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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9 참ing
작성
12.05.27 04:44
조회
6,105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예.

작가명 : むちむちぷりりん

작품명 : 오버로드

출판사 : 아르카디아

작년에 문피아에서 화제가 되었던 소설이였지만 아직 못보신 분 목마르신 분들을 위해 추천해드립니다

위계란 다른 말로 하자면 1서클~10서클 이런 겁니다 마법 수준?

참고:나자릭크 인물 중에 인간은 없습니다.

이 소설의 특징은 부하 한명만 보내도 세계 멸망인데 혹시 모를 위험때문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한걸음씩 디딜때마다 두들겨봅니다 나자릭크 전력이면 신도 무릎 꿇을 정돈데 게임에서 넘어온 플레이어가 있을까봐 매우 신중 또 신중합니다

스토리 흐름으로 봐선 나중엔 신이랑도 싸울꺼같군요

등장인물

나자릭크 대지하 분묘(주인공 진영:원래 게임 캐릭터들) 총 10계층

모몬가(하늘다람쥐,아인즈 울 고운) = 지고의 41인 중 한명 성별:남자

전투 메이드 6명(포식형슬라임,듈라한,도플갱어,자동인형 외 1명) = 기본 8위계 성별:전원 여자

집사 세바스:용인(lv100) 성별:늙은 남자

공포공(바퀴벌레대왕:특수능력 무한 번식) 성별:남자

데스나이트(하위 언데드 작성 1회 몸빵용 소환유닛:lv30)

검은 산양가(상위 작성 소환 유닛:lv70) 주인공이 왕국군 20만명 중 10만명을 몰살시킨 대재앙 메테오급 소환 마법입니다

아우라(나자릭크 수호자:lv100) 다크엘프 성별:여자

뉴로니스트(특수 정보 수사관:lv??)문어촉수괴물 성별:여자

샤르티아(나자릭크 수호자:lv100) 트루 뱀파이어 성별:여자

데미우르고스(나자릭크 수호자:lv100) 악마 왕 성별:남자

코큐토스(나자릭크 수호자:lv100) 곤충왕 성별:남자

판도라즈 액터(나자릭크 창고지기:lv100) 불명???

판타지 (원주민 진영)

마신(7위계) 300년 전 13영웅에 의해 죽음

8욕왕(8~10위계) 남여 = 신화인물이지만 그때 당시 플레이어로 추측되네요 이 판타지세계에서 마법의 시조

나라떨구기(국멸) = 6~7위계? 뱀파이어 로드 성별:여자

가제트(무력은 데스나이트랑 비슷) 왕국 최강 검사 성별:남자

후르다(6위계) 제국 수석마법사 원주민 인간 최강 법사 성별:남자

드래곤 로드(무력 불명) 법국에 숨어있습니다

정체불명 할머니(나라떨구기보다 강합니다) 아직등장하지않음

각 진영

법국

제국

왕국

나자릭크

모몬가 능력치(주인공)

10위계,초위계

육체능력은 데스나이트 급

기본마법저항,독저항 100퍼

기본 물리공격 100퍼 저항

주인공 성격은 냉혈인 악마 수준?

아인즈는 게임->판타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언데드가 됬기 때문에 곶아 입니다. 그러므로 히로인이라고 불릴만한 인물은 없군요

일어의 압박,미완,팬픽이라는 이유로 여러모로 안보시는 분 계시질 모르겠습니다만

분류는 팬픽이라고 되있지만 생각하시는 그런 팬픽이 아니라 그냥 게임 퓨전 판타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일어 부분은 타입문넷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ss_new&sca=&sfl=wr_subject&stx=%BF%C0%B9%F6%B7%CE%B5%E5&sop=and&spt=-8341&spt=-5341) 여기 번역본이 있네요 현재는 번역본 47화까지 나와있으므로 읽기에는 무리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머.. 48화부터 현재까지 나와있는 52화,외전 부분은 (http://www.mai-net.net/bbs/sst/sst.php?act=dump&cate=original&all=18721&n=48#kiji)여기서 보실 수 있으나 일어의 압박이 심합니다. 네이버 번역기 돌려서 어느정도 내용 파악은 가능하리라 보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파악하기 힘들어 읽기 불편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SS연재 사이트 '아르카디아'와 '소설가가 되자'에서 むちむちぷりりん씨가 연재중이시던 작품인 오버로드가 출판되었구요

출판사는 엔터브레인이고, 발매는 올 여름 무렵이라고 하네요

저는 강한거 매우 먼치킨스러운 걸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공 시점에서 읽었구요 먼치킨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주인공 시점에서 읽으면 긴장감 스릴 박진감은 없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작가 분께서 여러 시점에서 자세하게 묘사하셨기 때문에 원주민 시점으로 다양한 재미를 보실 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이 부분이 이 소설의 장점이기도 하고요


Comment ' 12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5.27 08:28
    No. 1

    연재될 당시 봤는데..강한 주인공이 정체 숨기고 놀리는 양판소식 전개 같아서 신선하게 보다가 더 이상 못보겠더군요...무슨 부족(도마뱀부족?) 쯤까지 봤던거 같은데...설정은 재밌어서 설정만 보고 싶었던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2.05.27 09:46
    No. 2

    5월 말에 2부 ㅁ날마다 올린다는 분이 아직도 않올리고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7 10:15
    No. 3

    이세계전이최강+착각1%물이라
    능력은 세계최강
    데리고 있는 부하들도 세계최강인데
    멘탈은 소심한 샐러리맨이라
    주인공이 실수해도 적이나 부하들이

    "헉 그렇다면 이것은 ~한 것이군! 무섭다 저 죽음의 왕"
    "아 그렇다면 이것은 ~한 것이군! 역시 위대하신 아인즈님"

    자기들이 알아서 착각하는게 피식피식해서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2.05.27 10:59
    No. 4

    오버로드랑 침공 운운하는 제목보고 유년기의 끝 감상문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유래향
    작성일
    12.05.27 12:34
    No. 5

    주인공 세력이 얼마나 강하냐 하면...
    일단 주인공이 언데드 흑마법사 최고위계라서 하루에 특정 숫자의 언데드를 제작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주인공이 하루에 제작이랄까 자동 생성 가능한 게 게임 속에서는 그냥 몸빵 취급 받는 데스 나이트 서른 기.
    그리고 데스나이트 1기=왕국 최강 전사장.
    하루에 삼십 기 양산 가능한 게 하나하나가 왕국 최고 전력입니다.
    나중에 보면 제국 최고의 마법사가 주인공을 스승으로 모시게 되는데, 최강의 기사 중 하나를 보면서 소개하기를 "그냥 기사입니다." 하면 그 기사가 납득하는 정도.
    나라 하나를 단신으로 멸망시킬 수 있다는 전설의 흡혈귀도 나자릭크 수호자에 비해서 쪼렙.
    시골에서 농사나 짓다가 난생 처음 검을 잡고 전쟁에 뛰어들어 얼마 안 가 왕국 전사장급으로 성장하는 재능을 가진 천재 검사도 몸빵용보다 못함.
    작가 공인으로 전세계에 싸움을 걸어도 이기는 전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5.27 12:51
    No. 6

    아 얼른 53화 보고 싶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5.27 13:32
    No. 7

    검은 산양가는 초위마법으로 나오는 부분입니다.
    크툴로 오마쥬? 라고 해야할지.
    슈브니구라스가 나온걸로 봐선 그냥 크툴루로 봐도 무방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5.27 14:40
    No. 8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검은 산양은 90렙 이상이에요.
    최신 연재본에서 가제트가 주인공에 대항하기 위해서 찾아보라고 했던 브레인이 이미 주인공 부하로(말단)들어간건 안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Elemetra
    작성일
    12.05.28 17:07
    No. 9

    2부는 시작했습니다. 이미 개선 파트가 연재 되었죠.
    <a href=http://ncode.syosetu.com/n1839bd/
    target=_blank>http://ncode.syosetu.com/n1839bd/
    </a>

    이제 왕국의 미래는 없어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5.28 22:48
    No. 10

    가장 마음에 드는건 게임에서 차원이동한 후의 묘사죠. 주인공이 인간이었을 때와 육체가 언데드로 변했을 때의 성격이 당연히 달라야 정상인데 대부분의 게임 판타지는 똑같죠...

    이 작품은 처음엔 그래도 인간일 때의 생각을 유지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육체에 걸맞는 성격으로 변해갑니다. 그게 무슨 계기가 있어 그러는게 아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한다는 게 재미있죠. 그렇다고 완전히 언데드도 아니고, 사람과 언데드의 중간단계의 성격을 지니게 된다는게 큰 흥미를 끌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창술의대가
    작성일
    12.05.29 14:04
    No. 11

    초반부분은 제법 흥미진진했었지만 글이 진행 되면서 점점 뭐랄까.
    좀 그러네요.
    주인공.
    겁먹고 숨어서 부하들에게 시키지만 말고 자기가 직접 당당하게 활약 좀 해라.

    리자드편은 리자드편의 주인공인 자류스가 갑자기 나타난 사악한 침략자에 맞서 다른 리자드 부족을 찾아다니며 연맹을 맺는 가운데 사랑 및 우정을 쌓아나가면서 전쟁을 준비하는 왕도적인 활약이 무척 재미있었는데
    진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잘난 듯(실제로도 무지하게 강하고 잘난지만) 깽판을 치는 것이 영 못마땅하다고 할까.
    짜증이.
    주인공 조심성이랄까 경계심이 너무 강하다고 할까.
    겁은 많아서 숨어서 부하들에게 시켜 어떤지 조사시키다가 만만하다고 확신하면 잘난 척 하며 나대는 것이.
    자기네 세상이 아니라고. 학살을 저지르고

    제발 누가 주인공 및 그 부하들을 박살내 주었으면.
    글의 성격이 설정상.
    그럴 리는 절대 없겠지요.

    뭐 기본적으론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2.05.29 21:31
    No. 12

    왠지 가면갈수록 주인공이 밉상.... 누가 박살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전개도 지지부진.... 결국 하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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