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raconus.tistory.com/1
여기서 보여드리는건 옆이 짤려서 안되니깐 블로그로 -_-;
(원래 아래 뭔가 더 있긴한데, 좀 무의미해서 걍 빼버렸어요.)
흥미 돋으시는 분은 한번 해보세요.
http://bit.ly/oG67UX
일단 결과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요,
수인, 의인화, 반인반수. 전부다 기본적인 맥락은 "인간과 동물이 섞여있다"이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섞여있느냐에 각각 다른 느낌을 받고있다 말해야겠군요.
반인반수의 경우에는 반토막 내겠다는 느낌이 강해서 털로 뒤덮인 늑대인간보단 인어나 켄타우르스 쪽으로 많이 연상하시네요.
수인은 너무 서양의 늑대인간과 대조가 잘 되다보니, 네코미미 같은 걸 별로 포함시키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고요,
의인화는 수인이나 반인반수보다 순한 느낌의 단어라서 토끼신사나 말하는 동물등의 거칠지 않은 캐릭터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괴물은 뭐 전혀 다른거니 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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