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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룡전 문노란 인물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
09.04.27 20:50
조회
4,317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태룡전

출판사 :

마신을 너무너무너무 재미 있게 읽은 1인 으로서 마신2로 추정되는 태룡전이 정말 흥미진지하고 재미 있습니다. 특히 간간히 단형우나 화무영이나 우문혜로 추정되는 설정은 다음권을 읽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태룡전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마신 출연 주인공들이 누가 나오나 하는 것이 관심꺼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마신 읽으면서 가장 아쉬 웠던게 검왕과 검마의 제자 종칠의 활약이 너무 없었다는게... 맨날 죽어라 연습하고 부러지고 뒤통수 맞고...흑흑

여기서 잠깐...

태룡전에 문노란 인물이 나오는데 툭하면 뒤통수 때리는 설정...머 생각나는거 없음...? 종칠이 무공 배울때 검마한테 뒤통수 엄청 맞은 설정하고 비슷하지 않음...? 고로 태룡전 단유강의 보모 정도로 나오는 문노가 종칠이 아닐까 생각됨. 툭하면 뒤통수 때리는거 설정하고 나이도 비슷하고...부디 태룡전에선 활약을 기대하겠슴

그리고 간간히 암시하는 인물들 단형우,화무영,우문혜,종칠이 확실 하다고 생각됨...머 4~5권 정도면 알수있지 않을까 싶음...

마신을 재미있게 읽으신 독자라면 태룡전 강력히 추천해 드림...^^

김강현님 화이팅...


Comment ' 15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9.04.27 21:09
    No. 1

    문노가 종칠은 아닙니다.
    종칠도 이계여행을 다녀왔으니 나이가 100살이 넘었는데 20대의 외모를 지니고 있었죠. 우문혜가 아직도 젊은 나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볼 때 종칠도 젋은 모습을 하고 있을겁니다.
    게다가 마신에서 수백년이 지난 시점이 태룡전이죠.(무공도 단유강보다는 강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일
    09.04.27 21:22
    No. 2

    행복한유생님 태룡전 다시 읽어 보세요~~ 마신에서 수백년이 지난 시점이라뇨...??? 헐~~ 할아버지 예기할때 날고싶다 이 한마디에 쳐다보는것 만으로 까마득한 하늘높이 날려버린 인물로 볼때 단형우가 확실한데 그러면 40~50년 정도가 지난 시점이 됩니다.암튼 4권 정도면 어느정도 알수가 있겠네요~~ 전 문노가 종칠이라는 거에 대해서 내기라도 하고 싶습니다...^^ 암튼 전 종칠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09.04.27 21:56
    No. 3

    감성고래님, 40~50년 지난 시점은 확실히 아닙니다.
    수백년이 지난 시점이 맞아요. 1~2권에 관련된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콕 집어서 설명하는 건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09.04.27 21:57
    No. 4

    40~50년보다는 100년 정도는 되겠죠. 당가가 100년이나 지나서야 봉문(?)을 풀었으니;;
    그리고 역시 문노는 종칠과 관계있을거 같네요. 문노한테 배우면 거의 죽음이라는것과, 뒤통수 때리기 신공을 보면;;; 종칠도 검왕 검마한테 실전에 가깝게 여기저기 부러져가면서 배우고, 뒤통수 맞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09.04.27 22:01
    No. 5

    100년 정도라기 보다는 최소한 100년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일
    09.04.27 22:14
    No. 6

    당가 언급한글 보니 100년은 지난거 맞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9.04.27 22:41
    No. 7

    '마신'에서 천마가 단형우를 마신으로 모시며 천마성을 천마신교로 바꾸었죠.
    그리고 태룡전에선 천마신교와 무림맹이 직접전인 전투가 없은지 수백년이 지났다고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9.04.28 00:00
    No. 8

    저 집안은 한 대 사이의 길이를 일반인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될 듯 하니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9.04.28 00:05
    No. 9

    그리고 문노의 경우는 지금 모습이 본모습일거라는 보장도 없어보입니다. 확실히 하는 행동들을 보면 연배(혹은 위치)에 맞게 모습을 바꾼 종칠일 가능성이 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9.04.28 00:07
    No. 10

    마신 단형우는 이미 마신 1권부터 불로불사 아니던가요...그 때 이미 기백살이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9.04.28 00:16
    No. 11

    모든걸 떠나서 검으로 차원을 가르는 인간이니 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용문신
    작성일
    09.04.28 13:53
    No. 12

    수백년후가 맞을겁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단형우도 맞을거고요.
    후손에 관심없다가 나중에 낳았을수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랑은봄비
    작성일
    09.04.28 19:17
    No. 13

    종칠 보다는 종칠 제자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4.29 00:39
    No. 14

    작가님 운이 정말 좋으신 듯.
    마신 하나 가지고 후속작도 내리 관심을 받으시니까요.
    후속작의 한계를 과연 이겨내실지....
    대부분의 경우(근 90%)가 적당히 팔리는 선에서
    현실과 타협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옹선생
    작성일
    09.04.29 15:19
    No. 15

    문노가 종칠일 가능성은 없어보이는데요....,,
    왜냐면 종칠이 검왕, 검마, 그리고 단형우와 함께 100년동안 천계를
    돌아다니고 온 후에(마신 마지막 부문에서) 다시 차원의 문을통해
    돌아왔을때 다른사람들이 종칠을 알아봤습니다.
    종칠이 100년간 천계에서 강해지면서 그만큼 늙지 않았다는 소리가 되겠죠,,
    태룡전 주인공이 단형우 손자라고 봤을때 그후로 100년도 안지났는데
    종칠이 '문노'라고 불릴정도로 늙었단건 말이 안됩니다....아마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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