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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개마고원
작성
12.01.18 10:14
조회
6,217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고수현대생활백서

출판사 :

2권까지보고 쌍욕수준의 비평을 했었습니다.

요즘 워낙 볼게 없어서 다시 보게되어

5권까지 봤습니다. 병맛스러움이 일관성있게 이어지더군요.

아무래도 이 작가님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5권에는 주인공이 지구를 날려버릴정도의 무력을 가집니다.

만화책으로 따지면 드래곤볼 다운그레이드 판이라고 해야될까나.

여튼 욕도 많이 했지만

글자체가 이런 컨셉이라면 추천할만합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Lv.59 음냐..
    작성일
    12.01.18 10:30
    No. 1

    완전 강추 그런건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재밌더군요 ㅋ
    근데 5권에서는 친구 똘마니가 한줄도 안나오네요;;
    한줄나왔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2.01.18 10:53
    No. 2

    기존의 껌딱지(여자들)은 등장도 안하고 새로운 여자만 추가되더군요...어장관리계의 다크호스...어렸을 떈 뭣모르고 따라다니겠지만 관심 못받는 마누라가 되면 얼마나 불행할지...어쨌거나 지금의 주인공이나 마왕보다 후덜덜하게 더 쎈 놈이 있다는데...진짜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정도 급인가 보네요...그 놈보다 더 쎈 놈이 있다면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12.01.18 11:28
    No. 3

    요새는 잘 모르겟는데
    3권 나오고 이주일쯤 지난 시점에서 대여점 쥔장께 물어보니
    부근 대여점 대여순위 1위였다고 하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치하이킥
    작성일
    12.01.18 11:31
    No. 4

    계속 저런 컨셉이면 투드같은 건가요?
    일관성의 제왕 투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2.01.18 11:31
    No. 5

    주인공이 시크해서 보는거지 그냥 보통 주인공이었으면 안봤음.

    그닥 질이 좋은 글이 아니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8 11:44
    No. 6

    일관된 병신력 ㅋㅋㅋㅋㅋㅋ 저는 굉장히 고평가하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글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2.01.18 11:56
    No. 7

    헐.....일관된 병신력에 은근히 땡기는군요~오늘 대여점 갑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1.18 12:06
    No. 8

    병신력이란 단어는 좀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수정해주시면 어떨지 싶습니다.
    건드리고고는 자신의 스타일이 있는데, 그게 바로 최강도 모자라 극강의 캐릭터입니다. 답답한 것도 싫고 오직 내가 하고픈대로. 그게 본인이 풀어가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런 사람도 반드시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그게 말은 쉬워도 아무나 되지는 않습니다.
    책은 아직 안봤습니다만... 짐작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8 12:16
    No. 9

    5권까지 보고 이분의 스타일을 이해하시다니 ㅡㅡ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1.18 12:16
    No. 10

    건드리고고님 스타일이 원래 그렇죠. 그래서 저도 보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너무 막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스타일 싫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도란게 있지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15분만에 책 한권을 쓰는것 까지는 좋습니다만 그걸 덜컥 믿어버리는 출판관계자나 주인공이 무술하고 마법하는걸 아무이유없이 바로 믿어버리는 가족은 좀 과한 무리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그런건 없어져서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1.18 12:17
    No. 11

    병신력이라기보단... 인간성(하수들을 이해 못하는듯한)이 평범한 범주에서 벗어난채로 주욱 일관적이라 봅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이고 인간(人間)이 덜 된 경우라고도 볼 수가 있죠. 그런데 그게 주변에서 저 인간 정말 짜증나! 하지만 은근히 인기도 있는 그런 일관된 스토리라 그맛에 보는거죠. 다른 소설처럼 이리저리 시류에 따라 막 휘둘리지도 않고 그놈의 일관성때문에 끝까지 읽어 줬습니다. 건드리고고님 이전 작품도 뭐 거의 그랬으니 그 작가만의 고유의 스타일이라 이해해 봅니다.

    그리고 그 된장 여동생도 '내 여동생은 이렇지 않아!' 가 아니라 그럭저럭 그미모에 잘난 오빠덕에 된장으로 빠져드는게 그렇게 까지는 거부감 들지도 않았구요. 허무의 마왕하고 연결시켜줘 버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1.18 12:27
    No. 12

    근데 사실 이 분 작품이 오히려 더 현실성 높다고 생각하네요
    우리 주위에 마법이나 무공쓰는 사람이 있어서 우리한테
    보여주고 가르쳐주기까지 했다면 그 사람 믿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다른 작품에선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려고만 하다가 탄로나서
    전부 다 충격먹는게 오히려 더 진부하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개마고원
    작성일
    12.01.18 12:33
    No. 13

    병신력은 너무 자극적인것 같아

    금강님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병맛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거기지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1.18 13:53
    No. 14

    뭐 잘 쓴 킬링타임소설입니다.

    시간 잘 가네요.

    다만 그놈의

    어...떻게
    설...마
    정...말인가?

    뭐 이런 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희한하게 거슬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1.18 13:53
    No. 15

    그냥 그 작가님 스타일인듯.. 무협소설에서도 있잖아요. 1갑자 2갑자의 내공만해도 우와 대단한 내공이다라고 감탄하는 무협이 있는 반면 기본으로 조연만해도 10갑자 내공... 주인공은 천갑자 내공을 가지고 있는 무협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1.18 17:05
    No. 16

    주인공에 x맛까지는 어떻게 봐주겠는데 덩달아 조연 들까지 x맛에 전염이 되니.. 거기서 못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탄산수
    작성일
    12.01.18 17:30
    No. 17

    전에 말한대로 정신놓고 보니 괜찮죠?
    저는 정신을 놓지 못해서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미여
    작성일
    12.01.18 17:45
    No. 18

    ㅋㅋ 댓글이 더 재미있어 읽어보려고요 고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1.18 18:29
    No. 19

    1권 초반에 보고서 투드를 무림판인가? 하고 접은 책이네요.이게 정말 재미있나요? 한번 참고 봐봐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1.18 20:33
    No. 20

    저는 진지한 이야기 전개를 좋아해서 그런지
    만족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따분할 때 읽을만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top111
    작성일
    12.01.18 21:45
    No. 21

    너무 막 나가서 읽기가 좀 곤란 하던데
    2권 보다 말았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시상[是想]
    작성일
    12.01.18 22:31
    No. 22

    4권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5권은 별로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통사람1
    작성일
    12.01.18 22:34
    No. 23

    정말 재밌는데 스토리도 괜찮고 괜히 현대 깽판물처럼 답답하지도 않고 호구처럼 당하는것도 별로 없고 내 갈길 간다 거침없이 향하는게 마음에 드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진짜 재밌습니다.주인공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은?그런느낌도 드는데 대리만족의 제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내가이겨
    작성일
    12.01.18 22:48
    No. 24

    건드리고고님의 소설은 일관성이 있죠.
    김강현님의 소설과는 또다른 최강자 스타일인데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건드리고고님의 소설을 읽으면 답답한게 없이 확 뚫리는 그런 시원함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작가분의 캐릭터가 이런거지 글쓰는 솜씨가 나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구요. 여태까지 모든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쌍룡무쌍은 두명의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디테일함이 조금 떨어지고 다른 작품과는 달리 약간 꺼림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1.18 23:03
    No. 25

    건드리고고님 스타일이 그렇다는 건 인정합니다.
    작품 컨셉이 그러니...
    하지만 계속 그렇게 쓰실 건진 의문이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2.01.18 23:13
    No. 26

    일관된 병신력이라......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2.01.19 00:53
    No. 27

    건드리고고 작가님 작품은 다봤는데 대륙지존기 빼고 요즘시장에서 최소한 중간은 가는 작품들이라 생각하네요.
    요즘 나오는 현판소의 주인공들 성격이었다면 정말 진부하고 짜증날 글이었는데 주인공 성격자체가 시크하다못해 세상사에 무관심한놈이다보닌까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음.
    제 생각에 건드리고고님은 다수의 독자들 입장에서 글쓰시는듯.
    대여점에서 정말 좋아할 스타일의 글을 쓰심.
    대여점에서 잘나가더라도 갑자기 흑막같은거 등장하거나 꽉 막히는 부분등장하면 기존의 독자들 훅 가버리는데 전혀 그런거없이 일관성있게 쭉쭉 쓰시니 맘편하게 보기 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asma
    작성일
    12.01.19 11:12
    No. 28

    머 만화방에서 봤는데 그럭저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사이살리스
    작성일
    12.01.19 11:57
    No. 29

    저도 이 분 작품은 몇번 보다말다했는데, 이제 보니 아예 그냥 의도적으로 이쪽 스타일로 쓰시는 분 같아서 그러려니 하고 보니 나름 이해가 가고 인정이 되더군요. 극강의 먼치킨 캐릭으로 글 잘쓰는 것도 필력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재미가 없지는 않거든요.
    예능드래곤인가 그건 좀 거슬렸지만, 이번 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의외로 이게 인기작이라 상당히 잘나간다더군요.
    아무래도 요즘 잘팔리고 잘나가는 장르문학의 트렌드 하나만큼은
    제대로 짚고 철저하게 그런쪽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내시는 분인 것만은
    분명한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빛과만남
    작성일
    12.01.19 12:00
    No. 30

    다른 작품이랑 별 다른게 없는것 같은데요
    조폭 나오고 마법나오고 깽판 치고
    어짜피 시간때우기로 보는건데 그게 그거죠
    망작만 아니면 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2.01.19 12:06
    No. 31

    1,2권은 괞찬구요.
    3권 군대이야기는 비추천.
    4권부터 다시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2.01.19 14:11
    No. 32

    저도 이 소설을 재밌게 보고 애착을 가진 독자 입장에서 병xx 같은 말은 좀 거슬리네요 꼭 난 재미없는데 이소설 왜보냐? 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_- 저처럼 정말 재미있게 본 독자들 많아요 왜 재밌는 소설을 깍아 내리고 비하하는지;; 흥미와 재미 위주의 소설을 재밌게 쓰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1.19 22:48
    No. 33

    무협조아님... 흥미와 재미 위주에 소설을 재미없게 써서 깍아 내리고 비하하는겁니다.
    설마 누가 이소설을 진지하게 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물맨
    작성일
    12.01.20 00:10
    No. 34

    한줄로 ......빌려볼만합니다..재미있습니다

    이것이 정답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2.01.20 00:54
    No. 35

    이거....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2.01.20 01:32
    No. 36

    내가 이상한건가 건드리고고님의 이계독존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취향에 안맞던데.. 독존기같은글을 다시 써주셧으면 하네요.
    가르딘이나 쌍룡 대륙은 정말 후... 갈수록 안타까워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12.01.20 09:52
    No. 37

    일관성과 고집 끊임없는 자기 스타일류(流)라 하시면 건드리고고님 뺨치는 대종사님도 계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2.01.20 19:48
    No. 38

    재밌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막장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소재가 참신하지 못하다. 둘째, 설정이 참신하지 못하다. 셋째,줄거리가 뻔하다. 소재란 너무 흔한 단어들의 난무입니다. 이웃집 초등학생도 충분히 머리에서 나올것 같은 일기 단어의 나열입니다. 설정은 이런 소재들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입니다. 일래로 "쓰악! 팡!쩍!" "끄아악"이런 무책임한 단어들의 나열들이 있갰습니다.
    마지막 스토리의 부재입니다. 글 그대로 첫 권의 몇 장을 들추다 보면 그 권수의 마지막 줄거리까지 훤하게 보인다거나 읽으면서도 내가 뻔히 미리 짐작이 가지는 이 글을 왜 읽고 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 글이거나 하는 겁니다. 자 여기서 "고수생활백서"의 경우 소재와 줄거리 면에서는 사실 뻔하게 보입니다. 일명 막장 입니다. 분명하게 킬링타임용 소설입니다. 다만 설정이 재밌습니다. 마왕이 중소기업사장?! 지구도 쪼갤거 같은 능력 소유자인 주인공은 정신이 좀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그 이쁜 여동생도 된장녀입니다. 이 얼마나 기존 소설에서는 보기힘든 설정인가요. 더구나 막장소설의 기본?에 충실하지만 그렇다고 소설 자체의 글 수준이 유아틱?하게 써 있지는 않습니다. 즉, "천뢰제왕기 1식!!""쾅!""으악!" 뭐 이런 초저질수준의 글은 절대 아닙니다. 나름 글 자체는 깔끔하게 써져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유머를 위한 글이 섞여 있어서 그부분이 읽는 독자에게 좋게 보일수도 나쁘게 보일수도 있을 듯은 합니다.(꽤 유치하게도 보이거든요;;)막장도 막장나름의 목적에 충실한 "시간때우기용 백지장보다 가벼운 스토리 글"이란 내용에 충실하려 노력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은 목적에 맞게 읽어야 한다면..."고수생활백서"는 분명 훌륭한 막장소설입니다. 최소한 욕나오는 막장소설은 아닐거 갔습니다. 뭐 이런 류 소설에서 진지함이나 무공의 심오함, 역사적 의미부여, 원탑히어로물의 막강함에 대한 거부감 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겁니다. 작가는 그 글을 쓰며 독자에게 그런 모습으로 다가가길 원하진 않고 작품을 쓴게 분명해 보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1 19:33
    No. 39

    난 진짜 아무리 노력해도 못보겠습니다.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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