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룡전 약간의 아쉬움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태룡전

출판사 :

전원래 먼치킨류의 소설을 읽지않았지만 최근들어서 이젠 읽을

책이 없구나해서 문피아 추천 먼치킨류를 읽게 되었는데요..

뇌신 마신 태룡전 시리즈를 보게되었습니다.

뇌신 마신은 주인공이 너무 강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히려 약간 덜강한 태룡전이 왜 긴장감이 더 떨어질까요..

이유를생각해보니 ..마신이 살아있다는 설정이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어떤 괴물같은 악당이 주인공앞에 나타나더라도.

마신이 시공을 뚫고 와서 한칼에 베어버릴거 같은....

어떤 제약이 있는거 같긴하지만...작가님이 조금은 신비스럽게

하려고 약간만 흘린거 같기도하지만...차라리 어떤제약이 있는지

확실히 공개함으로서 마신을 태룡전에서 조금은 배제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마신의 존재가 계륵이라고 할까요..

ps..그리고 궁금한건..외가가 어딜까요...외가.........

[유골]

마신이 살아 있어라기 보다는 극강의 먼치킨 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겠죠.
너무 많은 주변 인물들이 등장 하다 보니 스토리가 분산 됩니다.
그러면서 각각의 비중이 너무 높습니다.
독자의 시선이 여기로 와~~ 저기로 와~~~ 쏠리다 보니 몰입이 되지 않죠.
원래 이 김강현님의 작품은 긴장감이 없는데. 그동안 장점이었던 몰입감이 사라져서 인지 이번 태룡전은 보기가 힘듭니다.

[쥬리크리]

5권까지 읽고 지지쳤죠.
솔직히 별 재미가 없습니다.

[깜까미]

먼치킨의 정석... 마신의 연결작이라 빠짐없이 보고있슴...
그러나 좀 아쉽다 하는 내용은

첫째 스토리가 좀 늘어짐... 절대군림하고 태룡전하고 요즘 비교가 많이 되는데 초반 태룡전의 재미에 비해 요즘은 절대군림의 포스를 못따라가는 느낌이... 절대군림에서는 벌써 굴직굴직한 사건이 터졌고 태룡전은 아직도 떡밥 깔리는중 좀 스피디한 전개 바람...

둘째 태룡전의 여주인공 매력이 없음... 암만봐도 이쁘다 하는거 말고 매력을 못 느끼겠슴...절대군림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에 비해 너무 차이가 큼...

그러나 개인적으로 절대군림,태룡전 올해 최고의 무협임...

[風객]

올해 최고라 ....

[사바나캣]

심지어 이번권에서는 제대로 출연도 안함......-0-

[깜까미]

風객님 님같은분 있을까봐 개인적으로라고 했잖아요...
개인 취향을 비꼬는 듯한 그런 글귀 기분 나뻐요...

[[탈퇴계정]]

개인적인 아쉬움
점점 주인공이 흐리멍텅해지는것 같음... 주인공이 중심이 없음....

[신기淚]

제약이 아니라 단형우도 지가 너무 강한 걸 알아서 웬만하면 강호사에 안끼어들려고 하는거죠.

[분골착근]

외가집은 뇌신입니다.
7권에 나오죠 단씨네 집안은 원래 특별한 술을, 그것도 기를 사용해서 담근 술만 먹는다고요..^^