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지존록
출판사 : 북박스
과거 절대지존에서의 시나리오는
지존마가 천단전향신마공에 반초차이로 패하는 것으로 나오죠....
(이때 당사자간 서로간의 애정이 싹틈)
그래서 그것을 꺽을 수 있는 무공을 창시하기 위해 은거를
하게 됩니다. (무려 1 or 2백년간...약간 헷갈림)
그리고 그때의 심득으로 "왕자지검"의 심결을 남김.
이를 지존마공을 익힌 주인공이 익히고
천단전향신마공을 꺽어 진정한 절대지존이 됩니다....
하지만 분뢰수에서 이미 왕자지검이 다른 형태로 나타났기 때문에
지존록에서는 약간 다른 형태가 될 듯합니다.
여기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지존마의 은거가
자기 자신의 의지라기 보다는 천단전향신마공의 계승자에게
패한 후 다른 무공을 창시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른 무공이 분뢰수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저는 분뢰수 = 풍현이라는 완전한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분뢰수"야 말로 진정한 절대 무적의 무공이 아닐까 합니다....
분뢰수가 풍현이 아니라는 추측을 하기에는 오히려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둘의 공통점이 너무 많음... 시간이 되면 나중에 제 생각을
정리해서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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