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6 알시라트
작성
13.03.25 00:24
조회
4,084

개인에게 주어진 서재에 비밀게시판에 비밀글로 올리시면 됩니다.

그도 싫으시면 댓글기능을 막아두면 됩니다.

좋은댓글만 듣고 싶으시다구요?

음... 기분나쁘고 자존심상하는 댓글을 일일이 다 신고먹이세요. (운영진의 반응은..음..)

애초에 보라고 올려놓고 댓글도 열어둔 이상 인신공격만 아닌 이상 의견은 자유로운게 아닐까요?

독자들이 올리는 피드백은 이 커뮤니티 문피아 규정상 하등 위반사항이 없어요. 이때까지

고무림때부터 쭉이어져왔어요. (솔직히 가입한지 한달도 안되서 커뮤니티 문화가 틀려먹었다 하는게

좀 고깝긴합니다만, 그래도 뭐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라는 건 소통이죠. 소통이 싫으시면 왜 커뮤니티를 하시는건지 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25 00:27
    No. 1

    반대 의견은 얼마든지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태도가 문제가 될때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이러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와
    -와 이게 말이돼냐 ㅉㅉ 당연히 이러이러해야지.

    의 차이가 명확히 보이질 않습니까. 반대 의견이 싫으면 일기장에 써라와 같은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반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란 말 역시 가능하다는 생각 못해보셨는지요.

    소통과 욕설은 하늘과 땅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그걸 바라는 게 그렇게 큰 욕심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알시라트
    작성일
    13.03.25 00:28
    No. 2

    음 그것은 생각못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25 00:30
    No. 3

    언어 순화... 앞에 juke님께도 말했지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좋게좋게 배려하면서 가면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즐겁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알시라트
    작성일
    13.03.25 00:31
    No. 4

    네 저도 밑에 댓글달다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서 조금 격한 말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성해야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베르커
    작성일
    13.03.25 01:54
    No. 5

    당연한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3.25 02:19
    No. 6

    정말 죄송하지만 태도를 문제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태도라는 것은 주관적인 입장이 강조됩니다.
    정말 태도가 문제라면 댓글에서 그 태도라는 것을 과감히 지우고 볼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XX 이건 뭐 기본이 안돼 있네. 당연히 칼을 오른손에 들었으면 왼쪽팔을 향해 휘둘러야 되는 것 아닌가? 초딩도 아니고 원~"

    이 글에서 태도를 지워 버리면 이렇게 됩니다.

    "오른손에 든 칼로 왼쪽 팔을 향해 휘두르는 것이 타당한 것 같군요."

    이 정도의 필터링이 안 된다면 댓글을 통한 소통은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닥쳐 보지 않은 상태지만 이런 필터링은 작가 뿐 아니라 독자도 마찬가지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태도를 문제 삼는 것은 비판의 끝에서 더 이상 할말이 없을 때 하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3.25 07:51
    No. 7

    qicker님 글에서 배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3.25 08:34
    No. 8

    "오른손에 든 칼로 왼쪽 팔을 향해 휘두르는 것이 타당한 것 같군요."
    문제는 이런 댓글을 가지고 가르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이죠. 정말 무언가 주관적인 부분을 배제하기 위해 저런식의 댓글을 달면 꼭 가르치려 한다고...

    어쩌란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3.25 01:24
    No. 9

    여기 글쓰는 대다수가 초보글쓴이분들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분들이 유입되고 하니, 악플이다 아니다. 댓글로 지적하는게 예의 없다 아니다. 이런 되돌이표같은 논란이 계속 되는거 같네요. 익숙한 분들은 그냥 신경 안쓰고 지나갑니다...ㅎ; 저런 논란이 문제있다라기 보다는 워낙 자주 반복되는 익숙한일이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25 01:30
    No. 10

    나쁘게 말해서 그냥 유리멘탈일 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25 01:35
    No. 11

    정말로 나쁘게 말했을때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욕듣고서 기분좋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기왕 말하는게 좋게좋게 하자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3.03.25 11:16
    No. 12

    각자 견디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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