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기사
출판사 : 환상미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0권이 나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저에게는 "실망" 입니다.
9권부터의 암시는 변한게 없고
무언가 있어 보였던 다크로드의 일은 실망감만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점점 지운의 힘은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머리를 굴려가면서 상황에 맟추어 가는 게
지운의 장점인데 지스카드를 만나고 난 뒤부터는 지운 자체의 그런 것보다는 힘 다른 조력자의 힘 에만 의지하는 것 같군요.
그리고 좌절속에서도 헤어나오는게 상당히 빠르더군요.
하지만 마지막에 11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문구는 있지만
저의 생각은 일곱번째기사가 더이상 일곱번째기사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힘드네요..
p.s지극히 "개 인 적 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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