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진유청3권을 읽고

작가명 :

작품명 : 귀환 진유청

출판사 :

드디어 읽었습니다. 다른 신간을 기다려야할거같습니다. 너무 늘어집니다. 요사이 기대작들이 3권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아무렇게나 쓰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길을 잃지는 말아주세요 1,2 권에서 보여준 작가님들의 능력이라면 조금만 노력하면 길을 잃지 않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나운아침]

안타깝네요 대부분 소설이 1,2권에서는 참신하다가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해지는 경우가 많던데.. 이 소설도 그런가요?

[Ordinary]

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정말 신간중에 볼만한 것 찾기 힘드네요

[돈돈도온]

길을 잃었구나...

[크크크크]

아아 이것도 3권의 압박을 이기지 못했나요....

[SyRin]

음..넘사벽 3권..
그런면에서 샤피로는 3권에서 빛이났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함...

[[탈퇴계정]]

아쉽네요 기대작이었는데.. 3권에서 ...길을 잃다니..

[무판비]

안봤지만...그래도 1,2권의 기대를 조금은 안고 봐보려고 합니다..내상을 각오하고서라도요

[풍이풍]

10권넘어가면서도 재미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독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reclu]

10권은 기대도 안합니다.. 6~8권까지 완결이나 잘했으면 좋겠네요.
1,2권 분량은 출판사와 계약을 결정짓는 만큼 나름 재밌게 공들여 꾸미지만,, 그 이후는,,

[淸流河]

사실 2권 말미에 학원이 나오면서부터 '아, 이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판타지愛]

글쎄요,,,,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3편도 재밋게 읽었습니다.
글도 글이지만 저는 이 작가분의 마인드라 할까요?
삶에서 추구하는 방향이라 할까요? 머,,, 대충 그런거요...
저는 그게 맘에 듭니다.

항상 주위의 사람들에대한 배려!
글 읽으면서 따뜻한 웃음을 주는거같아 그게 젤 맘에듭니다.
주위를 행복하게하려는 내면에 깔린 마음!

갠적으로 감히 평을 한다면,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주는
그래서 행복한 웃음을 웃을수있는 그런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진유청! 그대가 바라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길....

[비온뒤맑음]

완전히 길을 잃으신 건 아니시니 잘 찾아오실 거예요.
저도 사실 처음엔 많이 실망했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1,2권에서 느꼈던 따스함은 아직도 있더라구요. 근본적인 면이 안변했다싶으니 은근히 재밌는 부분들도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4권도 기대중입니다.

[波瀾(파란)]

아직안봐서 모르지만 3권까지 학관 졸업안했나요?......안했으면 볼필요도 없겠지요...학관생활에서 몇권은 나올테니

[나찰(羅刹)]

완전 길을 잃었다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 1,2권의 그 모습이 약해진건 확실한 거 같네요. 3권이 끝났는데도 학관은 이제 시작일 뿐이고... 이 상태면 학관에서만 2권은 더 나올기세...

[노독물]

귀환 진유청! 때는 떴다가 학관 진유청! 부터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듯 하네요. 비뢰도의 패턴에 질린분들이 많아서 인듯.

[이면귀]

일단 학관 나오면 GG 치고 싶은 기분이 드니까요. 마음에 안드니까 이것저것 따지게 되죠.
'가르치는 무공도 2,3류. 텃세는 심해. 부패까지 했어?'
후... 왜 학관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무림표 직업학교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조권]

우리 동네에서는 볼 수도 없네요. 벌써 3권까지 인건가...
여긴 문피아 수작만 보유하는 개념 책방 ㅋㅋㅋㅋㅋ
조아라것중에 귀환 진유청은 정말 정말 정말 보고 싶은데 안들여 놓내요.
읽기라도 하게 해줬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