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추장
작품명 : 브레이슬릿
출판사 : 마루&마야
바이발할 연대기 같은 작품을 좋아합니다.
한권의책을 사도 읽을거리가 다양해서 재미
가 있습니다.
가장 싫어하는건 처음부터 "전쟁씬"으로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전쟁씬"으로 끝나는 내용입니다. 초반
부터가 아니라면 중반부터 이렇게 되는 책이 꽤 될
거 같습니다. 지겹죠 ㅡ.ㅡ
1~4권까진 종류도 많아지고 스케일도 커지면서
질리지 않았는데 5권부터는 고착화 되어갑니다.
지겨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뻔한 전쟁 패턴이라서...
그러다가 6권 마지막 지구멸망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나름 기대했습니다만...
7권.... 그냥 이후에쓸려는걸 몽땅 묶어서 전쟁으로
처리해 버리네요. 작가도 지겨워졌나 봅니다.
다른분들은 싫어하지만 내심 기대했는데...마지막권이
대실망이네요. 책값 아까버요. . .
남은건 마검왕11권인가요? 이것 재미없게 나오면 어쩌나...
슬슬 불안해지는군요. 그러진 않겠죠?
마장기도 사야하고... 강무님은 배신안때릴거란 믿음이...
열왕대전기는 초기 엄청 재미있었는데 이젠 이게 판타지인지
어디 신화집인지... 재미가 없네요.
1권주문하면 혜택없고 2권주문하면 무료배송
3만원이상주문하면 2000포인트 5만원이상 주문하면 추가 2000
포인트.... 인터ZZ 의외로 돈이 많이드네요.
볼만한게 많다면 좋겠지만 소설 한두권사고 나머지 잡다한거 사려니....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