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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바스크의 영주 1,2

작성자
히에룬
작성
10.09.29 17:32
조회
4,360

작가명 : 대종사

작품명 : 바스크 영주

출판사 : 파피루스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 소장 가치는 없다 입니다.  

개연성인 면에서  생각해봅시다

영주였던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평민과 다를바 없는 삶을

살아 자신이 귀족이라는  자각이 없다거나.   놀라울정도로 순딩이같은  염세주의자 라는건 .

평민으로써의 고생을 별로 않한거 같고

영지라 함은 보통   평민,같은 농노가  여유 있는 삶을 살기란 매우 힘든 상태가 되겠습니다.  근데 뭐  그런  과거가 별로 묻어나지 않네요

거기에  그렇게 경직된 사회에선   영주나,  가신들처럼 깨어난  생각을 하기 매우 힘들고 ,  그에 따른 정책에 대한 반발을  영지민에게 기대하기 힘들거니와...... 고려대상이 되지 않을 사항까지  영지민이 반발 할꺼라 함은.   정치적 구조가 심히  민주적입니다 .

하다못해 고대 그리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은 사회적 개연성, 시대적 개연성 인과 관계적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그냥  제국 몇개 있고  왕국 몇개 있고 그중에 영지가 있는데  주인공의 영지가 상당히 근대적 못해도 르네상스 시대 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것이 고려 되었다면 스토리 진행이 이런식으로 풀리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두번째로 우연이 너무 겹치는건지 무슨 일을  벌이면 무조건 승승장구입니다 .

그리고 승승장구하는걸  설명으로 끝내고 그런 과정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두리뭉실 넘어갑니다.

이 작품이 지향하는 관점이 어떤건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소설이라 함은  사건과 사건의 갈등인데 이야기의 밀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왜냐면  밀도있게  조명할수 있는 부분을 모두  두리뭉실하게 다 넘겼기 때문이죠

상단을 꾸리는 과정이나,  인재를 영입하거나.

그리고  영주에게 충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빈약합니다 상당히

솔직히  작가분께서  바스크이 영주좀 봐주세요라는 글을 봐서  되게  완성도 높은 작품인거 같고 뭔가  자부심이 넘처나는거 같아서  

상당히 기대를 해서일까요  실망이 큽니다.

설명에서 캐릭터의 설명을 바로 다음  페이지  설명에서   성격을 바로 뒤집어버리고 상황을 뒤집어 버리고... 하는 오류가  눈에 잡히고  

오탈자가 눈에 잡히니 이거 뭐야... 말장난이야.... 싶은.

그래서 대여점용으론  적합할진 모르겠지만

이야기 전개  즉 스토리텔링또한. .....  여타  작품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밀도있게 스토리를 구성할수 있는 부분을 두리뭉실하게 다 넘겼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영지전, 대륙전쟁   같은 스케일로   확대 하는 수밖에 없는 기본적인 수순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배경이 되는 영지와   갈등이 될만한  영지들간의 심각한 갈등구조도 없으며  그저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의 조짐.  등등 .... 스케일만 계속 커지는 느낌입니다.  

2권까지 나왔는데 이정도 스케일이면  ..... 그 다음 권엔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져 갈지...... 별로  기대도 안됩니다.

선택지가 한정되있거든요    그리고 뻔하다고 생각하게 다음권에 대한 기대감이 한없이 작아지게 되고

1권이나 2권을 또 보려고 해도 작품안에서 찾아낼수 있는 새로운 재미가 없어   소장가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글인거 같습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9.29 18:09
    No. 1

    비평란의 반항아 백수입니다.
    전 대종사님의 바스크 영주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추천도 반대도 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들어서 딴지를 걸어봅니다.

    비평글엔 분명 귀족이 있는 영지에서 평민/농노의 삶은 고달퍼야 한다.
    정치구조가 매우 민주적이다. 그리스와 비슷하다.
    주인공의 영지가 매우 르네상스 시대적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사회적 시대적 개연성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바스크 영주의 배경이 귀족이 아닌 영주민들은 무조건 고달퍼야 하는 유럽 어느 나라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얘기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정치구조가 껴있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르네상스 시대적인 나오면 역사와 맞지가 않는다는 말이지요?

    이야기의 배경이 지구의 유럽국가의 중세시대를 한 것이라면 당연 개연성이 확 떨어지는 일이지요.
    하지만 지구의 국가가 아니라 작가님이 상상으로 창작해낸 세상과 나라가 배경이라면 개연성을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족이 영지를 다스려도 깨여있는 사고방식을 가져서 민주적일 수 있는 일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더와의 전설에만 봐도 둥근탁자가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왕과 신하사이에 벽을 허물고 나라를 위한 정치를 펼치자는 의미를 가진 둥근탁자말입니다.
    그리고 중세시대의 배경이 주를 이룬다해도 문예를 중요시여겨 부흥이 일어났을 수 있는 일 아닐까요? 영주가 나오는 배경엔 문예부흥이 있을 수 없다라고 단정을 지을 순 없지 않을까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배경이 지구의 중세시대를 딱 집어서 쓴 대체역사소설류인지 아니면 작가님이 창작한 세계속에서 이뤄지는 이야기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두번째라면 사회적 시대적 개연성은 논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8:19
    No. 2

    왕국에서 영주가 나오는 정치 구조와 계급 구조 자체가 중세 유럽 의 장원이 확립디서 나오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절대왕정시대까지도 시민계급이 귀족에게 착취 당했던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치 구조를 가지고 있는이상 고달파야정상입니다. (물론 현대인 기준으로) 그 말은 평민은 먹고살기 바빠서 진보적인 정치적 모습이나 사상보단 당장 먹을꺼 해결해주는것만으로도 영주님 만세를 외치는게 사실적인측면이며, 계몽이 되지 않는상태에서 제도적인 발전이 이루어져도 사회가 그제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고로 그 제도가 묻혀버립니다. 근데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아니 그런부분에 대한 묘사를 생략함으로써 사회적 시대적 개연성을 빈약하게 뭉게버렸다고 볼수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8:22
    No. 3

    판타지라는 세계라서 설정 나름이라는게 있겠지만 1권에서 2권사이는 영지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터넷 연재글일때는 모르겠지만 출간한 서적류라면 좀더 프로의식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조금더 사실적으로 정치적으로나 제도적 등등 준비를 하고 그를 바탕으로 작품이 쓰여져야된다고 보는데 ... 두리뭉실하게 넘어한것이 눈에 거슬렸다고 하는게 솔직한 속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9.29 18:32
    No. 4

    지금 말씀하시는 바는 계급구조로 인해 착취를 당해야만 한다는 말씀인데, 정말 그럴까요? 계급구조는 무조건 착취를 당해야한다?
    왕족과 귀족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좀저 자유로운 사상을 가지고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수 없는 것인가요? 계급구조이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계급구조는 무조건 이렇게 되야된다 라고 틀에 가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의 본성이 악하고 역사적으로도 대부분 그렇다고 하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연성이란 말은 probability 즉 가능성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계급구조라 하더라도 좋은 귀족들이 나름 좋게 나라를, 영지를 다스릴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너무 틀에 박힌 것 같지 않나 싶습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10.09.29 18:51
    No. 5

    하부로부터의 변혁은 가능해도 상부로부터의 변혁은 불가능합니다. 이건 전세계 어느 나라의 역사를 뒤져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득권을 지닌 세력은 그것을 끝까지 쥐려하지 그것을 스스로 놓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절대 틀에 박힌 것이 아니며, 인간의 본성상 이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봉건제와 feudalism은 엄밀히 말하면 조금 다르지만,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검색하면 잘 나오니 한번 검색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23
    No. 6

    절대 왕정시대 즉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는 시점에도 시민계급의 착취는 여전했습니다 하루에 감자 두개? 세개만 먹었었으닌까요 물론 이건 역사도 아니고 현실도 아닙니다만.
    그러한 계급 체계가 가지고 있을때의 문제점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실제상황가 다르게 너무 터무니 없이 승승장구해서 긴장감이 없다는 이야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26
    No. 7

    그리고 제가 쓴 비평이 좀 수정없이 바로 읽고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정리가 안된 측면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32
    No. 8

    근데 놀랍내요 메일 모니터링 하시는듯. 어떻게보면 기분 상하실수도 있을텐데. 나쁘지 않게 받아들이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문맥상 거이 전략병기와 다름없는 소드마스터의 존제의 등장으로 어이없이 끝나기엔 상황이 전혀 어이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중국이 티벳틀 공격햇는데 티벳에서 전략핵 미사일 보유중인게 밝혀진것과 다름없는 파급 아닙니까? 그리고 마법 물품으로 돈을 버는데 그정도 매직 아이템이 유통된다면 (귀족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지만) 지식층인 귀족이나 신관등이 그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무리 없이 장사가 승승장구 하는점, 정보부쪽이 2권 중후반 전까지는 빈양했는데 아무런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점이 이상하네요 더구나 그 남작이 바스크 영지를 삼킬려고 공작을 펼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전혀 몰랐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더구나 제국의 정보부 소속인 사람이 바스크 영지를 감시하고 있던 사람들을 제거 했다면 그전에 유출되는 정보가 있어야 마땅한데 전혀 없다는게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37
    No. 9

    전 마법의 혁명 을 먼저 재미있게 읽고 있던중이라

    바스크의 영주보단 마법의 혁명이 애착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40
    No. 10

    영지물이라는게 기존에 이미 많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입관을 가지고 읽은 점도 있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읽었다면 다른 독자들도 제법 그렇게 읽는다는 소린데
    저와 같은 성향의 독자에겐 그 선입관을 깨줄만한 그 무엇인가가 들어나지 않았다는점이 옳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51
    No. 11

    솔직히 아무리 말 해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집으로 똘똘뭉친 작가보다 이런분이 전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筆豪
    작성일
    10.09.29 19:56
    No. 12

    /대종사님

    작가에 대한 배려를 바라는 만큼 독자에 대한 배려를 했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나요?

    막말로 님이 쓰신 글을 빌려보면서 쓴 금액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독자에게 대여비 돌려주실건 아니지 않나요? 님이 적어놓으신 댓글들을 쭈욱 보면 의문들을 풀어주실려고 노력하시는건 알겠는데 독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자기합리화하는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차후에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어디가 부족한지 아는데 출판을 하신거네요? 스스로 보기에도 흠집이 있는 글을 가지고 출판을 하신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 모습이 독자를 배려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결국 댓글을 달면서 자기합리화를 하면 할수록 본인 스스로 작가가 스스로 독자 배려는 전혀 없었다라고 자승자박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댓글을 지양해주십사했던거로 보여집니다만 알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전혀 알고 계신 모습이 아니군요. 거기다가 마지막 댓글은 보기 거북하네요.(작가라고 스스로 칭하셔도 전 아마 대여점 글납품업자라고 기억하게 될듯 싶습니다. 댓글들을 쭈욱 보니 더욱 굳어지기도 합니다.)

    발제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세계관에 대한 독자적인 설명이나 부연이 없다면 독자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역사적인 부분이나 설화등등을 끌어와서 이해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재미 없을거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개연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설명을 누락시켜놓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세시대중 암흑기라고 하는 부분으로 보여지기 싫었다면 글에서 이야기를 하셨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누락시켜놓고는 그런 모습으로 보여지기 싫었다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네요.

    뭐랄까 판무소설이 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지 실증적인 케이스를 본 기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19:58
    No. 13

    대종사님 근데 출판 하시면프로잖아요 출간된 책은 결과물입니다 시나리오를 댓글로 따로 설명해야된다면 일단 책에 표현이 다 안됬다는소리닌까 부족한거 맞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29 20:05
    No. 14

    죄송합니다만 대충보지 않게끔 몰입감을 주는 글이 못됬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09.29 20:15
    No. 15

    댓글이 갈수록 사라지는 느낌을 받는건 나 혼자인가요? 바스크영주 저희 동네 책방에서 반환하셨다고 해서 못봤습니다..;;;

    구할 곳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09.29 20:25
    No. 16

    하도 논란이 많아서 보고 비평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저희 동네에 없어서 비평하기도 힘들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29 20:29
    No. 17

    향후는 그렇다고 치고, 이번에 단 댓글은 왜 삭제를 하신건지...
    댓글 주고받다가 한쪽이 삭제를 하니까 보기에 이상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9.29 20:58
    No. 18

    계속 히에룬님 댓글만 달려서 읽어내려오는 중 이상했었는데 작가분이 댓글을 적었다가 지웠기 때문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29 21:36
    No. 19

    에고 역시 작가는 책으로만 만날때가 젤 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9.29 22:45
    No. 20

    왜 남 오해하게 댓글을 지우는지... 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노블펙트
    작성일
    10.09.29 22:52
    No. 21

    드디어 이 작가 좀 조용해지는건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지만 안 보인다니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9.30 02:23
    No. 22

    솔직히 말해 제가 나설 입장은 아니지만 작가분에게 정신을 차리니 못차리니 하는 표현은 좀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탈주병
    작성일
    10.09.30 04:17
    No. 23

    한두번이 아니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9.30 14:13
    No. 24

    근데 사실 작가분은 그냥 나서면 신경전 벌여집니다 그리고 위에분들 대여료를 돌려줄거냐니 어이없는 소리를 하시는데 대여료를 작가가 받는것도아니고 왠 헛 개솔인지 그리고 筆豪님이 더 막말하는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9.30 14:16
    No. 25

    이거 내 댓글 냅두기도 뭐하고 지우기도 뭐하네 그냥 냅둬야지

    전 대종사님이 발전 했으면 좋겠지만

    댓글 다시고 지우시는 모습에 별로 뭔가 얻어가시는게 없다고 보여져서 그져 액션으로만 보이네요 . 자꾸 지우시면 또 대종사님 작품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면 같은 대응이 나올테고 결국 작품으로 말하는 작가가 아니라 부연설명으로 말하는 글쟁이가 될 뿐입니다.

    작품 욕먹을수 있습니다 . 읽는사람이 있고 안읽는 사람ㅇ ㅣ있습니다 근데 출간하시는 프로 작가시라면 이런 딴지를 받아들일줄도 알아야겠거니와...... 궁극적으로 딴지가 아니라 취향때문에 읽지 않은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야 하는게 프로의 자세라고 보여집니다만.

    제가 취향이 안맞아서 이작품이 소장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걸로 받아 들이시는거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superior..
    작성일
    10.09.30 14:52
    No. 26

    그냥 지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30 16:21
    No. 27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일방적인 댓글 지움이 여러번 반복되는 작가.
    차후 설정을 설명하는 작가.

    ...좋은 면이라고 생각해서 이러는 걸까요?
    '내가 이 정도의 글을 썼는데 못 알아차리니 친히 설명해 준다.'
    라는 해명이 계속보이니 이거원...
    개인적으론 작가님 이름 무게가 점점 떨어져가는게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룡해선
    작성일
    10.09.30 16:51
    No. 28

    이렇게 될 건 예상했지만 너무 예상대로라 허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09.30 20:36
    No. 29

    댓글 자제하겠단 댓글마저 지웠네; 아니 이럴거면 아예 반응하질 말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9.30 20:40
    No. 30

    글을 쓰는데 있어서

    차후 설정이 있으면 이미 틀린 겁니다.
    독자가 뒤를 기다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차후 설정이 필요하다면.
    미리 복선을 깔아서 독자가 보게 해야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10.01 02:22
    No. 31

    살펴 보니까 이 글 만이 아닌 것 같은데... 처음에 리플을 썼다가 그랬으면, 아 다음 글에서는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안 드시나... 한 두 명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리플들이 제법 그 부분을 지적하는데도 발전도 없고... 매일 비평란 리플들 보면서 아슬아슬하다고 생각은 해왔지만 설마 독자도 아니고 작가 몇이 게시판을 싸그리 말아 먹으려고 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10.10.01 10:43
    No. 32

    모노레님 글쓴이가 받는 돈이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땅파서 돈 구하는 건가요.. 다 대여료에서 돌고 도는 거죠.
    전 개솔이라는 소리는 듣기 싫으니..까는 건 언어순화해서 까주세요^^
    ================================================================
    노이즈 마케팅(?!)일지도 모르는 전략이 쓰이고도 책이 안나가니 필력이 대세인 시대가 온다는 희망적인 신호일지도..
    90년대 중후반의 미친시절이 다시오길 바랍니다.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0.01 14:20
    No. 33

    그냥 지뢰입니다. 주인공 아무것도 하기싫어하는 오타쿠이고 주변인물들은 멍청해서 오해에 오해를 거듭하는데 작가가 억지로 영지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어가죠. 날아갈듯 가볍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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