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라이큐
작품명 : 부서진 세계
출판사 : 스카이
매권 삽질을 해서 '삽질 퀘이사'라고 제가 멋대로 부르는 주인공...
이번에도 삽질을 하는군요. 이 놈...-_-;;
야 이 놈아! 나 같으면 불안해서라도 그런 짓 안 하겠다...-_-; 무슨 나이트엔더 정도로 강하기라도 하면 모를까 약한 녀석이...-_-;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4권에서 퀘이사가 한 최고의 삽질.
드디어 파워업~인건가요, 퀘이사? 음, 그런데 약속 남발하다가 미쳐버리는 것은... 다시 만들어진 세계에서는 처음부터 시작되나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00번 사용하면 미친다고 했을때...
전 세계에서 90번 사용하고 세계가 다시 만들어지면... 10번 사용하고 미치는 건가요, 아니면 100번 사용해야 미치는 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퀘이사는 기억이 유지가 되니 이것 참...
3번째는... 일단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잘 되어가는 것 같군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패턴이나 퀘이사의 삽질, 작가님의 등장인물 괴롭히기(정확히는 주인공 괴롭히기?)를 볼 때는 필시 또 뭔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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