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에서 연재되는 다이아몬드라는 야구소설이죠.
몇편 보고 필 받아서 67편까지 질렀는데...
초반만 좋았네요;
주인공이 너무 언터쳐블 되가서 실점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되는 지경까지 되니...초반의 재미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샀으니 어쩔 수 없이 읽고 있는데...고역이네요, 고역;
한편씩 결제하는게 귀찮아서 한꺼번에 했더니...ㅋㅋ
그냥 한편씩 결제를 했어야했는데...괜히 한꺼번에 결재해서 6천원이.....허허;
작가님이 완급조절을 못하시는 듯; 뜬금없이 기연 얻는거에서 좀 요상타 싶었었는데...
긴장감 0, 공감 0...
그냥 읽으면서 주인공이 완봉...가~끔가다 1실점 정도하고...주인공이 개발한 마구로 다 때려잡고...그거 해설하는거 밖에 내용이 없는데...
‘아 그래? 그래서? 이거 뿐?’ 하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공감도 안되고 대리만족 안되고...그냥 돈만 날린 기분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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