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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케이드라카
작성
11.11.26 22:27
조회
1,849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이번편은 정말 적호의 신위발현! 이라는 느낌같아요.

안그래도 (작품이 시작되는 시기 이전부터) 강하던 적호가

8권의 진행동안 계속해서 강해져 오고, 그걸 소화시키기만 한점이

부각되었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쌓아온 힘을 한꺼번에 분출하는듯한, 그런 호쾌함을 주네요 이번편은.

그리고 어디서 본듯한 러브라인 파괴(...)라는게 맞는것 같아요.....

주화인은.... 그렇게 되었구, 소운도 주화인과의 관계를 보았고...

연은 그저.....좋은...동료...아흑 눙물이 ㅠ

여튼 장영훈작가님 작품은 보표무적부터 전부 봐왔었는데 언제나 좋았었지만 이번 절대강호는 정말정말 좋아요.

절대강호라는 작품내에서도 이번 천아성 구출과 사악련이 심어놓은 휘각음모 분쇄, 이 두에피소드는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11.27 13:18
    No. 1

    하여간 사악련은 적호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한 편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1.27 18:01
    No. 2

    히로인은 주화인+연으로 하죠!
    성질있는 주화인+착한 연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11.27 21:21
    No. 3

    주화인이 적호 부인이 된다면 작가분한테 실망할꺼같네요
    어찌됏든 작가분도 딸이 있다고들었는데

    적호 딸을 인질로 적호한테 협박하는 주화인을 히로인으로 맽어준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랑은봄비
    작성일
    11.11.27 21:49
    No. 4

    이번 작품은 히로인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호=적호딸 (이름이?) 대공자=소운 천아성=주화인 이렇게 부녀간의
    사랑이 주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전 주화인이 천아성 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일단 천아성이 첫사랑?인가요 . 무덤가에 았어때 주화인이 그기 왜 있어나? 그리고 목걸이는 왜 지금까지 고이 간직하고 있어어까?
    천아성한테 인정받기 위해 그리 권력이 목을 메는게 아닌지?
    다시버림받아다는 생각에 목걸이을 사악련에 보낸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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