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은빛늑대
출판사 :
지금 막 캔맥을 마시면서 3권을 봤습니다. 사실 굉장히 끌리는 이야기도 아닙니다만... 재료 부터가 조금 특이하죠. 게임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고,, 역시 현대물도 아닙니다. 사알짝 섞였죠. 이게 바로 매력인 거 같습니다. 재료만이 아니라 나오는 내용들도 모두들 수십번씩은 봤을 만한 내용들이 믹스돼있습니다. 그래서 재밌죠. 게임 소설의 운영자 같은 느낌도 있지만, 운영자에게 농락당하는 듯한 느낌도 있고... 여러 판타지 내용도 적절하게 섞인게.. 대략 볼 만합니다..
이제 4권에선 판타지로 치면 창조신 쯤 되는 존재가 나타날텐데..
주인공 어떻게 될지.. 이거 바람앞에 촛불이군요..
특별히 매력적이진 않으면서, 평범한 소재들로 싸여있는데.. 그게 이 글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소제들이 잘 맞물려있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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