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기영
작품명 : 경비무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제는 남에게 끌려다니는 삶은 사절... 앞으로는 주도적인 삶을 살겠다던 주인공의 의지 천명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름 준비한다고 한 것도 어떤 경우에는 허를 찔리고 마는 군요.
뭐.. 좋습니다.
아직 4권 밖에 안되었고.. 주인공은 아직도 갈 길이 좀 남아 있으니... 다음 권에서 저런 모습 안 보여주면 되는 거죠.
그러고보니...
벌써 둘이나 더 잡았네요?
그럼 남은건 이제 셋..인가요?
이 시점에서 남아있는 셋 중 둘은 알겠는데.. 나머지 하나가 좀 헷갈리네요.
이번 권에선 로맨스는 자취를 감추고 계획과 음모만이 보였습니다. 뭐.. 그것도 좋지요.
일의 진행에 있어서 계획과 음모와 실천 등등이 없으면 안 되니 말입니다. 어쨌건,
7존 중 남은 자들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이후에 또 어떤 음모를 꾸미게 될지... 그리고, 그걸 받아칠 주인공의 역량은 어떻게 될지.. 기대하겠습니다.
ps - 삼국지가 아닌바에야.. 주인공이 죽을 리..는 없겠죠?
ps - 혈족들의 술법이 괴이합니다? 사람을 인형처럼 꼭두각시로 만드는 것도 있나..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