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제
작품명 : 해신 쟈우크
출판사 : 북두
안녕하세요. 샤에린입니다. 비평을 하기 앞서 먼저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__) [꾸벅]
'해신 쟈우크' 어느 때와 같이 자주 애용하는 책대여점에가서
책을 둘러보다가 푸른색의 강한인상을 주는 일러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냉큼주워들어 책을 대여하고 걸어가면서 버스를 타면서 다시 걸어가면서 무료함과 심심함을 달래듯 책을 보았지요. 그리고 그렇게 보고 있는데.. 순간 생각이 든게 '뭐지?' 라는 뜬금없지만 뜬금없는 말이 었습니다. 우선 작가는 전년도의 최수종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를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듯 인기를 준 해신을 보고 이소설을 썻다고 했지요. 우선 바다를 배경으로 쓴것까지는 좋습니다. 소설중에서 바다로 배경을 하자면 손에 꼽을 정도로 있을까 말까 이니까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소설중에서 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그저 그렇다랄까?
하나같이 소설내용이 똑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와! 정말 재미있네(?)" 라면서 입을 싱글벙글하면서 읽어나가겠지만, 이때까지 수십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책을 느낀결과 밋밋합니다. 마치 식용유를 통째로.. 는 아니지만 종이컵으로 한컵먹은 이느낌. 낚인느낌. 초편으로보자면 주인공장보고란이가 자신의 수하 염장이라는 이에게 독으로 배신등의 내용이 나옵니다만.
처음부터 현2권까지 보거나 아니, 처음부터 보고도 어이가 없습니다. 해산왕이라고 잔잔하게 깔아주며 독으로 시해당했다?
이게 무슨 월척없는소리입니까? 게다가 해산왕이라고 하면 그런 독같은 여러종류의 사건도 겪었을터 청해를 주름잡는 장보고는 그렇게 자신의 수하에게 어이없게 맹독으로 죽고 맙니다.
그리고 바로 이계 즉 판타지로 차원이동 환생을하게 됩니다.
그것도 이전에 기억을 모조리 간직한채로 말이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샤에른은 그저 웃습니다. 만약 짤방이 있엇다면 저의 심정을 표현하겠지만 아쉽게도 짤방을 쓰지 못하는군요. 그리고 다음 으로 넘어가면 여차저차 환생하여 집안빵빵한 집안에 태어나고 쟈우크라는 이름을 얻게 되며.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쟈우크는 고대어로 운명을 암시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뜻을 의문인채로 남겨주었다는것.) 이대로 주구창창말하면 길어질듯하니 소설의 문제점의 요점과 문제점을 꼽아봅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6살때부터 검술을 배우고..
자신의 또래의 비서를 두고 엄청난 돈으로 초빙해온 대륙십대검사에게 싸워 비기고(아마 이때가 10대초반이었다지요.) 또한 동양대륙의 4대창병에게서 비기고 전에 있던 장보고의 무공을 자유자재로 쓰고 이제 성년의 나이가 됬을때는 4대창병에게싸워서 이기고.
후헝헝 이 엄청난 숨겨진 먼치킨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무서워라
6살때부터 배웠다한들 .. 아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으니 그럴듯하네요 라지만. 6살때면 사리분별도 못할때인데 그때부터 검을 들고 설쳐대며 무공을 연마하고. 10대 초반이 되자 대륙십대검사의 하나에게 비기고 대륙4대창병에게 비기고 판타지라면서 동양과 서양의 나라가 나뉘어 있고 성년의 나이가 되자 킹왕짱되네 어익후 무서
워라 게다가 무분별한 문자틀림 흐틀림
지방 - 지팡 자신의 어머니 엘레나역에 레이나왕녀의 이름을 넣고편집은 제대로 하는지..
무분별한 설정과 설정집
아크왕자 16살
참고로 16살이면 중3의 나이다 중3이 '누나 누나'하면서 마마보이처럼 보이는 설정. 설정을 안보면 모를수도 있는 차라리 나이가 12살이 되면 모를까 그리고 낸들은 자세하게 알려준답치고 설정집을 넣어줬다지만. 오히려 그렇게 설정집으로 알게 하는게 더 뭐같다
소설이란 궁금증과 그 내용을 상상하게 하는건데 그렇게 설정집을 넣어서 한다면 이미틀렸다랄까 뭐랄까.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이벤트 설명.
참고로 나는 이벤트에 참여하려고(절대 흑심없었슴이라고 하면 '거짓말!' 이라고 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흑심 있엇습니다.)
온통 메일로만 보내라는 말만 있으며 태제공감과같은 블로그나 카페 주소는 전혀 나와있지않다. 고로 나는 네이년(네이버)의 힘을빌려 여러차례 자판을 때린후 블로그에 찾았으나.. 쓸공간도 없고 해서 카페로 갔지만 등급제한이 있더란다. 안그래도 귀찮니즘때문에 며칠을 미루며 미루고 해서 다짐해서 현재 비평을 쓰고 있는데 너무 하지 않는가(나의 사정을 봐주라고 한것도 약간 이기적인 면이 있지않지만) 그것은 이벤트를 가장한 홍보요 작가의 사심이 들어간 홍보다. 무슨 기념 이다고 그렇게 돈을 뿌려대는지
샤에린이 읽은 작가 태제의 책
명왕하데스 - 맨처음에는 흥미진진하게 이어졌으나 캐릭터를 사고 에피소드형식으로가면서 나중에는 수박 겉돌기 형식으로 낚임의 소설을 준책
엘레멘탈 메이지 - 뭐라고 할것도 없다 무슨 뇌전의 마신인가 마족이 천족에게 패하여 인간세계로 가다가 어떻게 하여 주인공을 벼락을 맞아 벼락에 내성이 생기고 그렇게 자신이 파산극과 더불어 이계로 넘아가는 형식. 빌렸다가 돈아깝다는 생각이 제일로 든소설
베스트 원 몇장읽다가 돈아까워서라도 강제로 읽은책.
대략 이정도로 비평을 해봤습니다.
라고 해봤자 읽으시는 분들은 점점 가면서 네타식으로 번지는 저의 글을 알수 있을것이며 반쯤 대충 후다닥 갈겨 쓴것이니 지적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짤방 - 이거 뭐 볍신도 아니고.
짤방 - 어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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