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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대실망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
07.02.27 22:16
조회
3,672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듀얼리스트

출판사 : 북박스

문피아에서 감상글을 발견해서 본 작품이 듀얼리스트다.

처녀작이 아니고 표지와 재목때문에 뭍인 작품이라고

소계를 받아서 책방에 가서 3권을 의심없이 바로 빌려온 소설이다.

감상은 대 실망.

기대를 하고 본 작품이여서 더더욱 실망했다.

이거 머 그냥 깽판물하고 머가 달러.

개연성도 확연이 떨어지는 글이였다.

주인공이 꿈을 꿀때마다 판타지의 백작 아들의 몸에 들어가서

백작아들이 수련하는 것을 보고 현실에서 따라해

"난 최고다~" 외칠 정도로 강해지는 소설이다.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의 백작아들의 내용도 상당이 많이 나온다.

거기서 정말 어이없는 것이

허약한 백작아들을 권력자들의 방해물을 갇어둔 비밀감옥에서

수련을 시키려고 한다.

정말 어이없는 것은 비밀감옥이 그렇게 쉽게 드나들수 있는곳도

아닌대 거기서 수련시키다니.

그리고 권력자들은 무엇을 하려고 그런넘들을 한꺼번에 감옥에 쳐넣어 논것인지.

무진장 뛰어난 마나심법과 독특 대단한 마법,비밀들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감옥에 갇어 두지 말고 고문이라도 해서 뺏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갇인 녀석들도 그렇다.

주인공한태 머가 있어 그리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것이지?

떡고물도 없는대.

정말 이해할수 없는 판타지다.

현실배경으로 하는(조금 미래) 주인공 주변인물도 그렇다.

아니 새계적인 대기업 딸?손녀? (외국기업이다)그런사람이

다른 놈이 노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학교에 취직해서 선생질

하려고 하는것은 무엇인지.

황당하고 답답한일이다.

여기서 또 주인공하고 러브스토리~   하하하하...

머 거기까지는 좋다

좋다구

주인공이 존나 짱싸움 잘하게되어

K-1보다 조낸 규모가 큰 대회인 KOP에 선수 생활하려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머 힘쌔니깐 못할께 무엇있겠는가?

거기서 쌩뚱맞게 예전에 깡패 혼내줄때 옆에 있던

경찰이 도움 청해온것은 또 머야.

삼합회가 한국으로 대량의 마약을 밀수 한다고?

어이쿠 삼합회 고고~

경찰이 모은 한국 무술인 들하고 함께 고고고~

배경이 갑자기 현대물에서 무협으로 바뀌었는지 의심되게

중국 9대문파와 다른 신비문파(?)도나오고.~~

위기 위기 그리고 못쓰고 있던 마법 각성~!

쿵따리샤바라바라~

골고루 하내 후~~

하하하.. 감정이 점점 격해지내요.

겨우 3권 다 읽었습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7.02.27 23:13
    No. 1

    오티엘님 책을 읽으실때 제대로 읽으셨나요?
    그냥 대충 흘리듯이 읽으신거 아닌지...
    대단한 수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실망~~이라 칭할정도의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님이 제기하신 문제에 대한 답은 거의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백작아들을 삼엄한 경비의 비밀감옥에 넣은 이유는 수련에 방해되는 풍족한 환경이 아니며 백작아들이 빠져나오는게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며 그 안에 그의 스승될 자가 있기때문입니다.
    그 스승은 자신의 딸을 그에게 부탁하며 자신의 무공을 넘기는 거구요. 그리고 시험도 했습니다. 물론 백작아들의 정신력이 아닌 주인공의 정신력으로 버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시험을 통과해 제자가 된거 아닌가요?
    뭐가 불만이신지?
    글의 흐름은 그리 이상해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약간의 억지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냥 웃으며 이해할 정도였다 생각하는데요...
    하단의 문제는 3권의 내용 같군요?
    전 3권은 보지 못했으니 일단 그 부분은 넘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7.02.27 23:35
    No. 2

    수고하셨습니다.
    이말밖에 더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07.02.28 04:09
    No. 3

    오타인지 그냥 틀리신건지 맞춤법이 잔뜩 틀려 있군요.

    앞부분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뒷부분에가서 거의 비방수준까지 전락한..?

    최소한 오타라도 고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7.02.28 09:54
    No. 4

    현현고월/백작아들을 삼엄한 경비의 비밀감옥에 넣은 이유는 수련에 방해되는 풍족한 환경이 아니며 백작아들이 빠져나오는게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며 그 안에 그의 스승될 자가 있기때문입니다.

    라고 하셨는대요. 일단 여기서 좀 황당한 것이
    윗 글에도 설명해 두었듯이 일단 권력자들의 치부가 담겨있는 비밀감옥을
    그렇게 쉽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수 있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간수장을 매수하였다고 하여도 그렇게 쉽지는 않지요
    그리고 스승이 될만한자가 있어 들어간것은 좋습니다.;
    그런대 그 스승이라는 사람
    도대채 어느 아버지가 정신력 테스트만 하고 자신의 딸을 줍니까?
    그것도 딸이 위험한 상황이나 힘든 상황이 아닌 마법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상단을 직접 운영하고있는 딸을 말입니다.
    그리고 그사람 말고도 다른 죄수들은 무었대문에 주인공에게
    매달리는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7.02.28 14:49
    No. 5

    OTL님 그리 쉽게 들어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그 무공은 정신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무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공을 단맥시킬수는 없고 눈앞에 자신이 원하는 기재가 있으며 더구나 그가 혼자인 딸을 안전히 지켜줄 사회적 위치에 있다면 거래의 대가로 삼을만 하지 않을까요?
    아비된 심정에선 혼자인 딸을 못지켜주는게 한으로 남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안된다면 자신의 제자라도 딸을 지키게 하겠다고 생각하는게 그리 억지입니까?
    그리고 비밀감옥이란 엄중한 경비를 갖춘 감옥을 말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무도 모르는 감옥이라 오히려 엄중한 경비를 할 필요가 없는 감옥을 말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더구나 무료한 감옥생활에 들어온 유일한 활력소입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고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잠시나마 무료함을 잊는다는 말이겠지요?
    더구나 그것을 대가로 밖에서 못다한 일들을 부탁할 수도 있으니 이해 못할 일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7.02.28 19:02
    No. 6

    현현고월님
    그러니까 비밀감옥이라는 것이 권력자들의 치부입니다.
    거기를 다른사람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할정도면.
    권력자들의 머리는 텅텅빈것이나 다름없지요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채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7.02.28 20:08
    No. 7

    지금 막 3권을 빌렸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런 글이 있더군요.
    국왕이 죽어야 할 그들을 미리 빼돌려 놓은 것이라는 식의 추리였습니다.
    책을 잘 보면 이해가 가능한 내용을 이렇게 문제삼으시니 조금 곤혹스럽군요.
    그리고 오티엘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정석적으로 따지면 평이한 소설이라 평할 수준의 소설은 몇이나 되는지요?
    왜 만들어졌고 어떻게 운영되었고 들어가는 방법도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3권에는 비밀감옥이 만들어진 이유까지 나오는군요.
    3권까지 정독을 하시고 비평을 하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적어도 요즘의 소설 중 평균은 되는 소설입니다.
    수작은 아니어도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한 소설입니다.
    오티엘님 이런 소설을 싫어하신다면 요즘 출판되는 대부분의 소설들도 취향이 아니시겠군요.
    조금은 진지하고 탄탄한 진행의 소설을 읽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일곱번째 기사나 눈마새, 피마새등 찾아보면 널리고 널렸지요.
    듀얼리스트와 같은 형식의 소설은 지금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그중 듀얼리스트는 평균은 하는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07.02.28 22:49
    No. 8

    그런 작품이 시장의 평균이라는 슬픈 현실을 뒤로한체, 여기서 요점은.

    [처녀작도 아니며, 표지와 제목 때문에 묻혀버린 비운의 작품]
    ㅡ이라는 소개를 받아서 봤다입니다.

    그러니까 대실망했다는거지요. 현현님 그 점 유의를.
    그리고 다른 작품들도 그 정도니까 웃으면서 넘어가자는 논지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라고 설명해놓은 것도 권력자들의 생리를 생각해보면 이해불가능의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하나 더 말하자면, 킬링타임은 굉장히 불명예스러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7.02.28 23:54
    No. 9

    발뭉님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정말 기대하고 본 작품 이였습니다.
    그래서 실망이 컷지요.
    그리고 가면갈수록 난잡해지는 느낌이 들어 3권은 설렁설렁 본것이
    사실이구요.
    윗 글은 쓰다보니 좀 격해져서 나온 글이라.
    심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7.03.01 00:09
    No. 10

    발뭉님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법입니다.
    전 그걸 인정 못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오티엘님이 문제라고 말한 부분들이 본문을 읽어보시면 다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라는 겁니다.
    안죽이자니 귀족들의 성화가 무섭고 죽이자니 그 힘이 무섭고 그들은 반 귀족파입니다. 그럼 왕의 입장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감옥에 가둬놓고 목숨이라도 살려 자신의 힘으로 삼으려고 한다는게 3권에 나옵니다. 이정도 설명이 나왔는데 대체 권력자의 생리가 나와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비평이라는 제목을 달고 글을 썼으면 적어도 정독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단 댓글입니다.
    그리고 2권에서 이미 현대무협에 대한 복선이 깔려 있었습니다.
    그게 3권에 나왔는데 뜬금없이 나왔다는 말씀을 하시니...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저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킬링타임이외의 재미를 찾기는 포기했습니다.
    무슨 철학서도 아니고 인문서적도 아닌 장르문학입니다.
    공포소설을 읽는 이유는 그 공포감을 즐기기 위해서이며 판타지와 무협을 읽는 이유는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되어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전 생각합니다.
    무슨 거창한 주제와 논리로 무장해도 그 본질은 재미입니다.
    재미없는 장르문학이 읽혀질 거라고 보십니까?
    심심함을 타파하기위해 사람들은 여러가지 일들을 합니다. 누군가는 음악을 듣고 누군가는 운동을 하고 누군가는 친구를 만나며 누군가는 책을 읽습니다.
    그게 어떻게 불명예스러운 말인지요?
    무협과 판타지에 철학서적이나 위인전, 에세이, 시집과 같은 진지함을 바라신다면 그 전에 우리나라의 시장을 생각해주십시요.
    철학서적이나 사전같은 분위기의 무협과 판타지 읽고 싶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7.03.01 01:22
    No. 11

    재미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 들 다르니 재미있다 없다는 너무 주관적입니다.그리고
    "저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킬링타임이외의 재미를 찾기는 포기했습니다. "
    라고 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어지내요.
    충분히 소장가치 있고 재미있는 소설도 있는대 말이지요.
    머 그런 작품을 기대하고 본 제가 잘못한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7.03.01 01:33
    No. 12

    오티엘님 전 한번도 듀얼리스트가 재미있다 없다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단지 오티엘님이 문제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이 본문에 충분히는 아니어도 설명이 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 킬링타임이라는 단어에 오해가 많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만 전 눈마새나 피마새 같은 명작도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는지라...
    일단 공부와 관련된 서적이나 사전 철학서적이나 시집종류는 무언가 마음의 안정을 얻거나 지식을 쌓고 인격의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타지나 무협같은 장르소설이 그런식의 도움을 주기는 힘들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없는 사전이나 논문은 읽히지만 재미없는 장르문학이 읽힌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재미가 장르문학의 전부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재미가 주라는 말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기에 킬링타임이라는 말은 장르문학의 피해갈 수 없는 숙명과 같은 것이구요.
    장르문학을 비하하자는 뜻은 없었습니다.
    평가절하가 아닌 본질과 역활의 차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븐타이드
    작성일
    07.03.01 01:58
    No. 13

    허술한 설정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3권까지 완독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븐타이드
    작성일
    07.03.01 02:01
    No. 14

    그리고
    작품의 허술함을 독자가 메워줘서는 안되겠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7.03.01 05:17
    No. 15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3.01 08:44
    No. 16

    독자가 설명해주는 소설이 또 있었군요.
    아곳도 목록에 올려놔야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07.03.01 10:16
    No. 17

    킬링타임이란 즉 시간죽이기이지요.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시간을 뭔가로 때운다는 겁니다. 자신이 읽고자해서, 보는 것이 즐거워서 시간을 내어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남으니까' 본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시간상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7.03.01 19:11
    No. 18

    이븐타이드님 전 작품의 허술함을 일부러 채운적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었다면 나오는 설명들과 복선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글을 제대로 읽고 비평을 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
    발뭉님 죄송하지만 제게 장르문학은 쉬는 시간을 편하게 보내는 일종의 취미입니다.
    무협을 읽으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찾으시는지요?
    판타지를 읽으며 자신의 내적 소양을 쌓으시는지요?
    한번 보고 재밌게 느끼면 그만 아닌겁니까?
    물론 그런 종류가 아닌 제대로된 소설도 있습니다만 그런 소설들도 탄탄한 설정과 유려한 문맥을 빼면 무엇이 남는겁니까?
    감동과 여운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그렇기에 전 쉬는 시간 짬짬이 무협과 판타지를 읽습니다.
    킬링타임이란 단어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십니다만 적어도 전 킬링타임이란 단어를 그리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무협과 판타지의 지향점이라 봅니다.
    탄탄한 설정과 내용, 맛깔나는 문맥, 감동적인 여운, 그리고 읽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을 두근거림... 그런 것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것이 장르소설의 재미이며 목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7.03.02 07:14
    No. 19

    음... 논란이 있는 글이라 궁금도 하고 해서...
    '킬링타임' 할겸 (-_-) 빌려봤습니다.
    제가 읽어본 바로는, 제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일단 설정이 아주 허술한 것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확실히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었구요.
    (논란을 보고 선입견을 지닌채 봐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만...)

    뭐,, 탁월한 흡입력이 있는 글은 아니었던 것 같고...
    그냥 평작 정도로는 봐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보고픈 마음이 생길 것
    같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작품은 (물론 저에게 국한하여)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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