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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 때부터 열심히 읽고 있던 작가의 작품이어서 나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일 끝나고 만화방에 들러 1,2권을 보았다.
결과는 좀 미묘하다. 문피아연재시 정말 재밌게 읽었었던 내용이었는
데 막상 책으로 읽으니 연재시의 포스가 나오질 안았다.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이 너무 쉽게 강해 진다는것. 뭐 제목 자체가
무한의 강화사 이니 강해 진다는게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너무 쉽게
강해지고 때 마다 편리한 스킬 나오는 현상이 좀 거슬린다. 또 하나
재밌자고 한 설정인것 같은데 그래도 거시기 강화가 필요한 거였을까?
불만만 말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필력이 있는 작가인 만큼 문체나
대화 내용이 거슬리진 않는다. 다음권을 기대해 본다.
ps. 카니안이 더 재밌었다.
ps2. 게임캐릭터가 이계로 가는 내용중에선 김강현작가의 `퍼스트맨`
을 능가하는 작품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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