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월이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아침준비? 그딴 거 없습니다.
저는 철야 작업 했다가 잔 걸로 다들 알고 있어서 건들지도 않았더군요.
일어나니 이미 집안 식구들은 다 나가고 없음...
강아지랑 홀로 빈둥거리다가 허기가 져서 냉장고를 열자,
얼마 전에 산 스위스 산 비싼 시리얼이 보이더군요.
바로 우유 + 설탕 첨가해서 냠냠할 준비를 하고 한 입 먹었는데...
뭘까요... 이 비싹하고 쌉쌀한 느낌의 이 맛...
그냥 견과류만 바짝 말린 거 먹는 듯한 이 지극히 심심한 맛...
갑자기 우리 토니가 보고 싶어집니다.
아, 젠장...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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