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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수민 장편소설
요즘에 오랜만에 대항해시대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 끌리네요.
배 하나랑 보물들 가지고 8명이서 과거로 갑니다.
대체역사물이지만 시대가 1900년대라서 그렇게 먼치킨은 아니네요.
2권까지는 배 한대가지고 종횡무진 하는
일본 애니의 지팡구랑 좀 비슷하네요. 컨셉은요.
오히려 스케일이 커지지 않으니깐. 계속 긴장감 있게 볼 수 있네요.
이런거 좋습니다. 대체역사는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발전 다하면 별 볼일 없어지는데
이거는 모험물같아서 좋네요. 해양전투소설이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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