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 虎! 欄!
불가의 자비만으로는 익힐수가 없는 무공 오호란!
오호란 속에는 웅혼한 힘이 스며있고, 박력이 땅을 가릅니다.
단지 한발 내딛는 진각에 읽는이의 가슴은 진동을 합니다.
무공이 먼치킨 이냐구요?
아닙니다.
그럼 주인공이 각종 영약을 밥말아먹듯 하냐구요?
아닙니다.
그런데 왜이리 추천글이 요란한겁니까?
인물 사건 배경 구성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헌데도 이 글을 읽으면 절로 가슴이 뛰고, 절로 그 세계속에 들어가 버립니다.
문장 자체에 역동하는 호랑이의 광기를 느껴보십시오.
더이상 이런 부족한 글로 추천하기엔 스스로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등장인물들은 개성을 지니고 살아움직입니다. 무엇보다 송시우님의 무서운 필력에 의해 글은 더욱 광채를 발합니다.
가슴이 저릴정도로 무시무시한 박력을
직접가서 느껴보도록 합시다.
송시우- 오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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