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가...심심한 와중...꾸석지 처박혀 잘 보이지도 않는 책...있었으니...보니까 대형설서린...뽑아가서 읽고...덮자마자...달려가 또 빌리고...6권까지 보다...어제 한달만에 책방가니 신간 몽땅 나가...ㅠㅠ한 심정을 붙잡고...책장 보다...꾸석지 또 처박힌 대형설서린 7권...하도 꾸석지라 언제 나왔는진 잘 몰것지만...빌려 옴...
나온지 쫌 된거 같지만...머 어쨋든 보고 감상좀 적어봅니다...
머...
솔직히 말하자며언...........................................
아니, 대체 '촉'은 언제 세우는 거지!?
......사실...감상을 말하자면...1권...처음이 좀 재미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설봉님을 좋아하는지이라...쭉 보니...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아서 좋았고...2권...3권...4권...다 좋고 좋았는데...독사 무공 크는 것도 글고 여러가지 세력쌈과 머...푸욱 빠지게 했지마안...5권...서서히...불안감...하지만,그 불안감이 6권에선 해소되리라 믿고...봣는데...6권...독사...여전히 갇힌 모습...에...왠지 모르게 늘어지는 듯한 글...알게 모르게...역시 작가님...고수인가...알게 모르게...비록 확신할 순 없찌만...그래도...7권에선 오공사수를 이기든가 어쩌든가 해서 진짜 머가 될지 알았는데에에에에에에에에에........................................................................................7궈어언........................................................................................역시, 작가님은 글을 쭈욱~ 쭉~ 늘려쓰시던 거였어!!! 의심은 확신이 되어따!!!!! 글이 나이롱 뽕도 아니고 늘렁고무도 아니이고오오~~~ 도데체 우리의 독사가 왜 아직도 빠져나오질 못하고 갇혀있는 거야아~~~~~~~~~~~~~~~~~~~~~~~글 보기가 싫어지네에~~~~~~~~~~~~~~~'설서린 도주행로'로 아예 1부를 잡아놓고 글을 쓰시나? 이대로면 한 10, 아니 15권도 더가겟네...내용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또 빠져나와서 촉 세울라면 얼마나 걸릴라고...'설서린 촉건설기'설마 요걸 2부로 한 20권 잡으시나아아..................................!!?????? 그 담은 '마단 까부수기'한 10권...'현문 접수기or빠쐐기'한 10권...'독사의 무림접수기'한 10권...그외의 여러 변수에다 혹시 있을지모를 세외의 세력들까지 통산하면.............? 한 80권 되겟네~~~~~~~~~~~~~~~~~~~~~~~~~~~~~~~~~~~~~~~~~~~~~~~~~~~~~~~~~~~~~~~~~~~~~~~~~~~~~~~~~~~~~~~~~~~~~~~~~~~~~~~으와와와아아아아~~~~~~~~~~~~~~~~~~~~작가님이 아아주 대장편을 쓰시나 보네웨~~~~~~무협계의 새로운 전설을 만들란갑네웨~~~~~~~~~~~~~~~~~................................................에............................................,,,,,,,,,,,,,,
.휴우...7권...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웬만한 책이면 완결 폴새 나오는...그런데 아직까지...어쨋든...제발 독사가 담권엔 꼭 마단과 현문을 벗어나 촉을 세우길 빕니다...요지성녀 간거본께 혹시몰라 골인들도 제모습 찾길 빌며...
p.s: 근데...궁금한게 있는데...왜 책 제목이 대형설서린이죠? 다 독사라고만 부르고...설서린이란 단어는 책속엔 한 1~2번 나와따 해도 오버가 아닌데...참...알수가 없군여...그리고 글이 너무 난잡해서 죄송합니다...단지 저의 감정을 표현한 거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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