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는 작가 분들....그런데

제 추측으론 모두 연세 (라고 불러야 될 정도로)들이 지긋 (두번 되풀이하면 딴뜻이 됨) 하신것 같아요 (아닌가요?)

송진용님 두달수님 권오단님 풍운강님 들인데 또 한분 채기린님

이 분들의 공통점은 모두 제가 눈물을 흘렸다는겁니다

한 두분은 글의 분위기 덕분에, 나머지  세 네분은 너무 웃다가 찔끔

절대로 독자애개 실망 주지 않는 (작품으로는)분들 임다

단,연재 속도 분량 등에 대한 실망은 절대 책임 못 짐다

[두달수]

감사합니다. 감히 제 이름을 중견 작가님들 틈에 끼워 주시다니 (__)

다른 세분에 비해 제가 감히 자랑할 수 있는 부분은 하나겠죠 ^^;; (연재 속도와 분량 ... 연참 대전 중이니까요.)

[삼매경]

달수님의 삽질신공은 정말 대단하다죠(아울러 철판신공까지...
[후다닥~~~]

[채기린]

저는...나이가 지긋지긋합니다...^^;;;

[두달수]

그럼 저는 철삽파군요 ... 공처가라면 자연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