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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이 무엇일까요?
저는 책을 읽다가 "어라~? 벌써 거의 다 읽어가네~아~~아쉽다~"
라는 책이 내가 정말 재미있어하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무협 혹은 판타지를 빌려보고 있습니다.
물론 소장하는 것도 약간이지만 있습니다.
문피아도 매일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상란에 대호귀환이 없는게 약간 아쉬워서 간만에 어설픈 감상글을 올립니다.
대호귀환 물론 개인 취향 탓이려니 할수도 있지만 어쨋든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재미있게 1,2권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진정한 정체가 복선을 보이지만 앞으로 마교와 어떻게 풀어갈지도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작가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전 작이 있다면 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정말 궁금한 것은 주인공의 정확한 나이 정도?(ㅎㅎ)
다음으로 진호전기 인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다가 떡~~하니 무리수라고 할까나...던지시더니 약간은 급하게 마무리를 지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강간장면(글에서 직접나오지는 않았지만)은 별로 상관이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다만,글의 흐름상 주인공과,소검후의 행동이 이상하다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약간의 기억상실증과 마교에서의 일.
그리고 마지막권은 솔직히 노력은 보이지만 어설프다라는 입장입니다.
저는 글의 흐름상 최소10권이 완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호가 강호로 돌아가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한권에 해결한것도 문제입니다.
일단 진호의 적은 마교입니다.그런데 어설프게 배신을 당해서 마교로 가서 마교의 일을 돕고 친분을 쌓습니다.
마교교주가 의형이 되고,강호로 옵니다.
대체 적이 누구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마지막,금모인과의 결말도 그렇고 소검후를 보고 그 아이를 보면서 진호가 마지막말을 던지면서 끝나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아쉽습니다.
그러나 작가님이 이 글이 처음이라는 것이 기대가 돼는 것이 다음글을 기다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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