에 대한 통찰...이 잘 안이루어 진다는 면에선 공감을 하지만
    연애는 물건너 간다는건 좀...
    사실 연애 하면서 화학적으로 달아오르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감정에 충실해 베이비 ;ㅂ;...;;;ㄷㄷ)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통찰하려는건 올바른 연애의 지침임..
    물론 세상엔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더 많은거 같아요
    제생각으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16 17:05
    No. 9

    세상엔 솔직히 영화 오아시스 같은 사랑보단..
    어디어디 방송 사연으로 나오는 감동적인 사랑보단
    막장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이 더 많을 거에요
    물론 제가 신이 아니니 세상 전부의 사랑을 다 통계낼수도 없고 ...
    그래서 정확히 이게 더 많다 라고 정의내릴순 없겠지만요
    그래서 가끔 혼란스러움..

    가끔 정처없이 대전을 배회하다 보면..
    소박한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커플들 부부들에게서
    혹시..세상엔 저런 사랑들이 관계들이 더 많고 대부분이 아닐까
    라고 생각도 들긴 해요..

    막장 결혼 보면 그것대로 저런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거울의 길님 말씀에 깊게 공감하기도 하면서..
    현실적으로 수긍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화제에 대해 제가 좀 어떤 기대치가 있는것도 같음..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세상에 어떤 사랑이 더 많든.
    결국 곽일산님 말씀대로 자기에 맞게 인연을 찾아서
    자기가 만족할수 있게 사랑이든 결혼이든 하면 되는거겠죠..
    조건이든 그외의 것이든 어떤 형태든 자기에 맞게..

    "여기서.
    되도록이면 제 인연은 아이유 였으면 하는 쪼금(?) 소박한 바램이.."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0.16 18:07
    No. 10

    블루님 독신으로 사시겠다는 소리시군요...쿨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풍이풍
    작성일
    11.10.16 18:12
    No. 11

    돈으로나 사랑으로나 많이 모자라는 가정환경 을 극복하고 긍정화 할수있는 배우자가 진정한 품절남/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온실속에 자란 꽃보다는 잡초가 생명력이 강하듯이 언제고 어려운 시기는 올것이고 그것을 극복할수있는 밑거름이 과연 가지고 있는냐 하는거..
    돈없다고 남편버리고 도망안하고 자기가 먹여살린다는 생각을 가진 여자
    바람안피고 항상 아내를 아껴주는 남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기괴한
    작성일
    11.10.16 19:09
    No. 12

    법륜스님이 스님의 주례사라는 책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죠.요즘 남녀들은 서로 남한테 덕만 볼려고 만나는데.베푼다는 마음으로 욕심을 놓고 살라구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743 드래곤볼의 셀을 맡은 성우 에피소드 아시나요? +3 Lv.5 노는이태백 11.10.16 827
181742 눈물을 머금고 선호작 연중 삭제... +2 Lv.1 [탈퇴계정] 11.10.16 653
181741 드래곤볼은 +6 Lv.78 IlIIIIIl.. 11.10.16 553
181740 전 셀님이 좋습니다..셀님을 사랑합니다.. +8 소울블루 11.10.16 670
181739 접때 설문조사 해주셨던 분들, 결과 알려드려요. +1 Lv.42 EvilDrag.. 11.10.16 395
181738 드래곤볼의 크리링말입니다 +6 Personacon 유령[幽靈] 11.10.16 880
181737 와.. 방금 부산아시안게임 농구 다시 보고 왔음.. +2 Lv.57 [탈퇴계정] 11.10.16 309
181736 그러고보니 취업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3 Lv.15 메뚜기쌀 11.10.16 562
181735 오늘 네이트 커버스토리... +6 Lv.35 성류(晟瀏) 11.10.16 388
181734 하이고 +8 Lv.35 성류(晟瀏) 11.10.16 512
181733 노력과 재능의 간극은 어렵습니다. +13 Lv.62 탁주누룩 11.10.16 754
181732 한번더 번역부탁드려요ㅠㅠㅠ(해결) +9 Lv.15 4leaf 11.10.16 502
181731 역시 군대라는곳은 별로 좋은곳은 아닌것 같네요 +15 Personacon NaNunDa 11.10.16 926
181730 미치겠네요; +7 Lv.35 성류(晟瀏) 11.10.16 496
181729 때론 대형마트보다는 구멍가게가 그립네요 +10 소울블루 11.10.16 752
181728 아까 제가 말한 군대가 사라진다면요. +18 Lv.78 IlIIIIIl.. 11.10.16 692
181727 보컬로이드 하츠네미쿠의 한국노래. +5 Lv.5 노는이태백 11.10.16 645
181726 정답공개. +11 올킬 11.10.16 465
181725 그... 문자오는거 답장할때 텀을 얼마나 두세요? +35 Lv.26 쭈뱀 11.10.16 841
181724 표준어 규정에 대해 제대로 아시는 분 +5 Lv.29 하츠네미쿠 11.10.16 519
» 결혼을 할 때 조건을 보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12 Lv.99 곽일산 11.10.16 994
181722 대한민국만 군대가없어진다면? +18 Lv.78 IlIIIIIl.. 11.10.16 771
181721 문득 떠오르는 작명의 어려움 +23 Lv.62 탁주누룩 11.10.16 609
181720 조금 뜬금 없지만 책방에서 책고를 때 +40 Lv.37 연어야 11.10.16 1,122
181719 은혼에 나온 발뭉..... +5 Lv.24 약관준수 11.10.16 476
181718 김용이 자기 작품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있는데... +7 Lv.99 곽일산 11.10.16 738
181717 사실 커플되면 안좋아요. +15 Lv.62 탁주누룩 11.10.16 639
181716 결벽증과 청결함의 경계선 +28 Lv.1 사막의꿈 11.10.16 576
181715 나태님 글보고 저도 생각이 나는데요... +1 Lv.7 흘흘 11.10.16 337
181714 문득 든 생각인데 전 돈많은 남자보다는.. +19 Lv.12 디르카 11.10.16 74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