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촌부
작품명 : 마감무림4
출판사 : 파피루스
어라....?
나를 한숨짓게 만드는 4권이었음..
뭐 떡밥 여러개 던져주긴 했는데..
나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가 딱 3가지 있었다.
아직 츤데레인 히로인 -0-
여기서도 츤데레 저기서도 츤데레...
어떻게 된게 색다른 여주는 나오지 않는거냐?
이건 딱히 마감무림이 싫다는게 아니라
요새 나오는 모든 소설의 1인체제
여주들은 대부분 츤데레라는 사실.. -0-
딱보니 제갈민인가 뭔가하는 무림맹 군사랑도 엮일거 같은데
너도 츤데레면 --;
두번째, 아직도 이리잡히고 저리잡혀서 쫓겨다니는 주인공...
이젠 새로운 대책을 내놓거나 다른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수도 있잖아... 쪼금 많이 지루하네...
세번째, 주인공 예견이랑 다르게 시류가 흘러가는건 좋은데
항상 주인공에 불리하게만 진행되고 작가를 너무 극중에서 우스갯거리로 만들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듬
하지만, 편집자 위주의 새로운 개그코드라던가 여러가지 참신성은 돋보였음 필력은 어디가지 않고요.
5권에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나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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