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짜피 어찌 될 지 모르는거
두려워 할 이유도 행복해야 할 이유도 없다 보아요.
문자 그대로 죽은 이는 갔죠.
어디론가 갔던간에... 우리는 모르죠
아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그 파장 때문에 발표를 못하지 않을까 해요
사후세계가 있고 그걸 우리가 알았다 해도
타나토노트를 보아도 사후세계의평가방식을 알았을 때의 여파가 나오잖아요. 인간은 자기를 위하죠.
그게 개인적인 만족이던 윤리적인 이유이던.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죽은 후에 완전한 무가 찾아오더라도
환생을 하더라도
사후 세계가 있더라도
령이 되어 구천을 떠돌더라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산 자에게는 후회와 미련이 없을 것이라 보아요
지옥을 믿는 연쇄살인마도 자기 삶에 만족하고 죽을 수 있는거겠죠.
(현대의 경우는 발할라가 있다면 거기로 가려나요)
결론은 현재에 충실하고 자기 인생에 충실하여 미련없이 살자.
힘들지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