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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
10.06.10 21:30
조회
4,688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많은 분들이 감상란에 천잠비룡포를 13권 강상은

염라의 등장과 마지막 소연신의 등장이 주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운룡과 강설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천잠비룡포에서 현 13권까지 와서는 강설영이

비룡제의 천잠비룡포를 직접 제작 하는 것은

거의 기정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미 재료는 구했고  

그것을 만드는데 스킬 레벨?이 낮은

상태라고 할수 있지요

사실 왠만한 분들은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사실상 비룡제의 아내 혹은 연인은 이미 강설영으로  

될듯한 결말 암시가 부분 부분 있었죠

13권까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설영과 단운룡은 서로 묘하게 호감이라고 하기는

묘하지만 서로 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설렁 그렇게 헤어진 상태라도 말이지요

이 2명은 서로를 증오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격렬하게

사랑을 하는 것도 서로에게 진실되게 마음을 나누고

교류 한것도 아니였습니다 헤어질때는 도리어

강설영쪽에서 다짜고짜(강설영 입장에서는 이해 할만한  

상황이기도 했지요) 덤빈것 이지만  

거의 서로 목숨을 노리는 수준까지도 갔지요

단운룡과 강설영의 어릴때 만남이야 넘어가더라도  

2명은 어른이 되서 처음 만났을때 서로 이상하게 호감이  

가는 상태 였습니다 더욱이 단운룡은 목숨값을 빛진것도

있기도하고 겉으로만 동의 하는 척 하는게 아니라

강설령의 천참의 꿈에 진실로 호응해 주고 도움을 순순히

허락했지요(자신이 어릴때 만난서 목숨을 값아준것은

강설영이 모르니 단운룡은 그쪽은 깊게 파고 들지 않았지요)

하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면서 2명은 삐그덕 거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길게 설명을 않하더라도 천잠비룡포를 13권까지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2명의 여행이 가면 갈수록 점점  

어긋나기 시작한 것을 아시겠지요 어긋나는 문제는

사실 2명이 서로 조금씩 문제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단운룡쪽이 더 문제가 있다고도 봅니다

뒤로 갈수록 강설영은 마음에 끌림은 단운룡이 더  

호감 혹은 끌렸으나 살제 생활이나 상황 혹은 이성적으로는  

이군명이 더 와닺는 상황이였습니다 2명의 헤어지기 직전에는

사실 단운룡하고 강설영은 거의 일행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이군명은 도리어 더 가까워 졌지요  

뭐 이군명이 결정적으로 일종에 프로 프즈 혹은 입맞춤을

할려고 할때도 강설령은 단운룡이 남긴 어깨의 통증으로

최후의 마음까지는 이군명에게 결정적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으나 사실 이정도 까지 오면 단운룡과 강설영은

그 당시 상태에서는 서로 좋게 보고 있다고 볼수 없지요

13권에 내용으로 강설영과 이군명은 사실상  

명맥히 서로 적대 관계가 됩니다 이군명쪽은 모르지만

적어도 강설영쪽에서는 그나마 단운룡을 잃고 이군명쪽으로

기울리던 마음이 단번에 산산 조각나는 사건이 일어나죠

전개상 14권에서는 단운룡은 강씨금상을 구하고

소운신은 의협문을 구하는 스토리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즉 단운룡이 몰살에 몰렸단 강씨 금상을 구하면서

적어도 강설영과의 어긋난 헤어짐을 해결한 실마리가  

제대로 생기는 셈이지요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13권 에서 강씨금상집안이 점점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강설영은 단운룡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그 상황에서의 강설영은 사실 단운룡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은 전혀 없었죠 설령 집안 망해도

단운룡에게 도움을 요청할 마음은 않 생겼을 겁니다

하지만 사실상 자신에게는 할아버지나 마찬가지인

지인이 거의 유언 씩으로 현 적을 상대할만한

무공의 특성을 지닌 아가씨의 가까운 사람에서는

단운룡이 유일하다면서 단운룡에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이노부의 유언 이라 생각 하시고 들어 주십시오 하였기에

강설영은 단운룡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단운룡은 강씨금상을 도우러 혼자 가는 사이

단운룡이 겨우 기틀을 마련하고 제대로 태동하던

의협문에서는 염라가 처들어 와서 난리가 나지요

사실 단운룡입장에서는 설마 염라가 다짜고짜와서

의협문을 박살낼것이야 생각 못했으니 그점은

넘어가도 과연 단운룡이 강설영이 도움을 요청한

편지를 받고 갈만큼의 의리 혹은 마음이 남아 있을까가  

의문이더군요  

이 2사람은 연인은 아니고 그렇다고 진정 서로 도움을

만사를 제쳐두고 줄만한 지인사이도 아닙니다

아니 적어도 헤어질 정도에 가서는  적어도

서로에게 상관을 않하는 것, 서로  다시는 안만나는 것이

더 서로에게 이로운 상태로 헤어졌지요

개인적으로 단운룡이 강설영의 편지를 받고 강씨금상을  

도우러 가는 것은 좀 납득이 되지 않더군요

뭐 일문의 문주로써 강씨금상정도의 큰 상회를 목숨의 빛을

지어두면 인제 막 생긴 의협문에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해결되니 그런점을 염두에 두고 갈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러한 마음 가짐으로 갈만한 단운룡도 아니고

그러한 생각이나 행동도 보이지으로 않았으니.......

.

.

.

소설속 내용이야 여러 독자분들마다 받아드리는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저는 단운룡이 편지를 받고 강설영을

도우러 갈만한 상황이나 마음이 그당시에는  

있는 것이 좀 어색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요?

PS:저는 한백림님이 아니여서 위에 제가 쓴 생각 들이 무조건

맞는 것이라고 생각은 않합니다 혹시 오해는 마시길;....


Comment ' 24

  • 작성자
    Lv.95 토우
    작성일
    10.06.10 21:59
    No. 1

    제가 생각하는 간단한 이유 2가지를 들겠음.

    1. 적이 신마맹이니까.

    2. 그리고 협 이니까요.

    문파 이름에서 알다싶이 협객을 지향하죠. 이득이아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6.10 22:01
    No. 2

    한마디로 말하면 그게 협이죠.
    강설영을 제외 하구서라도 강씨금상 자체와도 인연이 크고
    더군다나 신마맹과 싸우는건데 당연히 가야죠.
    의협문도 어이없게 염라가 와서 그렇지 방비가 안된 상태는 아니였고
    가지 않았다면 솔직히 단운용까지 전멸이긴 매한가지 상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6.10 22:02
    No. 3

    헛 위분이랑 거의 동시에 썼는데 같은 생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6.10 22:02
    No. 4

    당연 단운룡도 강설영에게 끌리고 있으니깐요
    남녀사이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월영혼
    작성일
    10.06.10 22:10
    No. 5

    헤어질때 악감정이 있던건 강설영이지 단운룡은 아니었죠..
    그런데 도우러 간 건 단지 강설영 개인의 문제가 아니죠.
    신마맹.강씨금상도 관련이 있어서..강씨금상도 모르는곳도 아니고
    단운룡은 양무의건때문으로 강설영과 강씨금상에 목숨을 빚졌다라는
    말을 하고있고 그것도 그 강씨금상을 위협하는건 숙적 신마맹이죠..
    적의 적은 동지라는 말도 있는데 단운룡성격에 신마맹에 위협받는곳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하물며 거기가 강씨금상이라면 거절할수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6.10 22:41
    No. 6

    강설영 개인의 문제가 가장 큰 게 맞지요.
    '양무의'조차도 남녀 사이의 정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 될 거라고 추축을 했는 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월영혼
    작성일
    10.06.10 23:01
    No. 7

    제 글을 다르게 읽으신듯. 강설영이 개인의 문제로 단운룡 부른건 아니죠
    강씨금상이 신마맹에 공격받은건 강설영 혼자만의 일이 아니죠.
    설마 강씨금상이랑 신마맹 다 무시하거나 관심없는데
    강설영이 불러서 가는것일 가능성은 낮죠 ;; 그러면 도요화나 오기륭은
    필요가 없죠 말그대로 개인적인 일인데..이미 강씨금상과 신마맹이
    얽힌시점에세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케이스죠. 집단과 집단의 문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6.10 23:07
    No. 8

    그러니까 제 말은 강설영에게 끌리는 것이 가장 큰 이유고 님이 말한 그것들은 도와주러 간다에 힘을 실어주는 정도라는 겁니다.
    이능이라 불릴 정도로 양무의가 남녀 사이의 '정'이 가장 큰 변수라 말했으니 말 다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미련한未練
    작성일
    10.06.10 23:13
    No. 9

    ㅎㅎ 제가 생각하기로는..속내는 강설영 때문이고..
    머리로는, 즉 명분은 적이 신마맹이니까..라는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월영혼
    작성일
    10.06.10 23:37
    No. 10

    글쎄요 어떤이유가 주된 이유인지는 추측이 전부죠..
    작가님이 공개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13권에 단운룡이 도와주러가는 이유를 작중에 밝힌것도 아니고..
    단지 제 말은 이 건은 단지 개인적인 문제일수가 없다는겁니다..
    단운룡의 입장.의협문의 문주이고 협제의 제자이고 신마맹과의 적대관계
    그리고 강씨금상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강설영과의 감정적인 문제를
    전부 배제한다 쳐도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는겁니다..
    즉 강설영과의 감정때문이 더 큰 이유일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걸
    지금 상황에서 알수가 없죠. 13권에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감정문제가 아니더라도 단운룡은 도와주러 가야하는
    상황이라고 보인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6.11 02:32
    No. 11

    강설영과의 문제는 간단히 말하면 쥔공은 가만히있는데 강설영만 미친년처럼 날뛴겁니다. 쥔공은 별문제 없죠. 애초에 궁극의 쑥맥(사부는 바람인데 뭐하는건지)으로보이니...그리고 쥔공은 협을 목표로하는사람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6.11 05:49
    No. 12

    강설영 별로던데... 그냥 그런 여주 스타일은 짜증 난다는. 쓰고보니 논점에서 빗나간 말이되었지만 그냥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Yorda
    작성일
    10.06.11 08:24
    No. 13

    저도 윗분처럼 강설영은 좀 별로더라구요.
    인물성이 현대적인 여성에 가깝게 설정됐달까요?
    절대무적의 히로인을 보면서 느꼈던 거북함을 강설영에게서도 느꼈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왜 주인공하고 엮이는지도 좀 납득이 안가더군요. 남녀사이란게 논리로만 표현할 수 없는건 알지만 보는 독자입장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시켜줘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한백무림서가 추상적인 글도 아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06.11 09:16
    No. 14

    본문 중에 나옵니다.
    양무의가 선찬에게 말을 하죠.
    둘 사이는 남녀의 정이 섞여있기에 문주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자신도 모르겠다고요.
    그 와중에 단운룡이 가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이니 뭐 납득이 안 되진 않습니다. 혼란한 마음 중에 선택한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월영혼
    작성일
    10.06.11 09:40
    No. 15

    그 말이 나온건 강설영이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일 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기전에 양무의도 단운룡이 도와주러갈지 안갈지
    딱히 어느쪽이라고 꼬집지 않고 정이 변수가 될거라고 봤는데
    문제는 강설영 즉 강씨금상에서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다는거죠..
    선찬도 봤듯이 정황상은 당연히 도와주러 갈 상황이였죠..
    도움을 요청안해도 스스로 가서 도와줄것으로 보일 상황이였죠..
    거기에 양무의는 정과 강설영이 천룡의 후예라는 입장이라는게
    변수로봤는데 그런 상황에서 강씨금상에서 도움을 요청했죠..
    일단 '협'을 내세우는 단운룡이 거절할 상황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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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10.06.11 14:55
    No. 16

    단운룡은 알고 있죠. 강설영이 천잠의를 만들고 싶어 하는걸.
    그리고 자신은 만들고 있죠.. 천잠의 같은 문파를..
    관심있는 여자에게 자신이 한 일을 뽐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없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그런의미에서 명경씨는 안만나나요..? 한판 뜨면 잼있겠는데.. 폭발력있는 단운룡도 좋아 하지만 일단 최초의 주인공인 명경에게도 정이 가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0.06.11 15:33
    No. 17

    집단간의 일이라고 해서 너무 이익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단운룡의 인생에서 가장 큰 화두는 아무래도 문파 이름 그대로인
    "의와 협"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싸웠다해도 (단운룡 본인은 악감정까지는 없겠지만) 단순히 자신에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더구나 그 상대가 자신의 최대 숙적인 신마맹이라면
    단운룡의 성품상 충분히 그 어디라도 달려가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10.06.11 18:01
    No. 18

    위에 많은 분들이 말하셨지만 이유는 이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의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매드소설
    작성일
    10.06.12 01:38
    No. 19

    단운룡이 강설영을 좋아하든 좋아하지않든 누가 그 상황이 됬든 단운룡이라면 일단 갔을겁니다. 왜냐구요?
    그는 자신의 선택을 할때 절대 후회할일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선택하는일이 미래에 어떻게 될지 생각은 하더라도 그가 그의 선택이 자신의 일에 해가 가더라도 그순간 하고 싶어한다면 그는 그일을 망설임없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만약 단운룡이 강설영이 부탁한 편지를 받아들었을때 안갔더라면
    그는 후에 어떤식으로든 후회했을겁니다. 그렇기에 일단 가고 보는거죠

    그리고...뻔하잖습니까. 강설영 그녀가 바로 여주인공이고
    단운룡 요놈이 주인공이니깐 작가는 그 둘을 이어주려 하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이문인
    작성일
    10.06.12 17:46
    No. 20

    한백무림서는 포커스가 주인공들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여주인공의 이미지가 흐릿한 편이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강설영이 서영령이나 모용청보다 호감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비중도 높은 편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10.06.13 01:42
    No. 21

    박문인님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봐도 무당마검이나 화산 질풍검은 명경과 청풍의 독보인데 반해 천잠은 단운룡-강설영 투톱이거든요.
    비중이높고, 성격도 마음에 들어서 전 여주들 중에는 얘가 젤낫다고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7.03 19:00
    No. 22

    확실히 저도 강설연은 끌리지가 않네요. 13권까지나 왔는데 히로인과 주인공의 교감이 이토록 부족하다는 것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그로 인해 강설영이 이군명인가 하는 놈한테 계속 혹했던 장면도 꽤 많이 나왔고, 주인공에게 모질던 그 모습도 떼 쓰는 것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았다는. 그후로 별로 등장도 안하고 있던 상황이니 말 다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천
    작성일
    10.08.03 15:18
    No. 23

    강설영에게 끌리는것은 독자보단 단운룡이겠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천(炤天)
    작성일
    10.08.28 10:30
    No. 24

    저는 강설영이 정말 진짜 빨리 어여 후딱 이군명에게 시집가길 원했습니다;그만큼 호감이 가지 않더군요.

    허나..천잠비룡포의 초기부분이였을 겁니다.
    질풍검의 예를 들며 둘의 인연(부부)은 이미 결정된 것으로 한백무림서에서 언급되었기에 답답한 마음 뿐이였죠.
    그래서 강설영부분은 거의 보지도 않고 넘겼던 것 같습니다.

    의협문이 파탄날 때도 운룡이 있었으면 죽었을거라고도 말씀하시지만..어떻게 보면 그런 상황에서의 운룡의 위기대처는 흑산군사보다 낫습니다.

    게다가 뇌신이였던가요? 그 상태에서 운룡은 전력을 다한 소연신에게 3합에 뻗었었지요.
    지금은 음속이고 말입니다..

    또한 염라마신은 운룡을 가지고 놀다가 보냈을 확률이 높지요.
    소연신의 등장을 가만하면...
    그런 까닭에 운룡이 의협문에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은 죽은 이들을 생각할 때 너무 안타까운 것이였습니다.

    에잇...강설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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