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사이릭
작품명 : 메모라이즈
출판사 : 서울북스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황태자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어떻해든 활로를 구하고자, 저장만 되여있는 자료를 검색하여 직접 글을 써 책을 편찬합니다. -이것은 저장만되여있는 지식을 검색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작업이라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즉, 지식이 지혜로 환원이 되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요.
그런데 황태자로 인한 위기상황처럼, 분명 강해지고자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는데 왜 진행되는 글의 내용을 보면 제 가슴이 답답하지ㅠㅠ
주인공의 감정적인 모습만 보이고 이성적인 모습은 약하게 표현이 되었는지ㅠㅠ 무공서가 아니여도 몇만권에 해당하는 책의 내용이 저장이 되여 있고 후에 많은 무공서까지 습득을 했습니다. 물론 주인공의 나이가 많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약과 기연중 어느부분에 더 비중을 둬야할지 독자로써 의아심이 드네요
기억력만 뛰어나다라고 하면 할만이 없지만, 책을 잃고 제 머릿속에 그려지기로는 기억력뿐만 아니라 조합력/이해력도 평균이상으로 이해를 했는데~~! 윽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주인공 성격변화에 대한 당위성 부여도 ㅠㅠ (무공특성에 의한 당위성 부여라)
무공수련에 있서 만류귀종이라~~~(기존에 익히고 있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고 만류귀종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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