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
08.07.28 13:57
조회
5,914

작가명 : 광휘

작품명 : 반

출판사 : 동아

뭐.. 취향은 개인 차이입니다만, 저는 이 소설을 3권을 못 넘어가겠더군요.

딱 두번 읽어 봤습니다. 약 반년전쯤 추천에 필받고 1,2,3권을 빌려보고, 얼마전에 본듯만듯한 기억을 되살려 한번 더 읽어 봤더랬죠.

그러나 결과는 역시나 2권에서 ㅈㅈ..

다들 감탄을 아끼시지 않으시던데... 저는 도처히 정을 못붙이겠더군요. 설정과 필력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저같은 초짜 글쟁이가 논하기엔 버겁더군요. 그리고 스토리 전개 간간히 넣어주시는 '바니'와 같은 흥미거리가 지루함을 막아주시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2번이나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것은 앵벌뿐이군요. 좋은 말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모험을 즐긴다!! 이지만..! 결국 반은 오베/클베때 연구했던 루트 그대로 했던걸 반복반복에 npc들만 끌고다니며 앵벌만 죽어라 팝니다. 게임 소설에 앵벌/사냥은 필수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모험도 생각해둔 루트, 공략법 그대로 실행. 곳곳에 글쓴이가 우연성과 약간의 반전을 두엇습니다만 주인공도 모험을 즐기기보단 스스로도 사냥/앵벌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흥미진진함?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추천하시는분들 한결같이 이런 말씀을 하셨지만.. 2권의 마지막에도 재밋어 지려하니 단체 승급하면서 싹 조지는 부분에서 크게 실망.. 스토리상 타이밍은 적절했지만... '극복'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작가가 소설의 진행을 설정에 떠넘겨버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읽는 제가 앵벌에 지쳤습니다. 12권(?)짜리 소설이니만큼 앞부분만 보고 이러는 제가 우습기도 합니다만, 도저히 3권에 손을 뻗고 싶지가 않군요.


Comment ' 25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07.28 14:54
    No. 1

    일단 반 내용의 대부분이 전투씬...

    가끔 가다가 히로인 여성과 연애를 하기도 하지만......

    거의 게임 내에서 사냥만 죽어라하기에 질리기두 함... ㅇㅋ

    그래도 재밌게 봤음.ㅇ ㅇ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핵지뢰
    작성일
    08.07.28 14:55
    No. 2

    사실 저도 반에서 사냥하는 장면 같은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쿡인이 나와서 기관총으로 다 때려부수는 영화에서 콰쾅! 길거리 터트리는 불장난 장면과 마찬가지라고 보지요. 없어도 그만, 게임이 아니라 다른 장르로 대체해도 그만.
    그거 하나는 제대로 보신듯 한데... 정작 다른 부분은 못보신 것 같습니다.
    반의 주제는 한 인간이 자신의 죄에 대해 끊임없이 가하는 자기학대라고 봅니다. 그런 tragic한 부분을 못읽으셨다면 당연히 재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7.28 15:38
    No. 3

    반이 나올당시의 게임판 전체가 좋은글 찾아보기 힘들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8.07.28 16:23
    No. 4

    네, 게임소설 반은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광희 작가님의 '반'은 어느정도 자신만의 뭔가를 표현하기도 했고 필력도 뛰어났지만 1~4권 때에는 2005년도 때에 MMORPG를 기반으로, 매우 중심적으로 썼을테니까요.
    아마.. 제대로 된 게임소설이 별로가 아니라 하나도 없을때였죠.
    김원호 작가님이 힘껏 버닝하실 때였으니까요(그 시절 출판력 2~3주 안에 한 권 내셨었습니다.)
    무한의 앵벌이는 과거 자신이 했던 MMORPG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바니와의 유머는 작가님 특유의 개그센스이고..
    1~4권까지는 미완성의 장르인 게임소설의 미미한 발전으로 인한 미묘한 어설픔이고, 그 후부터는 반태호의 어두운 개인사정과 멋진 게임 세계에서의 화려한 이야기? 그런 것으로 수작이라고 불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미완성의 게임소설의 세계관 때문일까요. 과거를 계속 해서 찾았기 때문에 쭉 생각해왔던 거지만 게임소설 '반'은 재미있는 소설이었지만, 반쪽짜리 수작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7.28 19:41
    No. 5

    좀 삭막하긴 하지만..
    저도 재미 있게 읽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7.28 21:19
    No. 6

    음.. 이거 몇년전에 백화점에붙어있는 서점에서 쭈그려앉아서 좀봣던건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어후
    작성일
    08.07.28 23:39
    No. 7

    재미라는건 개인적 취향에 갈리니... 내가봐서 잘생겼다 하는 사람이 딴사람은 저게 뭐가 잘생겼냐 할 수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07.29 01:13
    No. 8

    저는 바니때문에 안봤는데...이런게 취향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29 12:45
    No. 9

    바니가 웃겻죠 ㅇㅇ 바니떔에 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7.29 14:25
    No. 10

    나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사람들이 추천하는 소설중
    반이 들어가는건 좀 이해가 안갔던....
    다른게임소설과 그렇게 틀린점도 없는데.. 왜그리 재미있다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
    그래도 볼만한 소설이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7.29 15:55
    No. 11

    당시 볼만한 게임소설이 반 밖에 없다는거지.. 지금 비교해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작품이라고 밖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07.29 20:03
    No. 12

    너무 삭막한데다 결과적으로 운영자의 마수(?)를 벗어나지 못한다는데서 실망한 소설.. 글은 잘 쓰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8.07.30 07:53
    No. 13

    글을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저는 재미가 없더군요.
    가끔 보면 그런 글들이 있습니다. 물론 취향탓이기도 하겠지만,
    유치하지도 않고 글쓰는 사람은 나름 정성을 들여 썼다는게 보이고 분명 양산형이라고 하기에는 그 성의를 봐서라도 절대 그렇게 말하지는 못할 글들이 있죠.
    그런데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거...
    대개 이런 글들의 특징이 뭔가 삭막하고 건조해서 읽다보면 마구 권태가 생깁니다. 어떤 다람쥐 쳇바퀴도는 듯한 루트의 반복이 대체로 심하고 대개 너무 꽉 짜여진듯한 답답함이 드는 글이죠. 주인공에게 공감이 잘 안가서 '얘는 도대체 왜 저런다냐' 하는 짜증마저 들게 하죠.
    저는 반이 그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5권 넘어가면 계속되는 반복반복의 연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디어
    작성일
    08.07.30 14:39
    No. 14

    공감합니다
    저도 7권까지 보다가 흥미를 잃었는데요
    너무 반복에 반복이더군요 최근에 많이들 재미있다길래 흠 나는 별로였는데 재미있나?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必生卽死
    작성일
    08.07.30 18:59
    No. 15

    저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게임소설 역시 한계에 다다른 지경이라. 새로운 컨셉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들과 소설에서의 대리만족이 심하게 표출되는 작품들이 많다보니.

    게임소설하면 히든캐릭 또는 앵벌이, 또는 앵벌이로 얻은 렙보다 높은 스텟등. 이러한 시점으로 너무 치우쳐서 식상한 것 같습니다.
    무협으로 치자면 주인공의 기연인데. 기연없이 주인공은 안만들어지지만 좀 재미난 컨셉이 필효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7.31 00:20
    No. 16

    볼만했는데 주인공이 이리휘둘리고 저리휘둘리고 하는 모습에 상심하며 본 소설. (타 소설에 비해 딱히 뛰어난지는 잘..... 겜판에 실망하고 다른 소설만 보다가 본 소설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7.31 01:11
    No. 17

    게임분위기가 좀 우중충한거랑 마지막에 영자들이랑 한바탕 드잡이질하는거좀 보여줬으면 통쾌했을텐데 그런점이 너무나 아쉽다는...
    그리고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들 보단 훨 나은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별이
    작성일
    08.07.31 11:53
    No. 18

    설정이 똑같이 반복되니 질리더군요. 좋아하시는분들이야 취향이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8.07.31 17:09
    No. 19

    뭐 단점이 없는 글이 어디있겠습니까.
    개인적 취향까지 따진다면 더 복잡하겠지요.
    저로서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게임을 다루는 이야기 중에서는 발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설정이니 앵벌이니 하는 부분을 지적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주인공이 택한 게임종류가 그런거니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전략시뮬도 아니고 경영시뮬도 아니고 액션이나 퍼즐게임도 아닌 알피지(아마도 국산..)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얼치기
    작성일
    08.08.13 23:19
    No. 20

    아뒤돌리도님 글 잘 보았습니다.
    우선 고맙다는 인사부터 하겠습니다. 댓글을 다신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이런 글을 보게 되어 문피아에 가입한 보람을 느낍니다. 『반』은 부족함이 많은 글입니다. 완결을 짓고 그것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아뒤돌리도님의 글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아뒤돌리도님과 댓글을 다신 분들의 뜻을 바탕삼아 조금이라도 나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 나올 글에 대해서도 따끔한 일침을 주시길 조심스레 부탁해 봅니다.
    여러분 모두가 언제나 평안무사안녕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8.08.30 20:08
    No. 21

    글 곳곳에서 터지는 참신함과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된 글이 꼭 좋은 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요소가 없다고 하더라도 나쁜 글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반을 보면 그러한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속의 세계관을 꽤 잘 전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꺼번에 게임에 모든것을 다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꼼꼼하게 게임속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독자에게 잘 인식시켜 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 정도로 말입니다.
    반은 게임속에서는 매우 열정적입니다. 부모님의 죽음과 떠나간 애인으로 인한 괴로움을 이기려는 몸부림이지만 '어떻게 사람이 저 정도로...'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몰입하고 전진해 나갑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그저 살기위해서 영양제를 섭취하면서 온 종일 게임속에서 사는 폐인일 뿐입니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사람과의 유대와 사회와의 접촉면에서.) 이러한 매우 기묘한 이중생활은 '게임속 지존은 현실에서 지존'이라는 양산형 게임소설과는 매우 다른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점이 반이라는 소설의 차별성이며 재미이기도 하구요.
    2권까지 읽으셨다면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반이라면 아직까진, 게임소설중에 손꼽을 만한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8.09.03 14:36
    No. 22

    유조아에 연재할때 댓글에 달마지님이 본인이 할만한 온라인게임은 다해보신듯 글을 남겼던가....기억이 희미해서 ;;
    전 다른거 다 떠나서 판게아가 현실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제발 게임소설 쓸때 게임을 좀 해보거나 현거래는 어떤가 공부좀 하고 써줬으면 더 바랄게 없겠다는 심정입니다.
    온라인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소설이 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눈길
    작성일
    08.09.03 23:29
    No. 23

    반 이소설은 사냥모습이 후반부로 갈수록 안나오는데..
    반은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는게 재미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sunshine..
    작성일
    08.09.04 04:52
    No. 24

    게임소설이 말이되나 게임은 게임이고 소설은 소설이지... 게임이 문학인가 소설이 게임인가.. 구분이 안되면 이 또한 웃기는 이야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1.20 11:15
    No. 25

    반과 매직앤드래곤에 대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놓는다. 그중 먼치킨보다는 진지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과 나름 게임소설을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들은 위 두소설을 재미있다 / 좋은 게임소설이다 라고 평한다.
    하지만 무조건적이다 싶을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는데서 정말 사람마다의 성향차이가 이렇게 분명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반은 드래곤라자처럼 현학적이지도, 하얀늑대들처럼 각각의 인물이 개성있지도 않지만, 주인공의 생각과 고민에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이다. 많은 게임소설들이 흥미위주로 쓰여지고 있지만, 이 분 작가분은 그것을 (후반부들어갈수록) 탈피해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난다.
    2부격인 낙원의서가 연재 중단이 되었지만, 게임소설이라는 배경안에 판타지를 쓰는 것 같은, 단지 레벨이 얼마 올랏고, 스탯이 어떻게 됬고, 보상이 무엇이고를 벗어나는 또 다른 판타지의 한 장르로서 기대하고 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292 판타지 <더 메신저>, 어려운 주제에 도전하여 고배... +8 Lv.50 퇴근빌런 08.08.10 4,680 18 / 4
1291 판타지 김원호작가님의 디재스터 +44 Lv.1 흑오조 08.08.08 4,711 28 / 0
1290 기타장르 1세대 게임 소설 엘레멘탈 가드 +8 쥐엠 08.08.07 3,579 0 / 0
1289 공지 오!감자님에게 1차경고 + 2차 경고 Personacon 문피아 08.08.06 3,960 0 / 0
1288 판타지 다크메이지: 괜찮을 뻔 했다 +18 위키드 08.08.05 3,534 15 / 32
1287 판타지 오라전대, 퍼블류, 초인동맹 - 발전의 부재 +48 알게뭐냐 08.08.04 4,002 23 / 13
1286 기타장르 싸울아비 룬 9권 말미와 10권 초반을 읽고. +21 Lv.6 인형법사 08.08.04 3,444 18 / 1
1285 판타지 이지스(개그도 상황에 따라서.....)(미리니름) +25 Lv.1 푸캬 08.08.04 4,139 16 / 5
1284 기타장르 대장장이 지그 (미리니름 도배) +18 Lv.51 도레. 08.08.03 4,676 10 / 5
1283 로맨스 [Fly me to the moon] (미리니름 덩어리) 비평~ +13 Lv.56 쿤스번드 08.08.03 3,533 3 / 4
1282 무협 [숭인문]3권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아직... +16 Lv.1 고소원 08.08.03 3,247 5 / 17
1281 무협 < 무림전문가 > 존재가치가 없음.... +27 Lv.1 [탈퇴계정] 08.08.02 6,433 26 / 0
1280 무협 진호전기 6권까지 읽고(미리니름 약간) +17 Lv.15 한뉘 08.08.02 3,085 10 / 2
1279 기타장르 걸리버 여행기는 쓰래기다. +85 Lv.55 원형군 08.08.01 4,111 8 / 35
1278 판타지 그 작가에 그 책 - '정의소녀환상' +38 Lv.29 스톤부르크 08.07.31 4,079 10 / 2
1277 무협 묵향 24 - 미련만이 남았군요. +28 Lv.1 必生卽死 08.07.30 4,409 6 / 0
1276 무협 <장천무한>, 조기종결이 더없이 아쉬운 작품 +12 Lv.50 퇴근빌런 08.07.30 3,913 12 / 2
1275 판타지 남작군터 (추가) +289 Lv.12 김갑환 08.07.29 8,229 72 / 31
1274 무협 천봉무후를 1권에서 포기한 이유 +22 Lv.79 노을1 08.07.29 3,714 28 / 7
1273 판타지 류센크라이드 전기. +11 Lv.45 청도검사 08.07.29 1,949 3 / 0
» 기타장르 '반'이 정말 재미있는 소설인가.. +25 Personacon 아야가사 08.07.28 5,915 11 / 10
1271 판타지 포이즌 나이트 '8권' 이게 책인가요? +23 鬼影 08.07.28 6,172 28 / 3
1270 판타지 (영지물)남작군터 +12 Lv.1 假飾 08.07.27 4,076 13 / 13
1269 무협 무적군림보 '식상의 극치' +2 Lv.1 Rolland 08.07.27 3,290 17 / 1
1268 판타지 디펜더를 읽고.. +46 Lv.1 크리센 08.07.27 3,027 4 / 26
1267 판타지 데빌메이지, 전형적인 용두사미인가 ? (미리니름!) +3 Lv.76 새벽고양이 08.07.26 2,903 2 / 0
1266 판타지 전사 아놀드를 보고... +9 Lv.45 와우최고 08.07.26 3,302 3 / 0
1265 무협 묵향 24권을 보면서 --;; +14 Lv.99 단군한배검 08.07.26 3,592 13 / 0
1264 기타장르 이터너티.....읽고 +5 Lv.26 地知志人 08.07.26 1,915 0 / 0
1263 판타지 열왕대전기 10권 내용은 만족하지만... +7 Lv.89 아무르 08.07.26 2,577 1 / 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