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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비평

작성자
Lv.42 myco
작성
15.07.01 22:05
조회
2,175

제목 : 잭팟

작가 : 룰창조 

출판사 : 문피아 무료 연재중이었으나 연중하실듯


<들어가기 앞서>


완결된 소설도 아니고 더욱이 스토리상 터닝 포인트 혹은
전(轉)'단계조차 도달되지 않은 상태의 소설이라 제가 잘못 판단했거나
착각해서 쓴 부분이 있더라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고 제 나름대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필터링하고 침착하게 쓰려고 노력했으니
부디 작가분에게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문제점>


1.소설의 기본구성 요소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음


일단 장르소설에 소설의 기본구성 요소 인물,사건,배경에 충실하게
써라는것도 좀 웃기는 말이긴 한데 작가님께서는 이중 인물,배경을
너무 생략하고 그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인물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배경에 의해 일어나는게
사건인데 인물 역시 설명이 되어 있지않고 배경 같은 경우도 크게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벌어지고 있으니 독자에게
전혀 그럴듯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예를들어 초반의 남자 주인공에 해당하는 후울만 놓고 보죠.
프롤로그와 그 뒤 초반부만 조금 보더라도 삶이 불공평하다.
운이 정의인 세상에 살아가는 운 없고 불만으로 가득찬 전부 세상이
나쁜거라고 생각하는 반공형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할거 없으면 욕으로 소리치구요. 그랬던 그가 점점 아무런 징조도
묘사도 없이 묵묵히 받아드리는 소시민적 기질로 갈아타는데 레이첼이
합류한 이후로는 그저 얌전한 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레이첼에게 훈계하는 장면 역시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런 인물이 레이첼에게 피해를 입더라도 이길수 있다고 무작정
돌격만 한다면 결국 운 좋은 사람만 남고 모두다 죽게되고 외로워
질꺼라고 아주 정중하게 설득하는데 제가 봤을땐 저기선 남주가 화를
내야 되는 장면이라고 느꼈거든요. 실제로 레이첼 넌 운이 높아서
잘 이해할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니가 운이 낮은 사람에게 질문했을때
나온 대답은 그 사람의 본심이 아닐지도 몰라. 그러니 항상 자신에게
반문하고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어야해. 그리고 본심과는 다르게 운에
의해 강압적으로 희생되어질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 과연 너라고
이세계에서 가장 높은 운을 가진 사람일까? 아니 너도 언젠가 너보다
운이 높은 사람에게 자신의 본심과 다른 대답과 행동으로 인해 손해를
보게 될거야 지금이라도 그걸 깨달아야 된다고 투의 말을 절절하게
호소하는게 더욱 그럴듯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초반 부분의 남자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연결이 되거든요.
그리고 끌려다니며 쩌리급으로 전락했지만 아직 이녀석이 죽지 않았고
속으로 칼을 갈고 있구나란 설명 역시 가능하구요.

그리고 남주의 배경 역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으니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운이 지배하는 세계라는 묘사에 비해 그가 운이 낮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배경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 관련 문제 생기는게 없더라구요.

솔직히 의식주를 제외한 문제는 남보다 못가져서 생기는 시기/질투심

이지 세상탓을 할 절실한 이유는 되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소설에는 안나오지만 누군가는 생활직에 종사해야 성립되는
중간계나 보편적인 D&D 룰 세계로 보이는데 굳이 운 모지라도 자기
생활에 만족 하고 살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제가 느끼기에는 주인공은 운이 낮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패널티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남의 떡이 커보이니까 자기도 가지고
싶어하는 인물로 보입니다. 그러니 인물에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여주인공 역시 배경과 인물이 약하다는 문제점을 똑같이 가지고 있구요.
기타 다른 인물 역시 그러합니다.


2.화면전환과 기본적인 묘사 부족


1인칭 소설이 아님에도 작가님의 머리속에만 장면들과 배경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몽마 만나고 그 뒤에 레이제르와 만나고 성으로
향하는 부분이나 오크왕 만나고 던젼 들어가서 그 뒤를 묘사하는 장면
같은경우는 특히 심하고 글 전반적으로 어떤곳을 향하고 어떤느낌의
곳인지에 대한 묘사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영화라면 급작스럽게 화면이 전환되거나 높은 하늘에서 새가
날다가 아래로 하강하면서 점으로 보이게 되고 이걸 카메라로
클로즈업이 되면서 주인공이 타고 가는 차로 변하는 연출이 있다고
해도 '영상'자체로 설명해버리니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소설에서조차
이런식으로 장면 묘사가 생략되게 되면 독자는 순간 혼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연달아 보는게 아니라 텀을 두고 그 장면을 봤을때
음? 내가 중간에 안봤나? 라던가 설사 다 순차적으로 읽어왔다 하더라도
앞으로 돌아가서 읽어봐야 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리고 사건에서
어디에서 벌어지는지는 가장 분위기를 자아내는 요소인데 예를들어
고백신이 있다고 칩시다. 달빛 아래에서 하는 고백과 바닷가에서 하는

고백등은 굉장히 느낌이 다르죠. 그런데 이걸 소흘히 하게 되면 독자는

아무것도 없는 흰방에서 무대에서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대사를 치는것

정도의 느낌밖에 받질 못합니다. 이건 굉장한 결점입니다.


게다가 요즘 게임물이 취하는 대화로만 거의 대부분의 지문을 채우고
이어가는 글들 역시 최소한의 배경 전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묘사는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3.본인이 만든 설정을 본인이 무너트리는 전개


운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비해 운은 널뛰며 운을
보정 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운에 대한 설정 역시
완전하지 못하며 하나의 세계를 놓고 봤을때는 글만으로는 도저히
완성될 수 없는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먼저 운이 지배한다기엔 운 스탯 자체도 어차피 사냥을 통해 수십,

수백,수천마리 잡다보면 결국 열쇠 줍줍으로 누구나 올릴 수 있는

의외로 평등한 세계로 보이고 주인공 사건을 보더라도 설사 운이 

특별나게 나빠도 쩔로 최하위권 탈출이 가능하죠.

최소한 무협처럼 연령 제한이나 신분제한 같이 철저한 통제가 있는 

세계보다는 월등히 기회가 열려있다고 느꼈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이 지배하는 세계라면 초등학교의 자리 배치처럼

수직적 구조가 되고 탈출 구멍이 보이질 않아야 될것 같은데도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꽤나 상냥한 세계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옷을 사러갈 옷이 없어!' 라는 모순되는 말이 있는데 

이처럼 작가님께서 준비하시는 운 보정 템을 입기위해선 다른 스탯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운 역시 절대적이다기보단 명중의 보정 요소 정도로 

밖에 활용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남주인공을 봐도 무협의 열심히 고수가 되려고 외공 공부만

죽어라 하고 세상에 나와보니 내공고수가 주름잡고 있는 상황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정도로 밖에 보여지지 않으며 실제로 주인공은

작가님께서 주인공 쓰라고 만든 근력바보를 위한 운 보정 장비를

계속 해서 제공해서 주인공을 강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레이첼 일행을 따라다니는 두명의 도적 역시

어느길로 갈까에 대해 논의할때 내가 운이 높으니 이길이 정답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아냐 템으로 오르는 운을 제외한 실제 운은 내가

높다며 반론하는 장면이나 운이 낮으면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설정(운이 낮으면 공격했다가 본인이 다친다)에 비해 운이 콩만한
주인공이 아이템 제작했더니 에픽이 나온다는걸 보면 작가님께서
본인의 설정을 본인이 깨뜨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심한것 중 하나가 중간에 레이첼이 합류하고 부터 운이
높은 사람이 말하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완전 긍정을 하게 되있다는
요소가 등장하는데 아마 주인공은 그런것에 면역된 설정이 있는거겠지만
이에 대한 복선 혹은 글에서 묘사가 되지 않고 있지요. 게다가 이장면을
보자말자 이전에 나온 경비대장과 소꿉친구와의 하하호호 하는 장면이
전면 부정당하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말고도 작가님께서 운이 진리이며 답이다라는 캐치 프레이즈와는
다르게 설정이 널뛰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4.삐딱선을 타는 스토리와 비중의 문제


작가님께서 기존의 뻔한 글들을 탈피하려고 너무 다르게 스토리를
다른식으로 준비한게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일단 남자 주인공이 목적이
없습니다. 독자로서 궁금한데 그는 왜 레벨 업을 하고 운을 올리려는
거죠? 주인공의 대체 삶의 목적이나 당장 이루어야 하는 목표는 뭐죠?
중간에 마을이 멸망하고 주인공과 여주인공과 경비대장이 편먹고
이동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레이제르와 합류한 시점에서 최소한 몸을
의탁하거나 목표가 설정되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이 살던 마을은 무너지고 오갈때 없는 시점에서 레이첼을 끼고
한가하게 피닉스 구경이나 가자는 스토리는 전혀 공감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레이첼이 끼고 부터 파티 리더는 레이첼이요 길잡이 역시 레이첼이요
주인공 역시 레이첼이며 그나마 비중있는건 숨겨진 길잡이자 해결사 푸우죠.
실제로 기존의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 경비대장은 급작스럽게
쩌리 케릭으로 돌변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왕 세상 나온김에 모든걸
다해보자라는 레이첼의 대모험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과연 주인공들은
이제 어떻게 글을 이끌어 나가야 되죠?


독자로서 주인공들이 목표가 없고 방향성이 없으니 스토리는 흘러가며
진행되나 전혀 공감이 가질 않았습니다.


5.의미 없는 장면들


작가님께서는 설정을 열심히 하면 재미가 없고 빨리빨리 진행하려고
넘기면 개연성이 무너진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르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의 설정이자 세계관은 DB와 같이 무결성을 가지고 일관되어야하며
해당 소설을 다 아우를수 있을정도의 규모가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소설속의 인물과 독자가 착각을 하더라도 음? 이러이러한 식으로
생각하니 설명이 될것도 같은데? 와 같이 그럴듯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또한 그정도로 느껴질 정도의 설정들은 글에서 당연히 풀어주셔야 하구요.

작가라면 그 설정과 세계관(DB)를 통해 필요한 부분만 쏙쏙 빼다가
재미있는 부분과 필요한 부분들을 선택해서 독자들에게 들려주셔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주인공들을 습격하기 전의 고양이 형태의 괴물의
대화와 레이첼 합류뒤의 스토리인 고블린과 남자 주인공 후울의 서열잡기
같은 장면은 불필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오히려 작가님께서는 이런 외전격에

해당하는 장면이 아니라 보다 운이 절대적이라는 하나의 세계관을 보다

독자에게 어필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다른 세계와 다른지 어떻게 이 세계가 성립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6.달아 오를 수 없는 전투 장면


모험물에서 전투신이 소설에 왜 들어갈까요. 당연히 독자들에게 화끈한
장면으로 시원함을 주거나 긴장감을 주어 글에 더욱 몰입되게 하거나하는
요소 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작가님의 글에서의 전투신은 오히려 흥이
식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임요소를 그대로 쓰셨으니 게임으로 예를
들어드릴께요.


글에서 나온 남자주인공 후울을 보도록 하죠.
실제로 레이첼 스토리 까지의 전투는 이 후울을 강화시키기 위한
쩔 파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후울 : 샤냐 도와줘! <- 남자 주인공이 쩔러인 여주인공을 소환합니다.
샤냐 : ㅇㅇ <- 쩔파티가 결성 되었습니다.
후울 : 이제 여긴 껌임 다른데 가자
샤냐 : 우리 둘이서(실제론 샤냐의 전투)는 힘들 수 있음 파티원 더 모으자
경비대장이 파티에 합류 합니다

후울&샤냐&경비대장 : 하악, 하악. 너무 힘든 전투였어!


라는 스토리의 흐림인데 예를 들어 와우에서 손님끼고 도는 레이드의
주인공이 손님인 스토리를 박진감 있게 썻다고 칩시다.
결국 틀은 쩔파티의 모험 이야기인데 그들의 모험이 독자에게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작가님께서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인물들의 성격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흐름들은
마치 설화를 읽는것 처럼 담담히 작가의 의도대로 사건들을 이야기 했을뿐
희노애락을 담아야 하는 소설이라는 틀에서 꽤나 멀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게임의 요소 역시 단순히 '운'을 수치화해서 급수를 정하고 편하게
설명을 하기 위한 요소였지 글을 전개하는데 꼭 필요한 장치는 아니라고
느꼈구요. 소설 외적으로 챕터 제목들 역시 마치 피카피카? 뀨뀨?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고 글을 수정하신걸 알리시는건 좋지만 글의 내용 전개를
다 추측할 수 있게 써두신걸 보고 선듯 손이 안간게 사실입니다.


<조언>


1.소설을 쓰기 전 단계 구상을을 보다 구체적으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사건과 인물이 좀더 그럴듯 하게 느껴질 수 있게 필연적인 이유가
  발생 될 수 있는 방향으로요.


2.본인의 글을 보다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는 눈을 기르셔야 합니다.
  자신의 글을 자신의 판단기준으로 계속해서 보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고 이에 대해 독자들이 이야기하면
  챠! 왜 내 맘을 알아주질 않니! 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자신의 설정을 내려놓고 어느정도는 독자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작가분들은
  설정상의 미스나 어떠한 부분에 대해 지적을 당하더라도 바로 글의

  어떤부분이 문제다라거나 설명이 부족했다는 식의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문제가 생기더라도 글을 엎지 않고 유지/보수가 가능합니다.


3.묘사를 하는 습관을 기르셔야하고 글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야 합니다.
  소설은 영상물과는 다르게 독자 자신의 깜냥으로 글을 제단해 나가며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도울 수 있는 장치 중 하나가
  묘사인데 부디 묘사가 글을 느리게 만들고 지루하게 만드는 장치라는
  생각을 접어 두시고 어디까지 사용해야 하는지 너무 생략하지는 않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려하시는 노력을 보다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심한 묘사의 생략은 글의 이해도 저하와 오해를 불어일으키는
  불씨가 될 요소 입니다. 특히 작중 500원 동전으로 크기를 묘사하는것

  같은건 장르소설에서 금기에 해당하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이건 무협에서 먼가 터지는걸 보고 폭격을 당한것 같다고 묘사하거나

  이데올로기 같은 영어가 나오면 안되는 이유와 같은데 몰입을 와장창

  하는 요소로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Comment ' 1

  •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5.07.02 08:51
    No. 1

    저도 너무 생략이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리메이크를 준비하려 합니다.
    그저 운에 휘둘리며 살 수 있고 그걸 도와주는 펫이 존재합니다.
    이 정도 설정으로는 말이 안 되 더 이야기가 진행되면 이를 보충할 내용이 많지만, 이미 글이 엉망으로 됐기에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자세히해야겠습니다. 의식주중 식을 뺏네요. 이거에 대해서는 고민해야 겠습니다.
    후울이 처음 욕을 하고 길길이 날뛰는 것이 아니라 눈물까지 흘리며 화를 내며 묘사한 것이 그리 악바리 있는 성격은 아니라고 묘사하고 싶었는데.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글을 보고 알았네요.
    이걸 표현해 나가는 것도 저의 몫인듯 합니다.
    비평글 잘 보고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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