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학년 2학기때 버스에서 천사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하고 키155~158 처럼보였습니다.
하지만...매일 매일 아침에 6시 46분에 버스탔며 그분이 있어서 저는 지각을 하면서도 계속 그시간에 버스를 탔습니다.
이상하게 계속 눈길이 그쪽으로 가고 혼란스러워습니다.
음....생각해봐는데..사랑을 초등학교1학년때 첫사랑 이후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져습니다. 저는 용산쪽에 있는 학교를 생각했는데..도대체가 그 교복이 없어서 참으로 고민이 되습니다..
몇학년이지...어디 학교일까?
어휴~계속 고민를 하면서 지금을 3학년이 되는데...엄청난 장면을 봤습니다.어떤남자랑 같이 웃고 말하면 좋아하는 모습을 봐는데..가슴이 아파 그냥 몇칠동안 멍때려습니다..바로 뒤에 있어는데..
애기를 듣어보면 남친이었는데..그놈이 참으로 부러워 보여습니다...
왜? 나는 용기가없지..도대체 왜? 고백을 못했지?
처음에는 많이 후회하고 내 자신이 바보같고 싫어습니다.생각해보면
고백해서 그분이 저를 싫다고 말하는것이 무서워서..말을 못했습니다
짝사랑이란 참으로 슬퍼요..저가 용기가 조금만 있어으면..어떻게 되었을까요. 남자친구가 있는거 알았는데..얼굴로만 보면 저가 이기는데..학교가 다른학교라서..하지만 포기는 없다..그래서 생각했져
점점 천천히 친하게 만들수없을까? 빨리집에가서 인터넷으로 연애의비법 같으것만 찾아봐는데..
참으로 고민이 되습니다..그애는 나를 몰라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떻하지..그 비법들는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하지만 저가 여성을 좀..무서워합니다..그래서 다른비법찾고 있는데..님들아 있으면 알려줘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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