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기다리고
작품명 : 기다린다
출판사 : 지존록
태초에 초인 군림마가 있었읍니다. 군림마는 세상의 강자를 모아 군마루를 설립합니다. 이후 군마루는 절대의 무력집단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군마루내부에서 정통군마루와 신진군마루간의 파벌싸움이 생기고 신진군마루는 치명적 위기에 몰려 군림마의 비급을 훔쳐 도망가지만 그 비급을 익히지 못해 사라져 갑니다. 한편 비급을 잊어버린 정통군마루도 군림마의 절예를 계승하지 못한탓에 이후 등장한 천마성존이라는 마인에게 패해 은거게 됩니다.
이후 천마성존은 마교라는 새로운 집단을 만들게 되고 숨어버린 군마루는 복수를 노립니다. 그러나 이후 마교역시 여러 파벌로 나누어 겼가지를 치게 되는대 전통을이은 마교와 영겁천마문등 입니다. 그와중에 천호라는 마인이 천마성존의 절예를 가지고 사라지는 바람에 마교역시 옛 무공중(육대전생술등...)일부를 상실하게 됩니다.
이후 우연히 사라진 신진군마루의 맥을 잊게된 지존마는 군림마의 무공을 익히고 나서 절대자의 자리에 오릅니다. 마교도 한번 눌러보고...! 그리고 정통군마루의 후예인 천선을 만나 대결하게 되는대. 대결도중 서로 같은 군마루의 후예임을 알게되고, 이후 천마성존에 의한 군마루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천마성존의 후계자를 찾읍니다.
그와중에 마교의 가지인 영겁천마문의 후예인 신영과 뇌혼을 만나 대결하게 됩니다. 신영과 뇌혼역시 무적신마와 무상신마의 이름에 맞는 절대의 무공을 익히고 있었읍니다. 이 대결에서 뇌혼은 치명상을 입게 되고 신영이 뇌혼은 데리고 도주하기에 이릅니다. 와중에 천선역시 상당한 부사을 입게됩니다. 지존마는 이 싸움에서 우위에 서기는 했지만 마교의 사라진 무공에 관한여 알게되고 그 무공을 능가할 정말 절대의 무공을 얻기 위하여 여러가지 안배를 하고 천선과 은거하게 됩니다. 신영역시 지존마를 능가할 무공을 찾아 천하를 떠돌게 됩니다.
지존마의 안배는 계속이어져 풍현에게 이어지고 이를 감지한 신영은 지존마의 무공비밀을 찾기위해 풍현을 뒤쫒읍니다. 반면 지존마의 출현에 경악한 정파무림은 은거고수들로 구천회를 구성하고, 상관월이란 갖난아이를 지존마의 상대로 키웁니다. 그리고 해전의 전인단천상과 사구신협의 후예한비등 아홉명의 젊은고수로 이루어진 구룡을 만들어냅니다.
이 와중에 산관월은 딴마음을 품고 풍현을 키워 구천회를 없애려는 작전을 벌입니다. 그러나 풍현은 상상이상으로 강해지고 지존마의 마지막 안배 혈경에서 지존마를 만나 그마저 꺽어버리게 됩니다. 이후 풍현은 상관월등 모든 무림의 강자들을 정리해버립니다. 와중에 만나게 된 신영(무적신마)은 풍현의 무위에 놀라 감히 도전을 못하고 지켜보게만 됩니다. 그리고 구룡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패배한것으로 꾸미고 천극을 찾아 은거하게됩니다.
그와중에 전칠에게 자신에게 씌어진 절대천마등의 혼을 넘겨버립니다. 그런대 전칠은 주화입마에 빠져 기억상실에 통제불이 되고, 풍현은 여의갑으로 전칠을 구속합니다. 이때 신영이 나타나 전칠을 풍현의 상대로 키우갰다는 제의를 합니다. 풍현은 승낙을 하고, 신영은 불구가 된 뇌혼과 함께 전칠을 분뢰수로 키웁니다. 이후 분뢰수로 하여금 세상의 뛰어난 무공을 겪어 보게하려고 천하무공목록을 만들어 분뢰수에게 줍니다. 하지만 신영과 뇌혼은 풍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강한 무공을 찾고있던 지존마와 천선의 후인 그에게 죽게됩니다.
기억이 없고 신영과 뇌혼마저 죽어버리자 전칠(분뢰수)는 천하무공목록을 품고 세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전칠과 풍현 그리고 지존마와 천선의 후예인 단지 "그"라고 불리우는 그와 만나게 되나 이미 풍현은 신의 경지에 이르러 대결이 되지않읍니다. 그래서 전칠은 풍현의 곁에 남고 그는 "세상의 끝나도 영원할 절대자...!"라는 영겁가를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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