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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애광검3권을 읽고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
09.04.23 23:26
조회
3,684

작품명 : 무애광검 3권

1,2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3권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어제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3권은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이더군요.

아마 1,2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봅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인데 3권에서는 유독 글의 앞뒤 개연성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비뢰도를 읽었을 때의 그 느낌을 무애광검에서 비슷하게나마 받았습니다.

콕집어 어디어디가 앞뒤가 안맞다 이런 것이 아니라 느낌상 왜 저런식으로 되는 걸까?  이런 느낌 말입니다.

예를 들어 비뢰도를 보면 비류연(비류연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읽은지 오래 되어서 ^^;)의 무공이 엄청 강하지만 주위의 인물은 무슨 바보 같이 비류연의 무공이 엄청 강한것을 보았음에도 나중에 되면 비류연이 마치 삼류무사 나부랭이인것처럼 대하다가 된통 당하죠. 마치 비류연의 주위인물은 비류연의 무공수위에 대한 부분에 대해 기억상실증에 걸린것처럼 말이죠. 그리고는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상황설명을 하는데 이 상황설명이라는 것이 억지로 끼워 맞춘게 확연히 티가 납니다.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것이 눈에 보이지만 읽는 독자로서는 어거지로 끼워맞춘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미묘한 느낌말이죠.

그런 느낌을 무애광검에서도 받았습니다. 왜 그런것인지 상황설명을 통해 독자에게 이해는 시키지만 왠지 모를 위화감이랄까?

아무튼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감이 큰 3권이었습니다.

참, 그리고 무애광검에서의 무공수위도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더군요.

무공수위야 작가분의 마음이지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강한 무공들만 등장하다 보면 나중에는 거의 신급의 무공이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기에 자칫 심한 먼치킨으로 흘러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살짝 되더군요. 보통 검강=도강=장강 이런식인데 어떤 무협소설에서는 최강의 무공이 검강인 무협소설도 있죠.

물론 그런설정을 그대로 따른 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지만, 아직 젊은 후기지수가 장강보다 한단계 위라는 장형을 구사한다면 그 후기지수보다 윗줄인 장문인 장로등은 대체 어떤 무공을 익힌것인지 감이 오지를 않는 군요.


Comment ' 22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4.23 23:33
    No. 1

    요즘은 뛰어난 후기지수 = 평범한 장로급 정도인거 같더군요 -ㅅ-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3 23:56
    No. 2

    이전 작품보다 잘썼다는 느낌은 절대 오지 않지만(주관이죠). 확실히 시장을 제대로 겨냥한것 같더군요. 그래도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9.04.24 00:03
    No. 3

    후기지수들이 상대적으로 윗배분보다 강해보이는건... 뭐 굳이 맞춰 생각해보자면 정마대전에서 제대로된 원로급 고수들이 몰살해서 진짜는 몇 안남았고, 그 이후 서로간의 경쟁때문에 후기지수들에게 각 문파에서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면(화산파의 자양만 해도 자파에서 선단과 대법을 펼쳐 몰아준 경향이)...

    그렇지만 저도 보다보면 일류 고수, 절정 고수와 소위 작중 좀 한다 하는애들 간의 격차가 너무 터무니 없이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1,2권에 비해서는 좀 실망스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09.04.24 00:25
    No. 4

    개연성 언급하신게 자양과 남궁검린이 소무양의 무위를 믿지못한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다른사람이 수십년간 수련해도 오르지 못할 경지를 2년만에 이루고 나타났다는걸 눈으로 직접보지않고 듣고만 믿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4 00:37
    No. 5

    우리동네 책방에선 반품될려고 하는거 사장한테 잼있으니까 반품하지말라고 부탁해서 겨우 빌렸습니다.이렇게 재미있는책은 몇권 들이지도 않고 반품하면서 신검신화전은 10권까지 들려놓는 우리동네 책방이 정말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24 00:40
    No. 6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전 무애광검의 무공수위가 오히려 맘에 들던데
    뭐 다 그런것도 아니고 후기지수들은 엄청난 정성으로 키운 천재들만 모인것이니...(소무양의 경우야 그 가르친 사람이 워낙에 괴물급이고)
    딱히 어색한점은 느끼지 못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9.04.24 02:38
    No. 7

    장형을구사하는운중오좌중현운의찌질함에할말을잃었다는..
    장강이상이라는무학을이룬고수가마음도찌질대사도찌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9.04.24 04:43
    No. 8

    현운뿐만 아니라 거기 나오는 정도 남자들은 현무대 대주 빼고는 다 찌질이더군요. 그리고 여자는 정마 합쳐서 정정 빼고 예의바르고 착하게 나오고요. 책 자체의 재미라면 재미있다고 말하겠습니다만 급수 낮은 조연들의 캐릭터성은 영 떨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후르짭짭
    작성일
    09.04.24 09:17
    No. 9

    확실히 3권에서는 먼가 부족함을 느꼈지만 그래도 계속 읽고 싶다는
    욕망이 드는 책이에요 그래서 4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04.24 10:37
    No. 10

    트렌드에 맞췄다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전륜마예
    작성일
    09.04.24 13:02
    No. 11

    저는 백연님의 무공체계가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 응당 무림이란 이런거지요 강해야된다~그다음으로 몰살의 우각님 ,도검님 순으로 마음에 듭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4.24 15:39
    No. 12

    백연님의 설정은 여타의 무협과 많은 차이가 있죠. 그걸 기존의 것으로 생각한다면 안된다고 봐요. 제가 볼때 흑도사 곽궁정도면 거의 무마유절(?) 정도의 인물같던데, 그 정도면 쥔공이 저렇게 강한게 이해가 가죠. 운중오좌야 집중적으로 키워서 강하긴 하겠지만, 마교녀석들처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역천의 사술도 동원해서 키우는 애들보다 약하게 나오는데 당연하고요. 개연성이야 2년만에 저리크는게 이상하다고 여기는게 당연한거고요.
    주인공이 초인의 힘을 얻어 다때려부수면 트렌드겠지만, 백연님의 글 어디에도 주인고이 그렇게 미숙아로 나오는건 찾아볼수 없죠. 일종의 주인공 자아성찰의 과정으로 나오는것들을 단지 무지하게 강하다고 트렌드로 몰아버리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9.04.24 16:29
    No. 13

    금원님 제가 쓴 글의 의미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시어 동문서답을 해주셨네요 ^^; 무공부분이야 작가의 고유권한인 것이 당연하지요. 그에 대한 것은 할 말이 없습니다만 주인공이 무공이 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무애광검에서 나오는 모든 무공들이 너무 높게 책정된것이 아닌가 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이제 3권이고 운중오좌정도가 벌써 장형을 구사한다면 앞으로 나올 많은 인물들의 무공설정이 어떻게 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소무양과 대척점에 있는 인물들도 나올테고, 또한 운중오좌보다 위인 정파의 인물들도 나올텐데.. (보통의 무협소설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더 강한 무인들이 등장하기 마련이기에)
    후반에 가서는 거의 신급의 무공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져서 쓴 글입니다.
    개연성 부분에 대해서도 답글을 몇분 주셨는데...
    제 개인적으로 느낀바로는 무애광검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하나 같이 고수입니다. 그런데 그런 고수들의 생각하는 것들이 참으로 고수스럽지 않다고 할까요? 생각이 무척이나 짧습니다. 직접보지는 못했고, 듣기만 들었다, 그래서 믿을수가 없다. 이정도까지는 억지로 이해를 한다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그정도의 고수씩이나 된다면 생각하는 폭도 넓을 것이고, 그런 말을 여러번 들었을때 의심 정도는 해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자기가 좋은데로 단번에 거짓으로 단정 짓고
    손봐줄려고 부르는게 말이 안된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그 정도의 고수가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없게 쪼잔하다고 생각되네요. 위에 어떤분이 말씀 하신대로 찌질하다는 말이 맞겠네요. 사문에서 공을 들여 키운 후기지수들이 찌질수럽게 표현된 것 자체가 상당이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나오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깊이가 없고 그저 말장난만 할 따름이더군요.

    개연성에 대해서 한가지 더 말하자면, 3권의 전체적인 느낌이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여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한, 설명이 있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 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더군요. 마치 드라마에 사람들을 낚기 위해서 궁금해지도록 하는 설정 처럼 말이죠.

    3권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은 비뢰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과도한 말장난, 깊이가 없는 등장인물등 전형적인 트렌드를 따르는 작품으로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4.24 18:44
    No. 14

    신급이니 뭐니 너무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갈수록 쎈놈이 나와야한다고도 생각지 마시고요. 이야기를 즐겨야지 미리부터 독자가 앞뒤를 재단하면 안됩니다. 극히 일부라면 세월을 뛰어넘는 천재가 나올수 있는거죠. 찌질한 정파놈들도 이해할수 있죠. 화산의 장로를 보세요. 정말 정파같지 않습니까? 젊은놈들이야 아직 철이 덜들은거니 그럴수 있는겁니다. 다른글들의 애나 어른이나 철 안든거라면 모를까 무애광검정도면 평화와 권력에 젖었다고 충분히 설명가능하죠. 그리고 3권이 어색하다라... 전 어색하다라기보다는 책이 완결되지 않은데서 나오는 아쉬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글의 전개과정상의 숨고르기라고 보거든요. 1,2권이 쥔공의 껍질깨기였으니, 3권은 어른이되기까지의 성장이겠죠. 이제 본격적인 갈등이 나오기전까지는 약간은 심심한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9.04.24 19:35
    No. 15

    금원님 생각을 하고 말고는 읽는 독자가 알아서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왜 갑자기 삐딱선을 타시는지요. 시비조시네요 ^^
    생각이라는 것이 절로 나는 것인데 금원님이 생각지 말라고 해서 말아지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이야기를 재단할려고 할의도는 전혀 없었고, 글에서도 재단할려는 의미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그저 글을 읽고 실망한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쎈놈이 나와야한다고도 생각지 마시고요." 이부분 말입니다. 지금껏 읽은 무협소설에 99프로는 갈수록 쌘놈이 나왔습니다. 아니면 이야기를 이끌어갈수 없으니까요. 제 짧은 기억력으로는 그렇지 않은 소설이 없었던것 같네요. 있다고 하더라도 그 수는 극히 적을거라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무협소설을 읽은 경험으로서 이야기를 한 것인데, 그런것에 대해 이야기할수조차 없는 문피아인가요?
    그리고 평화와 무관하게 살아온 연륜이나 수련을 통해 인물의 깊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지요. 평화와 권력에 젖었다는 이유만으로 나오는 등장인물이 모두 생각없고 찌질해도 된다면 그것참 좋은 발상이네요. 앞으로 먼치킨소설 쓰시는 분께 권해드리고 싶군요. 일단 배경만 그렇게 해놓으면 등장인물의 깊이따위는 상관없이 찌질하게 그려도 되니까요.
    좋아하시는 소설에 대해 부정적인 감상글을 적어 맘이 상하신것 같은데... 읽고 나서 싫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 뭐라고 한다고 해서 삐딱선을 타고 시비조로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네요.
    작가님들도 좋은 말만을 기다리진 않으실겁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작가분이 인간인 이상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단점을 지적해주는 독자도 있어야 하는거 아닐런지요? 금원님의 글이 시비조가 아니었다면 그냥 읽고 넘어갔을텐데. 말씀 하시는 것 자체가 예의에서 벗어나셔서 한말씀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창세시인
    작성일
    09.04.24 20:13
    No. 16

    무애광검을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예전 작품들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볍다는걸 떠나서 글 전체적으로 정말 같은 작가가 썼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요즘 쏟아지고 있는 일명 마공서들하고 별반 다른게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도요금
    작성일
    09.04.24 20:59
    No. 17

    잘읽히려면 한없이 가벼워져야만, 가볍다끝내 훅불면 날아갈 정도의 책들이 많이 나오고있는데, 초보작가도아니고 작가가 그정도도 생각안하고 있진 않겠죠.
    아직 가볍다고 느껴지는게 다라면 몇권더 기다려보는것도 괜찮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24 21:12
    No. 18

    이정도 재미있는 소설은찾기 힘들죠 유쾌함을 주재로 처음 도전하는 백연님의 무애광검 현재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어디서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무협소설에서 개연성을 따지지 말자
    사실 무협에서 아무리 필력높은 소설이라도 개연성 따지면 걸리지 않을 소설은 아예 없다고 할수있을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9.04.24 23:47
    No. 19

    다른 것에 대해 별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 짚고 넘어가야할 게..
    운중오좌가 무공수위에 비해 정신수양이 낮은 건 작중에서도 지적하고 있는 문제입니다만.. 그걸 지적하면서 주인공이 무공만 연마에만 치중말고 정신수양에도 힘쓰라고 조언 해주는 장면도 나오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5 04:55
    No. 20

    책 어디에 운중오좌같은 후기지수보다 장로나 장문인의 무공이 더 윗줄이라고 나오나요?
    화산파 장로의 무공은 2권에서 이미 견식한 바 있고 딱히 현운보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는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04.25 06:17
    No. 21

    너무 책이 가벼워서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비뢰도 스럽다고 해야할지.
    요즘 양산형 무협스럽다고 해야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FDASD
    작성일
    09.04.28 20:19
    No. 22

    음 전 굉장히 재밋게 읽었는데 ㅎㅎ

    솔직히 이정도 글 몇 못찾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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