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더

작가명 : 정성민

작품명 : 업그레이더

출판사 : 동아

가입은 2003년에 했는데 감상글은 처음으로 쓰네요...

어느 싸이트에서도 절대 글을 남기지 않는.... 그런 스타일이라

항상 어디를 가서든 눈팅만 하는데...요즘들어 다시 용기를 얻어

문피아에서부터 조금씩 눈팅을 벗어납니다.

각설하고 얼마전에 업그레이더란 책을 읽었습니다. 일단 장르는 게임소설입니다. 1,2,3권까지 나왔더군요.

게임소설은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달빛조각사, 신마대전, 아크 를 읽었는데 다들 좋은 게임소설인지라 요즘에는 게임소설이 주는 신선한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다 최근에 읽은 소설이지요 6개월 내로...

그래서 책방에서 빌렸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2권중간보다보다

반납했습니다....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 소설입니다 1권까지는 그런데로 요즘 게임소설과는 다른게 나아갈려는 신선함이 느껴졌으나... 문법적으로도 뛰어나지 않고 허무맹랑함과 작위적인 설정... 평면적인 등장인물등....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이란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솔직히 말해 실망 그 자체...

그냥 순수하게 아무생각없이 즐길거리를 찾는 분들에게는 읽을만한 소설정도가 제 평가입니다. 아직까지는요...1,2권까지..........

[흐콰]

스킬이 말도안되는 캐사기 던데;;;;

[조아랑]

그냥 순수하게 아무생각 없이 즐길정도의 소설이면 수준급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드니셀던 의 소설도 통속소설이지만 베스트셀러 작가죠. 그소설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즐기는 소설들이 대부분입니다...일단 소설이다 하면 기본은 있어야 하는데 ,요즘 우리나라 독자들 맘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정도 소설도 아무생각없이 즐길만하다 하니....

[크라디아]

초반에 꼬마 도움주고 퀘스트 받았는데 이건 S급 퀘스트요 , 몬스터에게 도망가다 나무에 올라서 배고파 열매를 따먹었더니 신급열매라 몬스터에게 공격을 안 받고... 너무 개연성이 떨어져서 저는 앞에서 덮어버렸던 소설

[알파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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