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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전기

작성자
Lv.1 어쩜이래
작성
06.09.18 00:27
조회
2,568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전왕전기

출판사 : 뿔

전왕전기 4권을읽고 여태까지 내가 느낀것은..

주인공은 왜이렇게 강한가.. 였다

실제로 전왕전기 4권을보면서 주인공이 위기를 느끼거나

다치는걸 딱 한번봣다 남궁가주의 검을 손으로잡다가

생긴 상처 -_-;;

그리고 전왕전기에선 중원에 무림인들은 -_- 9명을제외하곤

주인공이나 4권에나오는 궁무애의 남편으로보이는 원나라

사람에겐 유희거리밖에되질않는다 손길한번에 모든사람들이

분근착골? 인가당하고 기뢰를 사람몸에순식간에 심어서

터트려 죽이고... 절정고수들이 너무 쉽게죽는다...

분명 절정고수하면 1류고수보다도 훨씬높은...경지의 고수다

1류무인도 강한데 하물며 그보다 훨씬강한자가 절정고수다

그런자들한테 약간의 쩔쩔매는것이없이 손길한번에 죽어나간다

물론 난 이작품을 비판할 자격도 그럴생각도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아쉬움이다. 본인은 현재 이글을 연재된곳까지

구독할 생각이며 재밋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앞으로 주인공을 힘들게할만한 인물이 나오기만을...빌어야겟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교봉
    작성일
    06.09.18 01:10
    No. 1

    작가님의작품이 대부분의 주인공이 태극검제비슷한 뻥수준의 무공을갖고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공부하세요
    작성일
    06.09.18 01:16
    No. 2

    최근 다양해진 독자들의 취향에 따라 소설들이 개성있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 힘도 없으면서 말빨과 잔머리 굴리기와 운으로 성장해가는 소설도 있을 것이고,
    약자의 입장에서 약한 적들과 싸워가며 레벨업해가며 강자가 되는 소설도 있고,
    처음부터 천하무적으로 대적해오는 적들을 철저히 깨부수는 통쾌한 소설도 있고,
    어느정도 강자의 입장에서 역경이 닥쳐 피 흘리고 상처를 입지만 하나하나 깨부수며 점점 성장해가서 최고가 되는 소설도 있습니다.

    우각님의 소설은 주로 적들을 깨부수는 소설입니다. 거기서 독자들이 통쾌함을 느끼는 것이죠. 그렇기 위해서 주인공은 강해야 합니다. 초기에 좀 약하더라도 꺾이지 않고 부딪쳐서 결국은 상대를 꺾는 스타일입니다.

    전왕전기의 경우 1권의 무공을 배우기 전을 제외하곤 최강급의 고수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이것조차 생각보다 강하지 못하다는 말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독자마다 느낌이 틀리다는거죠.

    개인적으로 봤을때 전왕전기의 주인공은 최강급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에게 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우각님의 소설은 주인공 주위에 친구는 있을지언정 조직을 이뤄서 적들과 맞서 싸우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주인공의 적은 중원을 지배하는 무리들이기도 하고 원나라의 복원을 노리는 강력한 세력을 갖춘 무리들입니다.

    만약 최강의 적들이 아닌 절정고수라고 해도 결국은 부하급인 녀석들에게 고전을 하게 된다면 주인공이 막강한 적들을 상대하기 불가능해집니다. 가장 문제점은 지금 상태에서도 9권까지 나왔는데 만약 부하급의 녀석들에게 고전하게 되는 스토리였다면 아직도 스토리 진행이 안되고 중원에서 머리싸움하고 있었겠죠. 이렇게 되면 우각님의 통쾌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외면하게 되고 지루하다는 원성과 함께 조기종결 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칼클리드
    작성일
    06.09.18 01:16
    No. 3

    주인공이 수많은 고수들을 쉽게 죽일 수 있었던건... 아마도 특이한 무공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부시면 아시겠지만 침투경인 기뢰는 일반 무공과 성격이 많이 달라 호신강기를 쓸 수 없는 무인이라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7,8권부터는 주인공도 상당히 고전을 하게 되죠. 이들은 주인공의 무공에 대해 많은 정보를 모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어느 정도 마련한 상태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9.18 01:25
    No. 4

    주인공이 일 다 끝나고 애인을 향해서 뛰어가다가 조직이 보낸 킬러에게 총 맞아 죽는 스토리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람보가 커다란 총 하나 매고 나와서 드르르르륵~ 갈기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 처럼 대사도 별로 없고 배우들이 의상을 거의 안 입는 영화를...(앗, 이건 아닌데...-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헷헷헷
    작성일
    06.09.18 01:36
    No. 5

    그렇죠.. 우각님 글들은 전부 주인공이 무척 강하죠. 그게 우각님 스탈.. 전체적으로 화끈하고 잔인한 전투씬.. 개인적으로 안맞는분들도 있을듯 하네요. 그래도 우각님 글은 나올때마다 조회수 넘버원을 기록하고 대여점에서도 인기가 좋죠. 사회에 시류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6.09.18 01:39
    No. 6

    이거는 솔직히 이해할수가없는게.
    전왕전기에서는
    분명히 주인공이 사부와 그 3선의 싸움을 보고 10년동안 폐관비스무리하게햇습니다.
    천포무장규가 천년을 이어오고 3선또한 그정도의 사람들인데.
    그 싸움의 기술을 모두 보고. 또한 그 기술을 습득하라고 사부가 맞아주죠.....
    전혀 이상할게 없는데. 주인공이 그냥 첨에 강하다고 이상하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강할만 하니 강한거죠.
    꼭 끝에 깨달음얻어서 강해야되나..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시트트롬빈
    작성일
    06.09.18 03:03
    No. 7

    둔저님 저도 그 부류를 ... (-_-: 앗 )

    우각님 스타일이 극강한 주인공 서서히 고생시키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늑대의포성
    작성일
    06.09.18 08:16
    No. 8

    둔저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2D의 경우가 되면 문제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9.18 12:30
    No. 9

    저와 같은 부류의 분들이 많으시군요.
    (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여름바닷빛
    작성일
    06.09.18 15:48
    No. 10

    전왕 재밌긴한데 뒤로 갈수록 늘어지는듯... 9권 말에 적산(정확한가??)이 등장하면서 다시 업시켜주길 바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9.18 16:23
    No. 11

    9권은 아직 못 봤지만...그래도 기대하는 작품이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뜨거운콜라
    작성일
    06.09.18 23:20
    No. 12

    저도 한 6권까지 읽어 봤습니다만...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다음권에는 그리 손이 가질 않아서 결국 읽지 못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劍商人
    작성일
    06.09.20 21:36
    No. 13

    천포무장류 ..천년의 역사이래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설정인데
    약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아 예 첫권부터 .. 읽지나 마시징
    무에 그리 미련이 많아서 4권까지나 읽으시는지..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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