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듀얼리스트
출판사 : 북박스
문피아에서 감상글을 발견해서 본 작품이 듀얼리스트다.
처녀작이 아니고 표지와 재목때문에 뭍인 작품이라고
소계를 받아서 책방에 가서 3권을 의심없이 바로 빌려온 소설이다.
감상은 대 실망.
기대를 하고 본 작품이여서 더더욱 실망했다.
이거 머 그냥 깽판물하고 머가 달러.
개연성도 확연이 떨어지는 글이였다.
주인공이 꿈을 꿀때마다 판타지의 백작 아들의 몸에 들어가서
백작아들이 수련하는 것을 보고 현실에서 따라해
"난 최고다~" 외칠 정도로 강해지는 소설이다.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의 백작아들의 내용도 상당이 많이 나온다.
거기서 정말 어이없는 것이
허약한 백작아들을 권력자들의 방해물을 갇어둔 비밀감옥에서
수련을 시키려고 한다.
정말 어이없는 것은 비밀감옥이 그렇게 쉽게 드나들수 있는곳도
아닌대 거기서 수련시키다니.
그리고 권력자들은 무엇을 하려고 그런넘들을 한꺼번에 감옥에 쳐넣어 논것인지.
무진장 뛰어난 마나심법과 독특 대단한 마법,비밀들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감옥에 갇어 두지 말고 고문이라도 해서 뺏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갇인 녀석들도 그렇다.
주인공한태 머가 있어 그리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것이지?
떡고물도 없는대.
정말 이해할수 없는 판타지다.
현실배경으로 하는(조금 미래) 주인공 주변인물도 그렇다.
아니 새계적인 대기업 딸?손녀? (외국기업이다)그런사람이
다른 놈이 노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학교에 취직해서 선생질
하려고 하는것은 무엇인지.
황당하고 답답한일이다.
여기서 또 주인공하고 러브스토리~ 하하하하...
머 거기까지는 좋다
좋다구
주인공이 존나 짱싸움 잘하게되어
K-1보다 조낸 규모가 큰 대회인 KOP에 선수 생활하려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머 힘쌔니깐 못할께 무엇있겠는가?
거기서 쌩뚱맞게 예전에 깡패 혼내줄때 옆에 있던
경찰이 도움 청해온것은 또 머야.
삼합회가 한국으로 대량의 마약을 밀수 한다고?
어이쿠 삼합회 고고~
경찰이 모은 한국 무술인 들하고 함께 고고고~
배경이 갑자기 현대물에서 무협으로 바뀌었는지 의심되게
중국 9대문파와 다른 신비문파(?)도나오고.~~
위기 위기 그리고 못쓰고 있던 마법 각성~!
쿵따리샤바라바라~
골고루 하내 후~~
하하하.. 감정이 점점 격해지내요.
겨우 3권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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