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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
04.09.19 22:13
조회
1,559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지존록

출판사 : 북박스

과거 절대지존에서의 시나리오는

지존마가 천단전향신마공에 반초차이로 패하는 것으로 나오죠....

(이때 당사자간 서로간의 애정이 싹틈)

그래서 그것을 꺽을 수 있는 무공을 창시하기 위해 은거를

하게 됩니다. (무려 1 or 2백년간...약간 헷갈림)

그리고 그때의 심득으로 "왕자지검"의 심결을 남김.

이를 지존마공을 익힌 주인공이 익히고

천단전향신마공을 꺽어  진정한 절대지존이 됩니다....

하지만 분뢰수에서 이미 왕자지검이 다른 형태로 나타났기 때문에

지존록에서는 약간 다른 형태가 될 듯합니다.

여기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지존마의 은거가

자기 자신의 의지라기 보다는 천단전향신마공의 계승자에게

패한 후 다른 무공을 창시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른 무공이 분뢰수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저는 분뢰수 = 풍현이라는 완전한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분뢰수"야 말로 진정한 절대 무적의 무공이 아닐까 합니다....

분뢰수가 풍현이 아니라는 추측을 하기에는 오히려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둘의 공통점이 너무 많음... 시간이 되면 나중에 제 생각을

정리해서 올려보지요)


Comment ' 4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9.19 22:33
    No. 1

    왕자지검..띄어쓰기잘못하면..큰일나는 무공..-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밤산바람
    작성일
    04.09.19 22:37
    No. 2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천단전향신마공을 창시한 그 여고수의 사형에 해당하는 그 누구(이름이 생각안나는군요)가 말했죠. 사문의 제약때문에 지존마에게 이길 수 없을 거라구요. 그때문에 지존마가 그 여고수에게 패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일월주천로에서 풍현이 절대천마를 만나는 자리에서 절대천마가 암흑.. 뭔가하는 무공을 이야기하죠. 더 상위의 무공이라는. 그래서 그 무공을 익힌 누군가에게 지존마가 패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그 무공을 이긴다는 자신이 없어서 지존마가 은거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9.19 22:49
    No. 3

    왕자지검은 고금제일이지요.
    ......혹시 거시기 신공... 이런게 나온다면 자웅을 가릴 수도...-_-;
    그런데 풍종호님께서는 왕자지검을 왕자검으로 고쳐쓰셧더라는...
    ...........-_-; 풍종호님께서도 역시 발음이 마음에 걸리신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유정검
    작성일
    04.09.25 00:45
    No. 4

    실전된 상고 마공인 암흑대천마공..어느정도의 위력일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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