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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0 레이반
작성
14.03.30 15:50
조회
9,112

무림오적 4권

 

점점 종리군과 화군악의 사이가 나빠집니다.

소홍이 십삼매를 엄마라 부르는 이유가 나왔습니다.

강만리와 십삼매에 얽힌 이야기가 조금 나왔습니다.

무림오적 주인공은 별로 매력이 없네요..

강만리, 장예추, 사선행자..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다 좋았는데

얘는 별로 매력이 안 느껴지네요.

상인이 된 것 같은데 이것도 자신의 힘이 아니라 황계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한 것 같구요.

 

얼른 여기서도 시간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었으면 하는데

(황계, 오대세가, 오대가문, 은월천계 등이)

빠른 진행이 되었으면 ㅜㅜ

 

 

세계의 왕 13권

 

요즘 제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 지크 읽던 느낌이 나네요 ㅎㅎ

마계의 괴상한 괴물들이라든가.

지크에서도 8서클 마법사가 같은 8서클 마법사 머리를 어깨위에 놓고

9서클 마법사처럼 행세하거나

특이한 키메라같은 거 만들어서(비오면 늘어나던가.. 슬라임??)

그런 특이한 괴물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거든요

 

어쨋든 챌린저가 무척 강해졌는데 혼돈의 세계에서 이제 어떻게 나올지..

이번편의 앞의 묘사부분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혼돈 파괴 망가!

이런 묘사 좋던데 싫어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샤피로 12권

 

대체 샤피로의 과거 이야기는 왜 하는걸까 싶은데..

게다가 현실편도 너무 주인공이 강해져서..

육존이라는 광전의 현자 세르히오도 주인공에게는 턱도 없을 정도고요

뭔가 이전까지 많은 떡밥을 뿌렸는데

그 떡밥이 강렬한 소스의 맛은 있었지만

먹어보니 맛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ㅜㅜ

어쨋든 샤피로도 종국에는 신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중앙대륙 비슷한 곳에가서

바하문트나 이탄 같은 애들이랑 싸우게 되나요..

 

 

신의 한수 11권

 

완결입니다. 이거 이름들이 너무 연예인 이름만 썻던데

괜찮나요? 수지 김사랑 민경훈 강민경 등등..

어쨋든.. 별로 할 말은 없네요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30 16:00
    No. 1

    샤피로는 스토리 진행이 맞게 되고 있는건지를 모르겠어요. 현실은 이제 정복직전 같은데 더 나올이야기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음... 완결이 멀지 않은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10시간
    작성일
    14.03.30 16:01
    No. 2

    샤피로 이제 그냥 무적 아닌가요? 세르히오 가르시아도 몇 수 아래로 보이고... 제가 11권은 도저히 집중이 안되어서 보다가 접었는데.. 12권 말에도 또 나오는 걸 보면 뭔가가 있을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글이왔썹
    작성일
    14.03.30 17:03
    No. 3

    아, 샤피로에서 그게 과거 얘기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4.03.30 17:35
    No. 4

    샤피로 과거에는 거으 무적이 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떡밥을 그렇게 뿌려놓은 듯 했구요.
    이제 힘을 되찾아 가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4.03.30 18:07
    No. 5

    샤피로가 과거의 기억과 힘을 되찾기 바로 전까지만 해도 샤피로는 세르히오보다 강했죠 피로가 최강자가 되긴 했지만 세르히오는 샤피로도 모르는 꼼수를 많이 알고 있고(문지기가아닌 인간을 현실로 불러들이는것도 그렇고) 그놈의 능력자체가 도망가는데 특화됬다고 할정도라서 아무리 샤피로라도 잡기 힘들어서 꽤 오래 버틸것이라 생각되더군요 게다가 세르히오는 절대 정면대결은 하지 않을테니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전 흥미롭다랄까요? 게다가 샤피로는 기억과 힘을 되찾고 더 강해졌음에도 아직도 부족하다는듯이 자신이 모르는 여러지식과 능력들 세르히오의 능력과 지식조차 탐내고 있으니 아직 이야기 할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본래의 몸이 아니었다지만 아직 복수도 끝나지 않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김병도
    작성일
    14.03.30 20:26
    No. 6

    샤피로 너무 재미없네요. 12권에서 현실세계 이야기는 그냥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샤피로가 초월적인 존재가 되고선 긴장감도 없고, 떡밥도 얼추 풀려서 추리하는 맛도 없고. 10권즈음에서 완결이 났어야 하는데 작가님이 무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4.03.30 20:33
    No. 7

    무림오적보면서 낭인천하 담우천이 계속 생각나는거 보면 화군악의 존재감이 희미합니다.
    읽으면 "담우천 언제 나오지?" 이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일원검도 다시한번 보고싶네요..아청,아창 두 꼬맹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4.03.30 20:51
    No. 8

    샤피로는 원래 쥬논님 작품대로라면 비밀이 풀리는데로 대업을 완수하고 다음작품을 예고 하면서 끝이 났는데.. 바하문트와 레벨을 맞추려고 각종 기술 습득하고 종결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3.31 11:45
    No. 9

    바하문트와 레벨을 맞춘다기보단, 샤피로에서 고양이가 왜 힘을 잃었는지, 자기자신을 포기하면서까지 강해지고자 한 계기가 무엇인지 떡밥이 전혀 안풀렸죠. 지금은 무쌍이지만 앞으로도 대적자가 없을지는 의문이네요.

    세계의 왕은 꾸준히 재미를 주네요... 역시 강작가. 믿고 볼 만 합니다. 용두사미만 아니면 좋겠는데, 돌아가는 상황 보니 그럴 거 같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타는또치
    작성일
    14.03.31 15:32
    No. 10

    샤피로는 기존의 떡밥회수나 새로운적 나오긴 하겠지만 어찌됬든 지금은 너무 강하고 적이라곤 없다보니 긴장감이 완전 사라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나루만세
    작성일
    14.03.31 17:25
    No. 11

    난 무림오적이 제일 재미있더구만. 역시 개인의 호불호는 극명하게 나타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3.31 19:21
    No. 12

    무림오적 화군악 이런 콘셉트 주인공 개인적으로 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4.04.13 17:48
    No. 13

    무림오적 보면서 가끔나오면서 제일 반갑고 흥미로운건 강만리랑 십삼매 이야기네요 ㅡㅡㅋ
    십삼매....야는 끝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 애매한 포지셔닝을 주네요
    무림오적의 가장 중심인물인데 왜 그런 원한을 가지게 됐는지에 대한 묘사도 하나 안나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카르엘
    작성일
    14.05.12 06:34
    No. 14

    저 같은 경우도 낭인천하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더라구요 사선행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12 18:47
    No. 15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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