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생각하게되는책 연금술사

작성자
Lv.44 風객
작성
04.07.29 23:28
조회
1,071

파울로 코엘료님의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거 한권을 읽는데 근 2주일이 걸리더군요.

눈물을 마시는새도 일주일만에 다봤는데 양으로는 비교도 항수없는 연금술사를 2주일이나 걸려서 봤습니다.

한줄한줄 한문단한문단 한장한장 그냥 지나칠수 없는 한단어를 읽을때도 오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정말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武天
    작성일
    04.07.29 23:57
    No. 1

    에구.. 전 연금술사라구하시길래..
    판타지 연금술사.. 말씀하시는줄 알았다는 ㅎㅎ
    전 10권짜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7.30 00:34
    No. 2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고 알 만한 가치가 있는 작가입니다.
    다른 작품들 찾아봐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7.30 00:41
    No. 3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53개 언어 120여 개국에서 27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매혹시킨 소설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단숨에 세계적 작가의 자리에 올랐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가히 코엘료 신드롬이라 할 만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유네스코 산하 ‘영적 집중과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세워 빈민층 어린이의 교육과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11분"이란 새 책을 또 내셨습니다.
    2003년 전 세계 대다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코엘료 화제의 신간!
    『연금술사』『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킨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최신 화제작.
    2003년 유럽, 남미 등에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누르고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 제목 ‘11분’은 성행위의 평균 지속시간을 의미한다. 인간에게 사랑과 성이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성에 성스러움이 담길 수 있는가, 그 성스러움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작가로서 코엘료는 오래 전부터 성에 대한 소설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늘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그러다가 젊은 시절 창녀라는 직업에 종사한 적이 있는 한 여성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이 소설이 구체화되었다고 한다.
    사랑을,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이만큼 내밀하게 담은 책은 없었다
    브라질의 한 시골도시에 마리아라 불리는 한 젊은 처녀가 있다. 열한 살 때 이웃 남자아이를 짝사랑했지만 소년이 건넨 말을 마음에도 없이 외면해버린 후 그와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채 떠나보내고 만다. 이후 10대 시절 남자친구를 사귀지만 가장 친한 친구에게 빼앗겨버린 후 사랑이란 고통만 줄 뿐이라고 여기게 된다. 고등학교를 마친 뒤 직물 가게 점원으로 일하다 리우데자네이루로 짧은 휴가여행을 떠난 그녀는 그곳에서 한 외국 남자로부터 유럽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부와 모험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일은 몸을 파는 일. 마리아는 새로운 세계 앞에서 비틀거리는 대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서 자신을 지켜나가면서 자신이 깨달은 것을 기록해나가기 시작한다. 몇 개월이 지난 후 우연히 들른 한 카페에서 그녀는 그녀에게서 ‘빛’을 보았다는 한 젊은 화가를 만나게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447 기타장르 설랑님의 부여섭을 읽고. +8 Lv.86 루바인 13.08.19 6,824 11
4446 기타장르 캘리코 조 를 보고 Lv.22 무한오타 13.08.05 2,155 0
4445 기타장르 [역사] 호설암, 중국의 상도(스포) +4 Lv.66 서래귀검 13.08.05 3,228 5
4444 기타장르 빨강 빨강 앵두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3.08.02 2,136 0
4443 기타장르 꼬부랑 할머니 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13.07.24 2,240 1
4442 기타장르 [중국고전] 경화연...중국판 걸리버 여행기 +2 Lv.66 서래귀검 13.07.02 2,997 2
4441 기타장르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을 읽고 +6 Lv.22 무한오타 13.06.30 3,124 0
4440 기타장르 퇴마록 외전 을 읽고 +10 Lv.22 무한오타 13.05.25 6,242 0
4439 기타장르 주거인테리어 해부도감 을 읽고 +4 Lv.22 무한오타 13.05.21 3,379 0
4438 기타장르 기시 유스케의 게임 소설, 다크 존. +2 Lv.66 서래귀검 13.05.20 4,193 0
4437 기타장르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 라케스/ 메논 을 읽고 +10 Lv.22 무한오타 13.05.16 2,893 0
4436 기타장르 [역사]메디쿠스, 서양판 동의보감 +7 Lv.66 서래귀검 13.05.14 3,423 0
4435 기타장르 잭 리처 시리즈, 현대의 서부극! +7 Lv.66 서래귀검 13.05.09 4,677 1
4434 기타장르 제국의 계보 1,2권 +12 Lv.81 lu****** 13.05.06 9,490 3
4433 기타장르 주거해부도감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3.05.03 2,585 0
4432 기타장르 선생님은 너를 응원해!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3.05.02 2,054 0
4431 기타장르 [역사/밀리터리] 눈 속의 독수리 +4 Lv.66 서래귀검 13.05.01 3,999 3
4430 기타장르 사쿠라바 카즈키 - 내남자 (스포있음) +3 Lv.4 사어 13.04.30 4,009 0
4429 기타장르 독일 교육 이야기-꼴찌도 행복한 교실 을 읽고 +4 Lv.22 무한오타 13.04.30 3,527 3
4428 기타장르 미야베 미유키, '흑백', '움직이는 돌' +3 Lv.66 서래귀검 13.04.26 2,226 1
4427 기타장르 바이킹 1-3 +5 Lv.66 서래귀검 13.04.24 3,508 0
4426 기타장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3.04.21 3,310 0
4425 기타장르 괭이부리말 아이들 을 읽고 +8 Lv.22 무한오타 13.04.21 2,572 1
4424 기타장르 나쁜 어린이표 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13.04.19 3,845 0
4423 기타장르 북큐브 탐방록 +37 Lv.1 [탈퇴계정] 13.04.17 8,622 8
4422 기타장르 딥스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3.04.05 3,999 1
4421 기타장르 토드 선장과 블랙 홀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3.03.30 2,210 0
4420 기타장르 꼬마 괴물과 나탈리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3.03.29 2,301 1
4419 기타장르 댄스 댄스 댄스 를 읽고 +4 Lv.22 무한오타 13.03.29 1,749 0
4418 기타장르 다시보고 싶은 작가님들의 작품들 +30 Lv.38 독자에요 13.03.17 9,163 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